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핸드롤 마끼~~

| 조회수 : 6,111 | 추천수 : 35
작성일 : 2006-02-04 17:17:28
일식집에 가면 핸드롤을 꼭 한두개씩 오더해 먹거든요.~~^^

실컨 먹을 수 있을만큼 오더를 하면 주머니 사정이 좀 그래서,

늘 조금씩 식욕을 참는 편이지요..^^::

그래서,

오늘은 집에 있는 재료들만 가지고,

간단 버젼으로 핸드롤 마끼를 말았어요.



집에서 먹으면,정말 배 터지게 먹을 수 있는 큰 장점!!!






울아들 먹는 것을 보면 겁부터 난다고 외치고 싶네요!! ^^::

한참 식욕이 왕성할 나이인지라...^^::





매운 투나롤을 만들고....정말 맛있잖아요..^^*




그동안 모아 둔 예쁜 컵들 사진 올려 보아요..*^^*



꽃가라의 압박이 심하죠~~~^^




관련링크

http://blog.dreamwiz.com/annieyoon84/490157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버피
    '06.2.4 5:37 PM

    우와~~ 이게 정녕 가정집이란 말입니까.....

  • 2. 골고루
    '06.2.4 6:29 PM

    정말 대단한 양이예요.
    꽃들의 압박이 심하네요.
    너무 부러워요...

  • 3. mulan
    '06.2.4 6:32 PM

    오호 이런것을 모으는 재미도 쏠쏠 하시겠어요. ^^ 아름답다~ 후와~

  • 4. 엄영숙
    '06.2.4 7:33 PM

    너무 대단하세요.무슨 그릇 가게인줄 알았어요.너무 예쁘게 사시는 것 같아 부러워요.

  • 5. 피카츄친구
    '06.2.4 7:57 PM

    진짜 그릇 가게 찍어서 올리신줄 알았어요...
    어쩜 가정집이에 그릇이 저리도 많을꼬~~
    부럽슴당...
    근데 마끼중....매운 투나롤???? 이게 어떤건지...
    레시피두 같이 올려주셨으면 엄청 좋았을텐데... ㅋㅋ

  • 6. 곰부릭
    '06.2.4 8:13 PM

    레시피는 annie yoon님 블로그 가보심 있어요~ (저 위에 링크있네요~)

  • 7. Terry
    '06.2.5 12:57 AM

    애니윤님.. 튜나는 어떤 제품을 쓰신 건가욤/
    생연어 같지는 않고.. 훈제연어를 쓰신건가요??? 꼭 한 번 만들어먹고 싶네요.^^

  • 8. annie yoon
    '06.2.5 2:30 AM

    하나씩 하나씩 모우다보니 이렇게 많이 쌓이게 됐네요.
    세월의 힘을 느낍니다..^^::

    Terry님,연어는 생연어인데요..얼려 놓았던 것을 해동시켜서 만들었지만,
    싱싱한 것으로 하시면 더더욱 맛이 좋지요.굿럭!!입니다.^^

  • 9. 비타민
    '06.2.5 2:14 PM

    우와... 매장의 전시품 사진 같아요... 환상이에요~~^^

  • 10. 깊은바다
    '06.2.5 2:29 PM

    너무 멋지 그릇 장식장과 그릇이네요. 저도 저런 장식장이 하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가들이 너무 어려서 못 장만하고 늘 코렐과 옹기들로 소박하게 사는 저로서는......

  • 11. 안젤리나
    '06.2.5 9:16 PM

    저도 모으는 것 좋아라 하는데...
    언젠가 외국에서 비싼 도자기 인형을 게라지 세일에 파는 모습을 보고는 조금씩 욕심을 접고 있어요
    어머니가 평생 애지중지 모은 도자기 인형을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앞마당에 내놓고 싸게 팔더라구요
    내가 애지중지 모아도 나 죽으면 내다버릴 정도의 물건이라면
    그리 애착을 가져서 무엇하랴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소유욕을 조금씩 버리고 있답니다

  • 12. 윤정희
    '06.2.7 11:50 AM

    예뻐요.
    예쁜것을 예쁘게 보고 기뻐하는 님도 참 예쁜 마음의 소유자일것 같아요.

    어떻게 된게 저는 살림을 잘할줄도 예쁘게 할줄도 몰라요. 님들을 보면 부러워요.
    저 그릇에 기쁨가득 행복가득 채우시길 바래요.

  • 13. 쿠키
    '06.2.7 4:08 PM

    외국의 어느 가게인줄 알았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16548 필라델피아 크림치즈 넣은 치즈머핀,제누아즈 3 정이맘 2006.02.05 2,863 6
16547 아침식사 모음 11 miki 2006.02.05 7,981 15
16546 처음 만든 떡..완두설기와 팥고물 찰편.. =^^= 5 김윤정 2006.02.05 2,931 23
16545 딸아이 생일에 만들어본 케잌***모카쉬폰케Ǿ.. 5 딸둘아들둘 2006.02.05 2,993 23
16544 내가 제일 좋아하는 브로컬리 크림치즈 슾. 16 luna 2006.02.05 7,362 11
16543 난생처음 초콜릿을 만들어봤어요. 초보 쪼꼬렛 만들기 ^^ 10 아키라 2006.02.05 4,655 23
16542 인삼통에 들어간 쿠키들 2 니미츠 댁 2006.02.05 2,518 4
16541 깜풍 삼치 반찬과 사과파이 디저트...기타등등 8 오렌지피코 2006.02.05 4,129 19
16540 저도 만두를 만들었지요. 3 계란말이 2006.02.04 3,409 29
16539 옛날 찐빵 만들어봤어요 -R+P 22 함박꽃 2006.02.04 6,001 10
16538 핸드롤 마끼~~ 13 annie yoon 2006.02.04 6,111 35
16537 오랜만에 파스타~~ 7 Karen 2006.02.04 2,945 7
16536 음식물 쓰레기통을 활용한 콩나물 기르기 8 지향 2006.02.04 3,836 31
16535 무순감자볶음 7 복사꽃 2006.02.04 3,099 23
16534 담백한, 올리브 포카치아 & 양파 포카치아 8 아키라 2006.02.04 4,836 16
16533 그녀들의 만찬-- 아줌마들 점심 모임 ^^* 10 니미츠 댁 2006.02.04 7,963 13
16532 드디어 과일 토르테를 따라해보았습니다. 8 흰나리 2006.02.04 4,060 5
16531 그간 먹고 산 흔적들... 10 광년이 2006.02.04 6,827 20
16530 설렁탕 뽀~얗게 끓이는 법 29 강두선 2006.02.04 15,116 27
16529 두 분 어머님과 재활용 모드 8 앙성댁 2006.02.04 5,216 15
16528 가또바스크 레시피 2 김윤정 2006.02.04 2,968 22
16527 월남쌈 4 알콩달콩 2006.02.03 4,675 2
16526 이스트를 넣지않은 제빵기의 빵..결과발표! (당근 실패...;;.. 6 곰부릭 2006.02.03 4,291 34
16525 엿기름이 다 자랐어요. 18 경빈마마 2006.02.03 3,740 9
16524 구겔호프 3 정이맘 2006.02.03 2,451 1
16523 만두를 빚다.. 11 아뵤.. 2006.02.03 4,934 12
16522 달지않고 바삭이는....애플파이 6 스페이스 걸 2006.02.03 3,925 23
16521 맛간장에 조린 유부로 만든초밥 16 어중간한와이푸 2006.02.03 7,430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