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아기 백일 치뤘어요. ^^
늘 여기 질문만 올리다가 간만에 올릴사진꺼리가 생겼네요.
한달먼저 나오고, 나오자마자 황달에 결막염으로 초보엄마 눈물콧물 흘리게하더니
벌써 이렇게 백일이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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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woogi
'06.3.20 5:56 PM허걱.. 일케 사진이 클줄이야.. 줄여야하나 애기엄마 시간없어 패스.. 이해해주세용 ^^
2. 파란하늘
'06.3.20 6:01 PM와.. 대단하세욤.. 전 걍 식구들끼리 밥만먹고 말았는디.. 상다리 휘어지겠네용.. ^^
3. 평강공쥬
'06.3.20 6:01 PM고생하셨네요~~
추카드려요..실을 잡던가요?ㅎㅎㅎ4. 박혜원
'06.3.20 6:04 PM직접 상을 차려주셨네요.. 대단하세요..
저희 아이도 다음달 초에 백일인데... 이렇게 정식으로 상을 차려줄 엄두가 나지 않네요..
마지막 사진.. ㅋㅋ
우리 채연이도 꼭 저런 자세로 자는데...ㅋㅋ5. woogi
'06.3.20 6:07 PM자세히보세요.. 사진발을 위한 화려한 과일과 떡입니다..
밥 반찬으론 미역국과 불고기 나물이 전부인데 이건 시어머님이 해주셨고요,
전 양장피만 했어요. 이게 쉽고 사진상 뽀대나는거 같아서.. ^^6. 도라지
'06.3.20 6:32 PM백일 축하드려요~~
울 세째는 태어난지 이제 한달 보름정도 되었는데..
아가야 넘 건강해보여요~
저 탱탱한 볼살 넘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저런 볼살은 왜케 뽀뽀해주고 싶은지...
백일 지났으면 손싸게 이제 그만 해주세요..^^
손싸게 안해주는게 좋대요.7. sunnyzzang
'06.3.20 6:33 PM에궁 귀여워라.. 나비잠 자세네요... 저도 첨엔 아이 키울때 왜 팔아프게 저 자세로 자나 했는데
저것이 아이들만의 잠버릇인 나비잠이라네요... ㅋㅋㅋ너무 귀여워요..
글구 100일까지 잘 키우셨어요.. 저도 아이 낳고 바로 고생 많이 한 사람이라
초보엄마 눈물 부분에 가슴이 짠하네요^^;;8. Janemom
'06.3.20 6:39 PM너무 축하드려요...아가 데리고 고생많으셨네요. 저희 아가도 오늘 11개월 됬는데...돌이켜 보니까 백일때즈음 너무 힘들었던거 같아요...참..백일은 아가가 아닌 엄마가 축하받는 날인거 아시져? 백일동안 몸조리 하구 수고했다던가??? 어른들한테 들은건데...맞는지 모르겠어여...우기님도 아가도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9. mulan
'06.3.20 6:47 PM정말 축하드려요. 우리 아가 백일이 내일이네요. ^^ 제 사진도 기대해주세욤ㅋㅋ 아유... 근데 이렇게 많이 차리시다니 넘넘 힘드셨겠어요. 푹 주무십시오. 오늘은~ ^^
10. 핑크팬더
'06.3.20 6:54 PM우리얘기도 오늘이 딱 한달짼네여..우리 아가도 예쁜 백일상 차려줘야하는데..
우리얘기도 저렇게 만세자세로,,자는데,,넘 귀여워여
아가,,예쁘게 키우세여..11. 그린
'06.3.20 7:54 PM와~ 축하드려요.
백설기랑 경단을 가득 쌓으신 걸 보기만해도
제 배가 부르네요.
늘 건강하고 튼튼하게 잘 자라길 빕니다.^^12. 봄이
'06.3.20 8:55 PM저도 백일을 축하드립니다~^^
무엇보다도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랍니다.
