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김말이튀김,완전정복!!

| 조회수 : 19,849 | 추천수 : 9
작성일 : 2013-02-28 18:54:26

나이를 먹어도,시간이 지나도,계절이 바뀌어도... 변함없이 늘상 맛있는 음식이 있지요.

저는 김말이튀김이 그래요.(김말이튀김뿐 아니고...-.-)

.

.

.

얼마 전 A뭐시기 뷔페에 갔더니 거기에는 "김말이튀김강정" 이 있더라구요.

어찌나 반가운지..

뷔페가서 김밥으로 배 채우고,호박죽으로 입가심하는 아무개 씨 얘기했었는데..

저는 그날 A뭐시기에서 "김말이튀김강정"한 접시는 먹은 듯 해요.OTL..

한 접시 먹고왔음 부족하지는 않았을터인데  집에서 또 똑같이  "김말이튀김강정" 따라해 봤어요.

김말이튀김----따라 ----와...


보통의 분식점에서 먹는 김말이튀김을 맵달찌근 한 소스에 버무린건데요,

10번 김말이튀김 먹고

11번 째 먹을 땐  김말이튀김강정 먹고 싶은 그런 맛이네요.


명절 지나고 나면 어김없이 남는 잡채를 이용해서 매 년,매 번 김말이튀김 해 먹었었는데요...

이번 구정 땐 잡채가 없어서 아쉽게도 직접 당면으로 속재료를 만들어 봤는데

이거 또한 어렵지 않아요.


만드는 방법

1.당면을 미지근한 물에 불린 후..

2.간장,물,설탕,참기름,마늘약간,후추를 넣은 간장국물에 1를 넣고 간이 들게 볶아 줍니다.

비쥬얼을  위해 당근채 약간과 세발나물(녹색이 아무것도 없어서 말이죠..)넣었어요.

없으면 안 넣어도 괜찮구,대파,실파 정도 있으시면 넣으세요.


응용)) 전에 카레가루를 당면과 반죽에 넣어봤는데요..

저는 카레를 좋아해서 그런지 카레맛도 괜찮았었어요.

3.당면에 간장물이 들어 투명해지면 다 익은건데요..

이걸 생김(1/2)에 말아주면 됩니다.

(길게 세로로 말아서 자르셔도 괜찮구요, 저처럼 1/2등분 한 후 다시 자르셔도 됩니다.

크기,두께는 본인 취향껏...)

시간이 지나면 말이가 통통해지니 처음엔 조금 헐렁하게 말아줘야 합니다.
(처음부터 너무 단단하게 꽉차게 말면 시간이 지나면 터져요.)

오른쪽에서부터 왼쪽으로 보면 오른쪽이 훨씬 팽팽하다는 게 보이실 겁니다.먼저 말아둔 거라 그래요.

저는 좀 두껍게 말아서 보통의 김밥 보다 약간 얇은데요(김 크기에 맞춰 싸서 그래요.)

이렇게 말아서 다시 등분하는 것도 먹기엔 푸짐하니?  괜찮아요.



튀기기 전 마른밀가루를 뿌려줍니다.

(마른밀가루를 살짝 뿌려주면 밀가루반죽이 더 잘 달라붙고

그리고 김에 혹 구멍이 났다면 막아주는 역할,끝자락의 김이 풀어지지 않게 붙이는 역할도 합니다.)


그럼 반죽은..?

저는 밀가루,감자전분,소금약간,계란 하나를 넣고 잘 섞어줬는데요..

묽기 정도는  튀김옷이 두꺼운 걸 좋아하시면 되직하게 하시면 ok!!

나는 그래도 김색깔이 보이는 얇은 옷이 좋다하면 묽게 하시면 ok!!

튀김하실 때 얼음물을 넣고 젓가락으로 대충 저어 묽게 해야 바삭하고 옷도 얇다 하는데..
김말이 튀김은 그런 고급스런 튀김옷 스킬(?)은 없어도 될 것 같아요.

재료를 잘 섞어 수저로 떠서 쭈루룩 빨리 흘러 내릴 정도면 됩니다.



물반죽을 가볍게 묻혀 기름에 튀깁니다.

(기름이 좀 작아 다 잠기지 않는데 넉넉한 기름에 튀기세요.)

속재료도 다 익고 크게 바삭하지 않아도 괜찮기에 굳이 2번 튀기지 않아도 괜찮은데요..

