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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공기빵 (Puff balls)

| 조회수 : 4,193 | 추천수 : 13
작성일 : 2006-03-01 20:22:05
도전할 것이 많다는 것은
나에게 언제나 생기를 불어 넣어 준다.

나의 생각처럼 되어지지 않는 것도 있고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결과가 좋은것도 있지만
결과가 어느것이든
최고의 결과물을 얻기 위해 도전은 멈추지 않는다.

그래서 난 언제나 행복하다.


(11개~12개 분량)
강력분200g / 박력분50g
소금5g / 제빵개량제5g / 드라이이스트5g / 물160g
설탕 5g / 쇼트닝(혹은 버터) 5g / 계란흰자 10g

흑설탕 11~12ts



http://coolinblue.com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큐비맘
    '06.3.1 8:37 PM

    우와 공갈빵이다~~

  • 2. 영맘
    '06.3.1 9:44 PM

    제가 좋아하는 빵이네요^^
    과정도 부탁드려요.

  • 3. remy
    '06.3.1 10:16 PM

    가루분 채치고 유지 모두 넣어서 반죽, 20분 휴지
    찐빵 만들듯이 조그만 덩어리로 소분(이때 공갈빵의 크기가 결정되지요..^^;;),
    만두 만들듯이 반죽을 약간 넙적하게 해서 가운데 흑설탕 한스푼 넣고 오므린 후에
    밀대로 얇게 밀어줍니다.. 흑설탕에 계피가루 조금 섞으면 훨씬 맛있습니다..
    이때 주의할점이 최대한 얇게 밀되 터지면 안된다는 겁니다..
    설탕이 걸리적거려서 터지기 쉬우니까 살살 얇게.. 얇게 할수록 저 피가 바스락거립니다..
    또, 터져버리면 부풀지 않습니다..
    오븐온도 200도에서 15-20분정도,, 저렇게 부풀고 색이 갈색으로 나면 익은겁니다..
    한김 나간후 먹으면 더 바스락거립니다..

  • 4. inblue
    '06.3.1 10:26 PM

    remy님이 제대신 다 올려주셨네요. ^^
    감사...
    전 230도 오븐에서 10분 구웠구요
    제 경우엔 간혹 터져도 부푸는 건 다 잘 부풀었습니다.
    remy님 말씀대로 가능하면 얇게 밀어주는 게 좋습니다.

  • 5. 김영기
    '06.3.1 11:41 PM

    한번 해 보고 싶은데 제빵 개량제 곡 들어가야 하나요.
    다른 재료는 다 있는데.....

  • 6. remy
    '06.3.2 12:03 AM

    굽기도 쉽고, 칼로리도 적고, 밤마다 한판씩 구워 베이킹의 배고픔을 해소하는 품목이라..-.-;;
    전 미니오븐이라 230도 하면 타버립니다... 음홧홧홧~~
    제 경우엔 설탕, 제빵계량제, 버터, 달걀 흰자.. 모두 안넣고, 강력분, 이스트, 소금, 물만 넣고 반죽해요..
    아주 담백한 맛이 납니다..

  • 7. 캘거리맘
    '06.3.2 7:57 AM

    정말 맛있어보이네요.. 근데 제빵개량제는 뭔가요? 넘 원초적인 질문인가여??

  • 8. remy
    '06.3.2 11:32 AM

    말 그대로 빵맛을 더 좋게 하는 건데요..
    보통 제과점에서 쓰지 일반 가정에선 잘 안써요.. 빵의 질감을 더 쫄깃하면서 부드럽게 해주는거래요..

  • 9. blue violet
    '06.3.2 12:53 PM

    잘 만드셨네요.
    좋아하는 간식이예요.
    만들어 볼래요.

  • 10. 감자
    '06.3.2 1:11 PM

    우와! 맛있겠어요~~~
    사진 넘 군침돌게 리얼하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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