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몬살아..ㅋㅋ
노니님.. 고소한 집을 만드시네요.검은깨 찹곡밥에 참기름만 조금 치고, 간장만 조금 보태면 맛있는 비빔밥이 아닐까요?
문득... 볶은깨맛과 밥을 지으면서 삶아진 깨 맛이 차이가 있었나요?
궁금한 1인
하하
몬살아...
이한마디에 느낌이 다표현되는듯...
삶아진 깨맛은 약간 비린듯한....
기름이 물에 풀린느낌? 그랬던것 같은데 이도기억이 가물 가물하네요.^^
찹곡밥---잡곡밥
하하
깜짝!^^
제글을 다시읽으며 틀린곳이 어딘가 찾아보고있네요.^^
ㅎㅎ 다시읽어도 저는 까막눈이라서 몬찾고 있어요!^^
하나발견! 검정깨의 생산년도가 너무 오래되었네요!^^
이리저리 굴리다 이제서야 다 볶았네요.
검정깨 소비를 워낙 하지않는데도...
깨를 볶는....^^
동지를 만난 반가운 마음에 김밥은 벌써 훌떡 까먹었슴.
동지로 만난 지점이....
멘붕?
숭한것?
위의 게시물로 추측해보건데...멘붕에 한표!^^
저도 우화님의 칼로리 따라잡기에 동참합니다~^^
"숭하다"는 말을 할머니께 들어보고 몇십년만에.... ㅎㅎㅎ
융의 말을 빌리자면 무의식의 층에 뭔가 불만이.....
깨라도 볶읍시다.... =33333333333
ㅎㅎ
흉하다의 흉과 숭하다의 숭에서 ㅎ의 세획! ㅅ은 두획!
그래서 그런지 조금 그래도 봐줄만한정도의 거북스러움이 아닐까?
생각해보지만 ...
과연?
그건 저의 생각일뿐이고!
변인주님 말씀대로!^^
무의식적으로 느끼는 결핍의 해소차원으로...
맞아요 깨라도 볶으면서.....^^
숭하다! 저도 이말 가끔 쓰는데 말을 통해 반가움을 느낄수 있음이 재미있습니다.^^
보리밥으로 만든 누드 김밥이 보기만 해도 건강함이 묻어나는 듯 해요.
보리밥이라서 쌈채소와도 더 잘어울려 모양은 별로인데도 맛나게들 먹었습니다.
딸아이는 와~ 13000원짜리 김밥이다! 이러기도 하면서요!^^
단지 뒤집어준 김밥일뿐인데도 말이죠~^^
^^
왠지 칼로리도 낮은 듯 해서 좋네요~ㅎ
보리가 섬유질과 비타민B1이 많다고 하니
아무래도 칼로리도 그렇고 영양면에도 괜찮을듯 싶기도 합니다.^^
오호! 경빈마마님 누드김밥보고 해먹어야 겠다 생각했는데 좀 번거로워서...;;
고추참치 완전 간단버전으로 좋네요.^^*
저도 아침 메뉴로 해야겠어요.^^*
아니, 어떤 사진이 별로랍니까~?
김만 봐도 바삭바삭 참 맛나게 생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