따뜻해야 더 맛있으니 한 번 짧게 튀기시고 드실 때 한 번 더 튀기시는 방법도 괜찮네요.

속재료도 다 익은거라 먹기 좋은 빛깔이 나올 때까지만 튀기세요.

당면 색깔도 딱 먹기 좋은 색깔이지요?

 당면도 탱글탱글,딱 씹으면 도로로 쉽게 잘 끊기면서 탄력도 좋아요.

오밤중에 튀김 먹는 양심(?)없는 짓은 이미 시작을 했구..

이미 시작한 양심 없는 짓, 이왕이면 입맛대로 먹을려고 간장에 찍어먹다가 강정으로 바로 들어갔지요.




양념엔..

케찹2,고추장1,설탕1.5 ,물엿1,다진마늘1,간장 1,물3.5 ,후추 약간...

이렇게 넣고 뽀글뽀글 끓여 조린 후 튀긴 김말이를 넣고 약한 불에서 양념에 잘 범벅하면 됩니다.


양념에 범벅한 후..

위에 통깨,땅콩,호박씨,파슬리를 뿌리고 마무리..


양념까지 콕콕 찍어서..

양념 때문에 느끼하지 않아 포크 내려놓을 시점을 잘 모르겠더라구요.OTL..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

몸무게 앞자리 숫자 바꾸는 거..

(입맛 없을 때가 1년 365일 중 단 하루도 없어요.OTL..)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

몸무게 앞자리 숫자 바뀌지 않게 관리하는 거..

(아파도,힘들어도,피곤해도 1년 365일 중 입맛 없을 때가 단 하루도 없어요. ORN..)

.

.

.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나에게는 일어나지 않았음 하는 마음으로
3월의 따뜻한 봄을 기다려 봅니다.


"아----내일부터 3월이닷!!"""
6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치로
    '13.2.28 7:00 PM

    이거 정말 좋아하는데... 근데 저렇게 힘없는 당면이 잘 말리나요? 김은 붙는지...옆에서 진짜 보고싶어요. ㅠㅠ

  • 손사장
    '13.3.4 11:24 PM

    마는 건 어렵지 않아요. 처음엔 헐렁한데요, 사진에서 보는 것과 같이 시간이 지나면 빵빵해져요.
    그래서 처음부터 너무 빵빵하게 당면을 넣고 말면 나중에 터지게 되는거죠.
    보여 드리고 싶네요.

  • 2. 바라보기
    '13.2.28 7:04 PM

    짱~~~ 오늘 한 번 해 먹어봐야겠엉..... 맛있어 보여여~~~ 감사해요 손사장님

  • 손사장
    '13.3.4 11:22 PM

    해 드셨어요?

  • 3. 달달설탕
    '13.2.28 7:24 PM

    김말이 정말 맛있겠어요 ,,,,,,손이 많이 가서 엄두가 안나는데 ...

  • 손사장
    '13.3.4 11:22 PM

    쫄면 보다 쉬워요. 주말에 쫄면 해 먹는데 혼자 짜증 좀 냈었어요.-.-

  • 4. 눈대중
    '13.2.28 7:32 PM

    소..손이 저절로 모니터 안으로 들어가더라구요-_-;;;;
    너무 맛나 보여요.!

  • 손사장
    '13.3.4 11:22 PM

    저는 지금이 그렇네요.

  • 5. 엔젤♡
    '13.2.28 8:01 PM

    나의 사랑 김말이튀김, 감사합니다

  • 손사장
    '13.3.4 11:22 PM

    저도 김말이 많이 사랑해요.

  • 6. 스뎅
    '13.2.28 8:04 PM

    손사장님이 올리신 요리중 가장 격하게 먹고 싶네요 우너츄!

  • 손사장
    '13.3.4 11:21 PM

    그랬나요?

  • 7. 이플
    '13.2.28 8:12 PM

    어쩌나요..아까부터 이 김말이 땜에
    집중이 안 되요~ 낼 사먹으러 고고
    만드는 건 감히..생각도 못하겠고요...

  • 손사장
    '13.3.4 11:21 PM

    ㅋㅋ 저는 지금 다시 보니 그렇네요.

  • 8. 게으른켕거루
    '13.2.28 8:25 PM

    헉! 감사합니다. 너무 맛있어보여요.
    김말이 완전 사랑하는데.

