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에 달콤~한 냄새가 풍깁니다.
집사람이 바나나케익을 굽고있군요.
안에 호두가 들어있어서 가끔 씹히는 호두맛이 즐겁습니다.
집사람이 베이킹은 다 그저그런데 이거하나는 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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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날... 오븐에서 막나온 따끈따끈한 단팥빵입니다.
어릴때 앙꼬빵이라고 불렀던...
동글동글 귀엽네요.
뭐가 재미있었던걸까요... ^^
(얼마전에 찐빵이 앞니가 새로 났어요. ㅎㅎ)
죄송한마음에...
늘 댓글을 전부 못써서 늘 미안한 마음입니다.
댓글 달아주신분들에게 너무 고맙고 한분한분 댓글을 써드리고싶은데
마음만 그렇고 실행이 안되네요.. 무례하고 핑계같지만 한마디로 시간이 안나요. ㅠㅠ
일주일 딱 하루 잠깐 시간이 나는데 그때는 휘리릭 사진정리하고
블로그 업데이트하고, 82에 포스팅하고 하면 세시간정도 걸리지요.
직딩하랴, 아빠하랴, 현금인출기하랴, 마당쇠하랴
여유가 없네요...
그렇지만.
다음번에는 질문해주셨던 레시피는 꼭 올릴께요.
제가 음식을 하는게 아니라서 제가 포스팅하면서도
정작 음식은 어떻게 만든건지 잘 몰라요.
궁금하신점 질문도 최근 댓글 다시보고 답글써드릴께요.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