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친구네집에서 맛있게 얻어먹었던 음식인데...
구절판을 응용한 것 같아요.
친구가 해줬을때 정말 침을 꼴깍꼴깍하며 먹었던 기억이... 물론 산사춘 한잔 걸치며..ㅋㅋㅋ
그 뒤로 갑작스런 손님의 방문으로 음식 차릴 시간이 없을때
손쉽게 하고도 칭찬 들을만한 음식인 것 같아 올려요...ㅋㅋㅋ
불로 조리할 필요도 없고 별다른 간도 필요없는 요리...
슈퍼마켓에서 흔히 파는 무쌈을 이용한 건데... 삼겹살집에서 자주 등장하죠.
간장에 와사비 살짝 풀어서 야채들에게 뭍혀 준 다음 무쌈에 돌돌 말아 드시면 술안주로 그만입죠.ㅋㅋ
파프리카의 단맛이 더욱 감칠맛 납니다.
전 주로 미니 파프리카 사용하는데 길이가 딱이거든요^^
여러분들도 냉장고 안에서 숨쉬고 있는 야채들로 함 만들어보세요. 별미에요~~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갑작스런 손님이 오셨을땐???
국경화 |
조회수 : 6,810 |
추천수 : 5
작성일 : 2006-02-25 01: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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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냉장고를헐렁하게
'06.2.25 8:40 AM저도 며칠 후에 손님 오실 예정이라서 눈이 번쩍 합니다.
그동안 요리 하기 싫어서 키친토크에는 잘 안왔는데^^
뽀대도 나고 괜찮겠네요. 감사~2. 얌얌
'06.2.25 9:27 AM저기에 땅콩소스 찍어먹음 더 맛있죠^^먹고싶습니다.
3. 상큼이
'06.2.25 12:14 PM얌얌님 땅콩소스는 어떻게 만드나요
4. 얌얌
'06.2.25 4:38 PM상큼이님 땅콩소스는 땅콩버터에 머스터드,간장,식초,설탕이나 꿀을 조금씩 섞으시면 되요.
때때로 집에 쥬스가 있으면 쥬스도 조금 넣어도 되고, 깨가루도 넣어도 되구요.
무쌈엔 땅콩소스가 정말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5. 안졸리나졸리지
'06.2.25 8:42 PM너무....좋은 방법..
저도.....메모햇읍니다.^^
그리고 땅콩소스도.....6. 페퍼민트
'06.2.26 12:19 AM저는 그동안 불로하는 요리만 많이해서~
너무 고생했던것 같아요~+ㅁ+
이번엔 이것도 해봐야 겠어요~~
좋은정보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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