  • 손사장
    '13.3.4 11:21 PM

    김말이, 여자들의 로망이죠.

  • 9. 딩딩동
    '13.2.28 8:27 PM

    우와~!!! 김말이 맛있겠어요!!!
    해 먹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 열심히 맛만 상상 중... ㅠ.ㅠ

  • 손사장
    '13.3.4 11:21 PM

    참는 것도 다이어트에 좋은 방법 중 하나죠.ㅋ

  • 10. 수진엄마
    '13.2.28 9:21 PM

    와우!! 진짜 솜씨 좋으시네요.. 사먹기만 했지 해먹을 생각을 해본적이 없는데~~~~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불끈 드네요.. 감사합니다.....

  • 손사장
    '13.3.4 11:21 PM

    오밤중에 양심없는 짓이었지만 맛은 괜찮았었어요.

  • 11. 매직파워
    '13.2.28 9:42 PM

    김말이튀김 정말 좋아해요....

    그렇다면 해야할 요리목록에 하나 더 추가합니당...^^

  • 손사장
    '13.3.4 11:20 PM

    추가해서 꼭 해보세요.

  • 12. 가딘
    '13.2.28 10:13 PM

    헐렁하게 말기가 포인트군요
    전에 야심차게 도전했다 기름에 들어가면 바로 해체되어 버린 김말이때문에 헉!하곤 포기했었는데 너무 꼭 말아서 그랬나봐요
    주말에 한번 도전해 볼까봐요^^

  • 손사장
    '13.3.4 11:20 PM

    처음부터 너무 뚱뚱하게 말으면 나중에 터져요.
    이 점 주의해서 다시 시도 해 보세요.

  • 13. 피츠커피
    '13.2.28 11:16 PM

    이번주말 떡볶이랑 같이 해먹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손사장
    '13.3.4 11:20 PM

    주말에 해서 드셨어요?

  • 14. 최강창민좋아
    '13.3.1 1:03 AM

    오밤중에 튀김 먹는 양심없는 짓........
    또르리리리리리.......
    저 밤 11시 45분까지 남푠이랑 치맥 먹은 여자!!!
    내일은 기필코 김말이 먹으리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 손사장
    '13.3.4 11:19 PM

    시도때도 없이 먹어서 죽겠어요.-.-

  • 15. 유칼립투스
    '13.3.1 1:53 AM

    전 분식류 중에 떡볶이국물에 버무린 김말이가 제일 좋아요ㅎㅎ 시중에서 파는 김말이 왠지 기름이나 원재료가 위생적이지 않을거 같았는데 이번기회에 직접해봐야겠어요!ㅎ

  • 손사장
    '13.3.4 11:19 PM

    저도 그랬어요. 헌데 이 강정 먹어보니 생각이 바뀌었어요.

  • 16. uzziel
    '13.3.1 9:32 AM

    악...
    너무나 좋아하는건데...
    이렇게 너무 간단하게 설명해주시면 너무 행복하잖아요. ^^*
    감사해요~

  • 손사장
    '13.3.4 11:19 PM

    진짜 간단해요. 초간단은 아니지만 대체로 간단...ㅋ

  • 17. 술래술래자비
    '13.3.1 9:36 AM

    김말이ㅓ도좋아하는데 맛있게생겻네요

  • 손사장
    '13.3.4 11:19 PM

    맛있었어요.

  • 18. 뱅그리
    '13.3.1 11:46 AM

    너무 좋아하는 김말이네요
    한번 해봐야겠어요

  • 손사장
    '13.3.4 11:19 PM

    꼭 한 번 해 보세요.
    생각보다 보기보다 쉬워요.

  • 19. 살림열공
    '13.3.1 12:12 PM

    ^^
    집 앞 분식집에서 직접 만들어 팔아요.
    맛있죠.
    볼펜 길이 통통한 김말이인데 한 개 700원이예요.
    튀김옷이 약간 딱딱한 감이 있는 거런 김말이지만
    내 손으로 안 만들고 공장표가 아닌게 어디냐는 마음에 가끔 사 먹습니다.
    두 개 연달아 먹으면 배가 불러서 몇시간 동안 암 것도 못 먹어요.

