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굴젓 담그기 / 배누리표 어리굴젓 맛있게 담그기
배누리가 요즘 추천하고 싶은 음식 이라고 하면 굴요리 추천합니다.
날씨가 차가워지면 더욱더 맛있는 굴 배누리가 어리굴젓 담았습니다.
요즘은 가격도 착해요.
배누리표 어리굴젓 맛있게 담그기
배누리가 살고 있는 이곳 경남 사천에서 나는 굴들은 돌에 붙은 굴들을 생산 한답니다.
그러다 보니 아주 작고 굴이 탱글탱글합니다.
그리고 굴향이 짇은것이 특징이지요.
배누리도 작은 굴밭 하나는 가지고 있지만 아직 가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배누리는 할머니들 굴 작업 해놓은 것 사서 먹습니다.
바다에서 굴을 따가지고와서 햇빛 좋은 곳에 앉아 굴까기합니다.
11월부터 동네 아주머니 할머니들 용돈 벌기 좋습니다.
김장철에는 가격이 좋거던요.
지금은 가격도 착하고 맛도 아주 좋을때입니다.
그럼 굴까기 해 볼까요.
이런 무기로 깝니다.
돌굴 까고 나면 이물질이 많이 묻어 있지요.
도시에 사시는 분들은 소금을 넣어서 씻겟지만 배누리는 바다가 가까운니 바다에 가서 희리릭 씻고옵니다.
바닷물에 흐리릭 하고 씻으면 이물질 싸~~~악 없어지죠.
이때 한개 먹어보니 굴향기와 함께 바다 냄새까지
모든 것 다 얻은 기분입니다.
바닷물에 씻어으니 맹물에 한번 행구주어야겠지요.
이만큼은 회로 먹었습니다.
배누리표 어리굴젓 맛있게 담글려면 무우가 있어야 겠지요.
무우는 껍질채 사용할려고 깻긋이 씻었습니다.
배누리표 어리굴젓 맛있게 담그기
어리굴젓에 굴만 담그는 것도 있지만 배누리는 무와 함께합니다.
무우는 납작하게 썰어 소금에 살짝 절여 꼭 짜주세요
배누리표 어리굴젓 맛있게 담그기
어리굴젓 재료: 고추장용 고추가루(아주 부드러운 고추가루)넣고
맑은 액젓, 새우젓 약간, 통깨,파,마늘넣고 버무러 주세요.
그라믄 끝~~~~
배누리표 어리굴젓 맛있게 담그기
3~4일뒤 먹어보세요.
어리굴젓은 담아서 봐로 먹어도 되지만 며칠뒤에 먹으면 더욱더 맛있습니다.
뜨건한 잡곡밥에 어리굴젓 국물에 밥비벼 먹어도 맛있네요.
따뜻하고 맛있는 휴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