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늦잠자고 일어났는데, 배는 고프고, 밥해먹기는 귀찮고, 그렇지만 뭔가 먹긴 먹어야겠고...ㅠㅠ
그럴때 기분전환도 좀 할 겸 간단한 브런치 식사 어떠세요?
원래의 브런치 뜻은 ‘아침식사 때 회담을 하면서 가볍게 드는 식사’로 정의되어지지만,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브런치는 늦은 아침이나 이른 점심, 흔히 말하는 아점(아침 겸 점심)으로 사용하고 있죠.
그런데 이런 브런치메뉴를 집에서 먹는다는게 참... 왠지 거창해보이고 어렵게만 느껴지시죠?? 하지만 얼마나 간단하고 간편한지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준비한 시간!! 브런치만들기!! 주말 늦은 아침 혹은 아이들 간식으로 만들어 보는 것도 참 좋을꺼 같네요~
재료
토스트식빵, 베이컨, 계란, 소세지, 샐러드를 만들 수 있는 야채
cooking time
15-20분
우선 이렇게 야채를 씻어 물기가 빠질수 있게 체에 받쳐주세용~
저는 그냥 마트에 빠는 블루베리 담은 샐러드 구입!! 하지만 혹시 집에 남은 야채가 있으시다면 그걸 활용해 주시면 냉장고 정리도 되고 식재료비도 줄일 수도 있답니다.
그 다음 빵을 구워줍니다.
간혹 너무 센불에 구우시면 순식간에 타시니 주의해주세용~
토스트기가 있다면 시간을 더 절약하실 수 있답니다~~
다음은 계란 후라이를 해주세요. 참 간은 해주시지 않아도 되요~
(소세지랑 베이컨에 간이 강하기 때문에 이거까지 간을 하면 너무 짜요)
베이컨과 소세지를 바싹 맛있게 구워주세요~
우유나 커피 쥬스등과 같이 내시면 아주 좋겠죠?
취향에 맞게 샐러드 드레싱과 잼을 선택하셔서 같이 곁들여 드시면 아주 맛있게 드실수 있답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브런치 시간!!!! 가로수길 갈 필요 뭐가 있어요~ 우리집이 바로 브런치카페인것을~ㅎㅎ
이제부터 맛있고 멋있게 먹자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