  • 손사장
    '13.3.4 11:18 PM

    크기가 그런데 700원이면 저렴하네요.
    가끔 사서 드세요.ㅋ

  • 20. 유니스마미
    '13.3.1 1:29 PM

    저 이거 해먹으려고 굳이 잡채도 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먹고싶네요. 지금 외국에 나와있어서 ㅜㅜ더 그 맛이 그립습니다.
    내일 주말에...김말이해먹고..딸램 자면..밤에 드라마 보면서 강정먹어야겠어요 ㅎ

  • 손사장
    '13.3.4 11:18 PM

    저도 유학시절 김말이 때문에 미칠뻔 한 적 많아 님 마음 충분히 이해가네요.
    어렵지 않으니 넉넉히 만드셔서 김말이에 굶주린 주위사람들 도와 주세요.ㅋ

  • 21. djwouqj
    '13.3.1 2:41 PM

    ccccccccccccccc

  • 손사장
    '13.3.4 11:17 PM

    자판 고장 나셨어요?-.-

  • 22. tods
    '13.3.1 6:47 PM

    이런 고난도 간식도 집에서 되는군요...
    정말 대단하세요 ^^

  • 손사장
    '13.3.4 11:17 PM

    일단 해 보시면 쫄면보다 쉬워요

  • 23. 김순덕
    '13.3.1 9:06 PM

    오밤중에 보니 더욱 땡깁니다. 떡볶이 국물에 퐁당 하고 싶네요

  • 손사장
    '13.3.4 11:16 PM

    떡볶이 국물,최고죠.

  • 24. 구름따라간다
    '13.3.1 10:40 PM

    이 밤에 잘 참고 잘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정말 솜씨 좋으시네요^^

  • 손사장
    '13.3.4 11:16 PM

    알고 보면 별거 아니더라구요.

  • 25. 엥겔브릿
    '13.3.1 10:47 PM

    괜히 봤어. ㅠ_ㅠ 악마의 (?) 유혹이에요.
    넘 맛있어보여요....

  • 손사장
    '13.3.4 11:16 PM

    제가 지금 그 기분입니다.

  • 26. 닉임
    '13.3.1 11:05 PM

    진정 먹고 싶어요 맛있는 김말이

  • 손사장
    '13.3.4 11:16 PM

    저는 지금도.....꿀꺽

  • 27. 매생이총각네
    '13.3.2 11:28 AM

    저 완전 좋아하는데 이렇게 해야하나봐요
    전할때마다 실패하거든요~

  • 손사장
    '13.3.4 11:16 PM

    제가 쓴 방법대로 하시면 어렵지 않고 절,대,로 실패하지 않으실겁니다.
    매생이철도 슬슬 끝나가는데 수고 하셨으니 김말이와 함께 한 잔도 좋지 않을까요?

  • 28. 애플파이77
    '13.3.2 11:47 AM

    저도 어제 해먹었어요.소스도 쉽고 아주 독특한 맛 이였어요.
    소스가 매콤달콤해서 느끼하지않아 계속 먹고 있었어요...

  • 손사장
    '13.3.4 11:14 PM

    그쵸? 그쵸? 언제 포크를 놓아야 할지 모르겠더라구요.

  • 29. 어떤사람A
    '13.3.2 2:13 PM

    오마이갓.
    오늘은 이걸로 당첨!
    당면 찾으러 갑니다!

  • 손사장
    '13.3.4 11:14 PM

    만드셨어요?

  • 30. 우디
    '13.3.3 10:33 AM

    저도 만들어 먹을래요^^

  • 손사장
    '13.3.4 11:14 PM

    만들어 보세요. 별거 아닙니다.ㅋ

  • 31. 동짱
    '13.3.3 10:35 AM

    저도 오늘 간식 요거 당첨요^^
    분식살때 김말이 제일 좋아하는데, 조그만한게 너무 비싸고 기름이 들어,있어 많이 먹어도 되나? 항상 뜨끔뜨끔하면서 먹거든요.^^
    만들어 냉동도 저장해도 될런지

  • 손사장
    '13.3.4 11:14 PM

    싼 가격은 사실 아니죠.
    넉넉히 만드셔서 냉동하셔도 되지 않을까요?
    냉동 완제품도 있긴 하던데..

  • 32. 샤인
    '13.3.3 2:08 PM

    맛있어 보이네요.
    저도 김말이튀김 좋아해요..
    아 먹고 싶다..ㅎㅎ

  • 손사장
    '13.3.4 11:13 PM

    김말이,분식의 꽃이죠.

