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느즈막히 일어나서
간단하게 만들어먹은 카레네요~ ^^
정말 입맛없고 밥하기 싫을때 딱입니다..
재료는 냉장고 열고 유통기한이 얼마 안남은 아그들
모조리 잘라서 넣었어요.. 사과두 함께 넣어줬네요~
특별히 간할 필요없고..
야채 적당히 볶아서 카레가루만 넣어주면 끝!
이보다 간편한 주말식이 또 어디있을까용~~~ 우하하.. -_-;;
그래도 이번 주말엔 좀 색다르게.. 맛난것 좀 만들어야겠어요..
신랑이 점점 말라가요.. ㅜ.ㅡ
참.. 금욜저녁엔 신랑의 신청메뉴~
생태찌개 끓여먹었는데.. 맛나더라구요.. 우하하..
얼마만에 밥다운 밥을 해먹었는지..
신랑한테 점점 미안해지네요..
오늘은 즐거운 월급날!
오늘 저녁은 좀 특별식을 만들어볼까~ 했으나.. -_-
똥그리 소영양 이유식을 만들어야하기땜시..
또 간단히 때울랍니다.. ㅋㅋㅋ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주말에 간단하게 때우는 카레~
선물상자 |
조회수 : 3,546 |
추천수 : 9
작성일 : 2006-03-20 13:4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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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수로맘
'06.3.20 2:07 PM저두 주말내내 카레밥만 먹었어요.
카레는 먹어도 먹어도 안질리는거 같아요.
또 보니...또 먹구 싶네요...돼지당~2. 챠우챠우
'06.3.20 2:34 PMㅋㅋ
고기가 많은게 딱 맘에 드네요..
전 카레먹음 꼭 고기랑 감자만 먹어요,당근은 oh,n-------o !3. 오이마사지
'06.3.20 2:43 PM우아~ 고기 대따 많이 들어간 카레네요...ㅎㅎ
전, 어제 소윤이 굴미역국 한냄비 끓여놨습니당...^^4. 선물상자
'06.3.20 4:05 PMㅋㅋㅋ 친정엄마가 똥그리 이유식 만들때 쓰라고 주신 소고기 한덩어리 저희가 반이상 먹었슴다..^^;;
아직 모유수유 중이니까 내가 먹으면 똥그리두 먹는거라고 생각한다는.. -_-;;;
고기가 많으니까 씹히는 맛이 좋아요.. ^^*
울 똥그리는 언제쯤 소윤이처럼 클까요? ^^;;;
수로맘님~ 정말 카레는 안질리죠? ㅋㅋ5. 후레쉬민트
'06.3.20 4:11 PM저두 카레 좋아하는데...우리집 애들은 카레를 일품요리로 인정안해줘요..
카레해줄까 그러면 늘 싫다해서 이유를 물으니
밥이랑 국이랑 반찬이랑 여러가지 놓구 먹는게 좋구요..
카레도 주고 반찬이랑 국도 주면 좋지만 카레만 주는것은 싫어서 그런거래요 --;;;
애들이 이제 겨우 7살 4살인데...
반찬수가 적으면 다들 얼굴이 시무룩해져요..
엄마 맛있긴 한데요 먹던것 자꾸 먹어야 해서 좀 허전하구 심심해요 라면서...에효ㅜㅜ6. 그린
'06.3.20 8:04 PM고기가 듬뿍~
카레 정말 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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