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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맨하탄 직딩아자씨 올해 도시락시리즈 마지막편 - >')))><

| 조회수 : 18,854 | 추천수 : 4
작성일 : 2011-12-30 13:56:09

 




올해의 도시락시리즈 마지막편입니다.

중복메뉴도 있고 바빠서 까먹고 안찍은 도시락이 대부분입니다. ^^

 

가지런히 정렬해서 찍은건 집사람 폰카에서 나온사진인데 아마 자기 훼이스북에 쓰려고 찍은듯...

 

 

치킨/ 블랙소스가 메인입니다. 오른쪽에 빨간 도시락은 애들꺼.

왼쪽 두개는 동료도시락하고 제도시락.

 

 

 

 

잡채와 연어튀김하고 밑반찬 3종.

 

 

 

 

이건 소보로도시락입니다.

계란하고 갈은고기 달달하게 볶은거

 

 

 

 

 

다시 동료꺼하고 제 도시락.

 

혹시 사정을 모르시는분을 위해 간단히 설명을 드리자면: 지난 6월

독신동료가 엄한 식생활이 원인이었는지 신장결석발생, 시술후 정크식생활을 건강식단으로 바꾸려고 노력하던중

제 도시락을 먹어보고싶다고 의뢰. 마눌과 상담후 혼쾌히 수락.

처음엔 매주 월요일, 두달간만 해주기로 했는데 어영부영하다보니까 벌써 반년이나 되가네요.

집사람한테 "이젠 그만 둔다고할까..?" 하고 물어보니까 같은거 두개싸는건 별로 힘들거없다고 괜찮답니다.

집사람도 개인적으로 신세를 많이진 친구라는걸 알고있기때문에 집사람에게도 감사.

 

고추장돼지불고기입니다.

 

 

위: 반듯하게 정렬해놓은 사진은  집사람이 집에서 폰카로 찍은거.

 

 

하: 살짝 삐뚤이진 각으로 찍은 사진은 직장에서 제 똑딱이로 찍은거.

(제 삐뚤어진 성격이 나오는듯... ㅋ)

 

 

전에 꽃당근은 어떻게 만드는거냐고 물어보신분이 계셨는데

"틀"로 찍어요. 남대문 식당용 도구? 파는데 가면 있을겁니다.

아마 "다있소"에도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ㅋ

 

틀로 한번 찍어내고 꽃잎의 음양은 수작업으로 한번더 깍아주는듯 합니다.

 

 

 

 

이건 친구꺼하고 제꺼네요.

유린기하고 시금치/투나 샐러드

 

 

 

 

도시락 안가져간 주말, 센트럴파크 애플매장 앞에있는 젊은할머니가 하시는 커피카트에서 산

계란후라이두개 들어간 크로와상 샌드위치.

느끼 원단입니다. ㅋ 이거 먹는데 갑자기 2호선 건대역 계단앞에서 먹은 계란토스트생각이 나네요.

아직도 그 아줌마 그곳에 계시려나... 

 

 

 

 

 

스트링빈 소고기말이.

 원래는 아스파라거스로 하는데 제가 아스파라거스를 못먹어요. ^^;;

+ 미역들어간 계란말이 + 우엉볶음, 브롴컬리 등등..

 

 

 

 

이건 한국사람이 경영하는 델리에서 남미훃아가 만든 루벤샌드위치.

이것도 느끼오리지날입니다. 어쩐일인지 몸에 안좋은건 다 맛있어요.  

 

 

 

 

 

햄버거스테이크정식. ㅋ

 

 

정면사진인걸 보니까 집사람이 찍은 사진이네요. ^^;;

 

 

 

 

이건 도시락 메뉴중에 제일 좋아하는 비빔밥.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영양가관점에서 보면 비빔밥은 정말 세계최고의 음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말구.