  • 33. 나무와새
    '13.3.5 6:05 PM

    김말이 튀김 계속 먹고 싶었는데 눈으로라도 즐기네요.^^

  • 34. chocolat37
    '13.3.11 4:27 PM

    아.. 사진만 봐도 넘어갑니다...제가 한 거랑은 비주얼부터 너무나
    ㅎㅎㅎㅎ
    근데 제가 한 건 김말이에 기름이 너무 많이 베더라구요..ㅠ 뭘 잘못한건지...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35. 간장게장왕자
    '13.4.1 4:10 PM

    우와 정말맛있어보이네요 침이 꼴까닥 넘어가내여 대박입니다 ^^

  • 36. 뚱지와이프
    '13.7.21 1:02 AM

    미국에 있을때 김말이 100개씩 만들어서
    냉동실에 넣어 놓고
    먹고 싶을때 마다 튀겨 먹었었어요.
    보니까 또 해먹고 싶네용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7532 오늘의 요리 ^^ 23 딸기가좋아 2013.03.03 10,865 3
37531 삼겹살데이- 된장 삼겹살 쌈밥 7 경빈마마 2013.03.03 11,323 3
37530 치즈 만들어 샐러드 런치타임을 즐겁게 즐겁게 13 예쁜꽃님 2013.03.03 9,370 2
37529 토요일 아침 식당문 열기를 기다리며 26 우화 2013.03.03 12,298 4
37528 저두 완전 간단한 김장아찌. 25 remy 2013.03.03 9,778 3
37527 3개월 방치된 동치미와 약이 되는 발효음식 이야기 21 프리스카 2013.03.02 10,837 2
37526 쌀꽈배기 레시피 & 쿠키퍼레이드~!! 24 연율맘수진 2013.03.02 8,750 2
37525 김말이튀김,완전정복!! 68 손사장 2013.02.28 19,849 9
37524 성심* 부추빵 흉내내기와 이한치한 그리고 근래 만든것들 입니다 48 송이삼경 2013.02.28 13,873 10
37523 14일에 신랑 회사 출근할때 머핀 보냈어요~ 10 은비마녀 2013.02.28 6,880 2
37522 코다리 양념구이 9 도라지꽃 2013.02.28 9,398 3
37521 정말 너무도 쉬운데 진짜 맛있는 초콜렛 케잌 23 캥거루 2013.02.28 9,906 4
37520 겨울 고딩 아침상과 부록. 119 jasmine 2013.02.28 31,401 10
37519 딸이 끓여준 야채죽 7 솜사탕226 2013.02.27 6,502 5
37518 다이어트에도 술안주에도 좋은 초간편 야채 연어말이 5 댤걀 2013.02.27 8,989 4
37517 초밥드세요~~ ^^ 13 딸기가좋아 2013.02.27 8,141 3
37516 이것저것~(닭장떡국 강추!) 24 백만순이 2013.02.27 9,326 5
37515 제철 매생이로 만든 3가지 요리 19 손사장 2013.02.27 16,794 2
37514 8년 전, 베프를 위해 만든 요리족보(?). ^^ 27 milksoap 2013.02.26 11,562 4
37513 6주차 다이어트 쭉 합니다.채소스프와 바나나 19 김명진 2013.02.26 11,517 3
37512 보름 밥피자(또 사진 없어요...죄송^^) 11 박경선 2013.02.26 4,974 2
37511 키톡은 보물창고 68 딸기가좋아 2013.02.25 16,781 7
37510 1박2일(2) 15 오후에 2013.02.25 7,965 5
37509 라면도 건강하게 먹자, 건강한 라면 '된장라면' 14 미쓰리 2013.02.25 9,184 2
37508 미역 안먹는 아이들에게 좋은메뉴-미역볶음밥 8 경빈마마 2013.02.25 11,617 4
37507 볶음우동 시리즈로 한걸음 더 82에 다가서기 12 미소천사 2013.02.24 10,432 2
37506 직딩아자씨 생일날 저녁밥... 연어회하고 Stuffed Cabb.. 18 부관훼리 2013.02.24 17,173 3
37505 눅눅해진 김으로 만든 김장아찌, 맛있게 먹는 4가지 응용요리 27 손사장 2013.02.23 16,854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