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에는 Green이라는 채소를 팔아요, 뭐랄까, 근데의 먼친척? 그런 채소인데,
경빈마마님 레십은 된장, 들깨가루, 마늘, 깨, 참기름이었던 것 같네요.
그린 된장무침을 마지막으로 해먹던 시기에 반찬 세뚜.
분명히 강된장도 있었을테지만, 사진은 역시나 無-_-;
요즘엔 2주일에 한번은 먹는 비건 코티지파이입니다.
계속 감기가 낫지않자, 기운을 북돋으려 오리를 사다가 탕을 해먹었네요.
데코가 황이신 분이 저렇게 치즈케잌을 전문가처럼 하시다니...
겸손이 지나친거 아니세요? ^ ^
게다가 된장찌게가 환상이어요.
저도 늘 찌게먹다가 입천장을 다 날리지요.ㅎㅎㅎ
뜨거운거 너무 좋아해서요.
늘 행복하시고 맛난거 많이 해드세요.
제 망친 치즈케익은 아마 한 60여개는 만들었던 것 같아요. ㅋㅋㅋㅋ
사실 저것도 그냥 과일과 파우더 슈가로 위장술이랍니다.^^
변인주님도, 찌개를 보면 이성을 잃으시는 분이시군효~
저는 치과에서 자꾸 이러면 잇몸에 암생긴다고 혼나고 나서 조금 고쳤는데, 나아지질 않아요^^;;;;
와.우.! 데코도 좋고 회덮밥을 해 드시는 열정에 가제도 집에서 해 드시고 :)
어른이 된다는게 그런 것 같아요
아파도 내 몸을 챙기기 위해 내스스로 요리를 해먹을때 뭔가
아 내가 어른이구나 싶은것이
조금은 씁슬하면서도 나 아니면 내몸을 누가 챙기겠냐며 ㅠㅠ
아파도 오리사와서 몸 챙겨드시는 것이
쨘 합니다. 아프지 마시고 2012년에는 건강 건강 하시어요
자주자주 놀러 오실꺼~죠???
Happy new year
외국에 산다는 것은 정말, 그런것 같아요. 뭐든지 셀프.^^
예전에 순대 만드셨던 회원님 발 끝에도 못미치지만서도.;;;;
soll님 새해에는 어디 다치지않는 한해 되세요^^
깍뚜기김밥 맛있겠어요. ㅋㅋㅋ 외국에서 갑자기 한국음식만들때는 있어야할 재료가 없을때도 많지요.
전 아까 요리술사러 미국슈퍼 + 한국 구멍가게등 여기저기 한시간누볐는데 없엉... ㅠㅠ
집에 정말 오이 하나도 없더라구요-_-;
그나마 우엉은 냉동해놓은게 있어서..사용.
부관훼리님 아예 요리술을 집에서 함 만들어 보심이~ ㅋㅋㅋ
새해... 봉마니씨.. 눈대중님께도 보내드립니다...
염지돼지고햄..한입 물고...
오리백숙..? 탕 얻어먹으러 친정으로 갑니다~ 씽씽( 친정 가까운게 자랑..)
친정 가까운 건 진짜 자랑이네요^^ 왕부럽~
오늘도 햄로스트해서 먹었는데, 한 8개월만에 먹어서 그런지.. 좋네요~ ^^
하이고..가재 귀엽넹 했는데 금세 카멜레온이 되어 알흠답게 몸단장하시고ㅠㅠ 치즈케잌 비주얼이 심하게 저희집과 비교됩니다
그쵸. 가재 귀엽다~ 했는데, 몸단장한거보니. 가심이. 쫌.. 맛은.. 좋대요-_ㅜ
남편님하랑 이게 바로 부자의 맛인가벼~하면서 좋아했어요.
저 사실 과일과 슈가파우더로도 커버가 안되는 치즈케익을 수십개 "늘" 생산합니다요^^
눈대중님 아 다 맛있어 보여요. 저 Green이라는 채소 프랑스에도 있을까요?
이 중에서 가장 먹고 싶다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이런, 프랑스에 있는 친구가, 빵, 잼, 버터말고 아는게 있음 좀 물어보겠는데요=_-;
미녀빵쟁이 스콘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하는 일마다 모두모두 잘 되시길 바래요~
눈대중님 능력자시구만요 치즈케익 너무 이쁘고 맛있어보여요
벌써 1월 2일이에요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올해는 좋은 소식이 많이 들리길 빕니다~
능욕자아닌가요? ㅋㅋㅋㅋㅋ
이제 3일입니다. 어휴. 벌써 3일이나 지났네요~ 천상연님도 초밥이와 함꼐 즐거운 새해맞으세요^^
살려줄뻔 했다는 부분에서 깔깔거리고 웃었어요.ㅎㅎ
앗, 웃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웃겨보고 싶은데..
역시~ 쉽지않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