정겨운 코렐접시..ㅋㅋ ^^;;;13. crala
'06.3.20 10:11 PM우기님 수고 많이 하셨어요 아가도 지금은 참 건강해보이고 이쁘네요 ^^
앞으론 아기 아프지 않고 무럭무럭 자라길 바래요 ^^14. 지오맘
'06.3.20 10:18 PM축하드려요*^^*
근데 만6개월 막 지난 우리 아기 한테 넘 미안해 지네요...
좀더 성의 있는 엄마가 되어야지 다짐 해 봅니다.
우리 아기 얼굴 보고 동네 아줌마가 달 떴다고 웃던데
사진 속의 아기도 건강해 보입니다.
넘 귀엽네요^^15. 프림커피
'06.3.20 10:19 PM정말 축하드려요,,
전 백일때 암것두 안하고 지나갔는데, 살짝 후회되네요,,
아기 건강하게 잘 자라길 바랄게요,,16. 보라돌이맘
'06.3.20 11:45 PM우기님..
저리 넉넉한 백일상차림 사진만으로도 얼마나 주위의 사랑을 듬뿍받고 자라는지 짐작이 됩니다..
많은 님들이 이쁜 우기님애기 백일을 축하드리며 진심을 가득담아 덕담을 드리니...
탈없이 앞으로도 건강하게... 지혜롭게 무럭무럭 잘 자랄꺼예요..^^
그동안 많이 애쓰셨죠?
상다리 휘어지게 차린 음식들...많이많이 드시고 엄마건강도 잘 추스리세요...^^17. 푸른솔
'06.3.21 8:47 AM아주건강한 장군감이네요^^
푸짐한엄마의 정성 정말대단해요 !
아기 건강하고 씩씩하게잘자라길 바래요^^18. 달개비
'06.3.21 9:27 AM진우군 벌써 백일 되었나요?
축하 합니다. 부디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
우기님도 고생 많으시죠?
이쁜 아기랑 행복하세요.19. 현승맘
'06.3.21 9:35 AM아이고..붕붕이 저렇게 많이 컸어요?
아들 덕분에 대문에 사진도 걸리고...ㅎㅎㅎ
진우한테 백일 축하 한다고 전해주세요...
건강하고 멋지게 크거라...20. SilverFoot
'06.3.21 9:37 AM애기 사진 보니 몇달 지나지도 않은 우리 애기 백일때가 언제였나 싶게 새롭네요.
우리 애기 저만할때 정말 너무너무 힘들었었는데, 벌써 그 때가 언젠가 싶네요.. ㅋㅋ
이쁜 애기 백일 너무너무 축하드려요!!21. 행복녀
'06.3.21 9:56 AM우리 예쁜 아가 한번 안아보고 싶네요~~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기 바랄께요~~
22. woogi
'06.3.21 10:21 AM허걱 하루만에 이리 많은 리플이.... 게다가 대문에 걸리는 행운까지!!
아들덕에 가문의 영광입니다..
모두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 무럭무럭 잘 키우겠습니다!! ^_______________^23. woogi
'06.3.21 10:23 AM참.. 상은 시어머님이 차려주셨는데 제가 칭찬들으니 머쓱하지만..
모.. 그래두 양장피 했으니.. 대문걸려도 되겠죠?24. 나래
'06.3.21 12:38 PM붕붕진우가 복뎅이예요 ^^
엄마 대문에 걸리는 영광까지 주고...
엄마아빠가족들 사랑 먹고 볼이 통통해진 이쁜 진우~ 한참 보다가 갑니다. ^^*25. 봉처~
'06.3.21 1:10 PM전 울 딸 백일때... 난 못해... 난 못해... 그러고 있었는데...
대단하세요^^26. 삼봉모친
'06.3.21 2:14 PM아~~저도 100일때.. 생각나네여.딱..님처럼,, 차렸드랬더래여~~축하합니다.. 100일지나면, 잠좀 잘수있습니다요.. ㅋㅋ
27. 생강과자
'06.3.21 4:50 PM와...백일상차림이 너무 보기 좋아요. 큼직큼직 시원시원......
아가야, 튼튼하고 행복하렴....^^28. 이한나
'06.3.21 10:30 PM아가야. 그저 건강하게 행복하게 크렴.
너도 좋겠다. 저렇게 정성 가득한 상을 받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