
예전에 제가 한 번 올린적이 있던 버터를 줄인 모카파운드케잌이예요.
박력분대신 쌀가루를 이용하고 재료의 양을 약간 가감해서 만들어봤어요.
재료: 박력쌀가루 180g(박력분이나 우리밀로도 가능) 버터 90g 플레인요구르트 70g
설탕 120g B.P 1/2t 계란 3개(노른자,흰자 분리) 인스턴트커피 1ts 럼주 1Ts
럼주에 재운 크렌베리 50g 아몬드슬라이스 40g
1.계란 흰자에 설탕의 반을 2~3회에 나누어 넣고 단단한 머랭을 만든다.
2.실온에 30분 이상 둔 버터를 고루 섞어 크림상태가 되면 남은 설탕을 넣고 볼 바닥까지 충분히 젓는다.
3.플레인요구르트를 넣고 섞는다.
4.노른자 3개를 나누어 넣고 연노랑새이 되도록 꾸준히 저어 섞는다.
5.럼주에 인스턴트 커피를 녹여 넣는다.
6.반죽에 머랭의 1/3을 넣고 섞는다.
7.체에친 박력쌀가루와 B.P를 넣고 거품이 죽지 않도록 주걱을 세워 섞는다.
8.나머지 머랭을 두번에 나누어 섞는다.
9.럼주에 재운 크렌베리와 아몬드 슬라이스를 넣고 주걱을 아래에서 위로 끌어올리면서 섞는다.
10.180도로 10분 이상 예열한 오븐에 30~40분간 굽는다.

저는 분량의 두 배로 만들어서 뢴트켄틀이랑 20센티 구겔호프틀에 만들었어요.
아끼던 크렌베리를 넣어봤는데 색이 참 곱네요^^

구겔틀에 구운것 선물용으로 남겨두었어요.
반죽에 생크림 3Ts정도 추가해도 좋을것 같아요^^

***tip***
* 머랭을 만들지 않고 노른자랑 흰자를 같이 넣어도 됩니다.
이때는 버터에 넣을때 분리가 되지 않도록 계란을 충분히 휘핑한 후 여러번 나누어 넣으세요.
* 유산지를 깔지 않고 틀에 직접 구울때는 틀에 얇게 버터를 바르고 강력분을 뿌린뒤 여분의 밀가루는 털어냅니다.
이때 버터가 많이 발리면 느끼하고 밀가루가 많이 남으면 생밀가루 냄새가 나므로 적당히 합니다.
*럼주에 재운 건포도나 크렌베리등을 넣을때 밑으로 가라앉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는 럼주를 살짝 짜서 제거한 후에 강력분을 뿌려 골고루 뭍게 합니다.
나머지 밀가루는 털어버리고 반죽에 넣으면 구웠을때 건과류가 고르게 박혀있게 된답니다.
버터를 줄였지만 플레인 요구르트와 쌀가루를 사용해서
전혀 퍽퍽하지 않고 부드럽습니다.
커피향도 아~주 좋네요^^
전 BP를 좀 줄이고 머랭을 만들어 넣었지만 머랭을 만들지 않는다면
별 도구 없이 아주 손쉽게 만들수 있는 것이 파운드케잌입니다.
여러분도 한 번 만들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