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다른 분위기로 꾸미고 싶어서 곤색 매트를 매인으로 차분한 테이블을 꾸며봤읍니다.
니토리라는 생활 잡화가 파는 곳을 발견해서 하얀 큰 접시 하나에 4000원 밖에 안하는 정말 좋은 곳을 발견해 버렸읍니다.조그만 국그릇은 99엔이구요.
일본에 계신분들 꼭 가 보세요.
꽃도 심플하게 햐얀 꽃으로만 장식하고,,, 물론 오아시스에 꽂았구요.
같은 물건을 반복해서 놓아주면 뭐든지 근사한 센터피스가 된답니다.
냅킨은 디너 접시와 앞접시 사이에 깔아주고요. 젓가락도 괜히 비스듬하게...
봄 봄봄 하면서 아직 바깥은 아직 춥지요?
너무 기다려지지만 차분하게 기다리려고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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