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레사네 식탁 (2) 쭈꾸미 삼겹살 전골과 양념 피조개

| 조회수 : 8,387 | 추천수 : 2
작성일 : 2013-03-18 11:14:49


<쭈꾸미 삼겹살 전골과 양념올린 피조개>
  
   토요일 빅마켓갔다가 딸이 쭈꾸미가 먹고 싶단다~ 데쳐먹을까하고 한팩 담아왔다
   일요일 미리내성지 다녀오다 신갈 하나로마트들러 제주 삼겹살과, 피조개, 돗나물을 담아왔다
  

쭈꾸미는 한번 살짝 데치고 콩나물도 대쳐놓고 양념장 만들기까지 완료!!
롯지팬에 먼저 양파와 마늘을 넣어 볶아준다음 쭈꾸미, 양념장, 살짝 구워기름뺀 삼겹살, 콩나물, 부추를
담아 보글보글 끓여준다.
한번데쳤어도 쭈꾸미에서 흘리는 육수의 양이 어마어마~~


함께 사온 피조개 삶아서 양념장 올려주기
아삭 돗나물이 상큼하다!
오늘의 준비된 쭈삼불고기 한쌈~ 드셔요!!

 남편은 이제 밥볶기 달인! ㅋㅋ
마지막 !! 밥볶아먹기~~
롯지의 누룽지 최고~~
푸짐하게 잘 먹었다!!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낭기열라
    '13.3.18 11:41 AM

    너무 맛있어보여요. 매콤~ 한게 먹고팠는데~~~ 사진만으로도 치료가 되는듯해요

  • 2. 레사
    '13.3.18 11:49 AM

    치료까지.... ㅎㅎ
    맛나게 봐주심에 감사해요~

  • 3. 피오나
    '13.3.18 8:24 PM

    넘 맛나겠어요.
    레시피 부탁드려요^^

  • 레사
    '13.3.21 10:19 AM

    별반 다를것 없는 레시피예요
    두루치기 양념에 하시면 됩니다.
    저의 팁이라면 고춧가루와 고추장의 비율이 3:1 입니다
    조금더 개운하더라구요^^

  • 4. 멋쟁이토마토22
    '13.3.20 4:27 PM

    음식서 사랑이 보이네요 ㅎ ㅎ

  • 레사
    '13.3.21 10:19 AM

    따뜻한 눈으로 봐주셔 감사해요^^

  • 5. 피치피치
    '13.3.21 6:13 PM

    쩝.......완전 맛있겠네요.
    집에서 전골을 끓이면 양념을 잘 못해서 어렵던데
    솜씨가 좋으세요^^

  • 6. 간장게장왕자
    '13.3.27 5:18 AM

    좋은정보 잘보고 눈팅만 하고 갑니다.^^

  • 7. 간장게장왕자
    '13.4.1 3:47 PM

    우와 정말맛있어보이네요 침이 꼴까닥 넘어가내여 대박입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06 장담그기, 요알못 남편과 음식 만들기 7 진현 2025.02.25 3,998 1
41105 에프에 구운 아몬드빵과 통밀빵 20 젬마맘 2025.02.23 5,811 2
41104 아들이 차려 준 한참 지난 생일상. 12 진현 2025.02.22 5,085 2
41103 발렌타인스 데이 다음 날 20 소년공원 2025.02.17 9,184 3
41102 지독하게 잘 먹은 코코몽의 1월 미식일기 29 코코몽 2025.02.11 12,050 5
41101 떡국 이야기 (닭장 떡국) 27 주니엄마 2025.02.03 11,671 3
41100 2025년 첫 게시글.. 그저 사(?)먹기만했습니다 20 andyqueen 2025.02.02 13,213 5
41099 식단하면서 명절준비하기 마지막 12 ryumin 2025.01.31 6,673 6
41098 식단하면서 명절맞이 d-3 d-2 d-1 12 ryumin 2025.01.29 6,476 5
41097 만두빚기, 월남국수 12 ilovemath 2025.01.26 11,452 4
41096 식단하면서 명절준비하기 (워밍업 단계) 4 ryumin 2025.01.25 5,333 6
41095 사소한 일상의 이야기로 돌아왔어요. 37 챌시 2025.01.22 12,500 5
41094 15키로 감량한 식단 기록 34 ryumin 2025.01.19 13,827 5
41093 180차 봉사후기 ) 2025년 1월 한우사골떡만두국과 김치전,.. 12 행복나눔미소 2025.01.18 6,324 3
41092 179차 봉사후기 ) 2024년 12월 밀푀유나베와 자연산우럭구.. 22 행복나눔미소 2025.01.16 4,519 4
41091 내 나이가 몇 살? 헷갈리는 분들을 위해 32 소년공원 2025.01.13 14,274 8
41090 호박죽을 6 이호례 2025.01.09 8,263 4
41089 냉이와 시금치무침 12 이호례 2025.01.04 11,565 5
41088 동지 팥죽 드셨는지요? 9 babymonte 2024.12.21 18,159 8
41087 집 모임.. 시작도 전에 포기하고 싶어진 이야기 22 고독한매식가 2024.12.17 22,499 4
41086 178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11월 돈가스와 골뱅이소.. 22 행복나눔미소 2024.12.17 11,130 5
41085 아직 가얄길은 멀지만 힘내세요 6 나니요 2024.12.16 7,359 4
41084 오랜만입니다. 머핀아줌마입니다 ^^ 19 머핀아줌마 2024.12.16 9,582 7
41083 (경축) 탄핵 가결기념 헌정 보쌈 올려드립니다 21 제이비 2024.12.14 8,676 7
41082 평범하고 안전한 일상을 위한 외침 13 발상의 전환 2024.12.14 6,885 10
41081 나의 깃발 24 백만순이 2024.12.13 7,244 11
41080 티비보다 태워먹은 어묵볶음 7 너와나ㅡ 2024.12.12 7,648 5
41079 부지런히 살았던 지난 날들(feat. 겉절이 레시피) 13 제이비 2024.12.10 10,208 7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