 

 




< 부록 >

최근 10년간 찍은사진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을 열장 뽑으라면 다음 두장중 한장을 넣고싶네요.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


 




>゚)))><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 >゚)))><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remy
    '11.12.30 2:01 PM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 건강하세요~
    2011년 한해 이쁜, 먹음직스런 사진으로 참으로 염장도 많이 지르셨습니다....ㅋㅋㅋ
    그래도 사월이 찐빵이의 이쁜 미소 때문에 다 잊을 수 있었습니다~
    아. 배고파라.. 돈가스 튀겨먹으거 가야지~~~~

  • 부관훼리
    '11.12.30 2:31 PM

    저녁을 일찍먹었더니 배가 고파요... ㅠㅠ 돈까스 한점만... 굽신굽신.

  • 2. 탱글이
    '11.12.30 2:02 PM

    저런 도시락 한번 먹어보고 싶은 1인입니다. 정말로 부러워요.
    더불어 직장 동료분도 건강 되찾으셨으리라 생각되네요.
    그분은 인복도 많으시네요.^^

  • 부관훼리
    '11.12.30 2:32 PM

    읭... 그러고보니 요즘 상당히 팔팔한듯...
    동료도시락 이제 그만둬야겠네요.

  • 3. 박가부인 민씨
    '11.12.30 2:12 PM

    음식사진, 아이들 사진 보면서 많이 즐거웠습니다 ^^
    부인께서 도시락을 언제 싸시나요? (취침전 또는 새벽일찍)
    정말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 부관훼리
    '11.12.30 2:34 PM

    제가 아침 일찍 나갈때가 많아서 (주로 6시경) 전날 만드는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

  • 4. 홍앙
    '11.12.30 2:34 PM

    복도 많으신 훼리님~~ 요즘 저런 도시락 싸가지고 다니는 분 별로 없을 것 같지 않나효~~~
    도시락 반찬 은근 신경 쓰이는데 동료분 것 까지~
    아마도 부관훼리님은 전생에 고을을 구하신 듯 ㅋㅋ

  • 부관훼리
    '11.12.30 2:49 PM

    예전엔 직원식당에 가거나 나가서 먹어서 도시락은 안싸갔는데
    맨하탄으로 옮기고 나니까 돈도 돈이고 시간도 없고하니까 도시락이 편하더라구요.

  • 5. Xena
    '11.12.30 2:43 PM

    전 도시락 별로 안 좋아하는데 훼리님 도시락 보면 참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사모님 솜씨가 좋으셔서 그런가...참 희안한 일이죠^^
    그런데 저 밑반찬에 까만 것은 무었인가요?
    혹 톳조림?

  • 부관훼리
    '11.12.30 2:50 PM

    ㅎㅎ 감사합니다. 집사람이 들으면 좋아하겠어요. (지금 다들 잡니다. ㅋ)
    까만건 미역인가 다시마인가... 달콤쫍쪼름해요.

  • 6. 카산드라
    '11.12.30 3:03 PM

    역시....부인 뒷모습도 예쁘더니만.....역시나 마음도 예쁘시고....솜씨도 좋으시네요.

    여자인 내가 봐도 부럽네요.ㅎㅎㅎ

  • 부관훼리
    '11.12.30 3:24 PM

    앞모습은 더 예뻐요. ㅋㅋㅋ


    퍽.


    누가 돌던졌냐.

  • 7. 딸기마녀
    '11.12.30 3:11 PM

    이런 멋진 도시락 볼 때마다.. 동생한테 넘 미안해요..
    저는 점심을 회사에서 사먹지만.. 동생은 도시락 가지고 다니거든요..
    시켜먹는건 늘 비슷하고 맛도 없고 비싸기만 하다고해서 싸주기 시작했는데..
    저는 1식 1찬으로.. ㅠ.ㅠ;;; 뭐 다른 직원들하고 함께 먹는다니까.. 1찬이어도.. 1찬이 아니긴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예쁜 도시락 보면.. 동생한테 넘 미안하네요..
    전 정말 너무 게을러 터졌어요.. TT^TT

  • 부관훼리
    '11.12.30 3:23 PM

    언니가 맘이 천사시네요. 저같으면 동생한테 싸달라고 할텐데... ^^;;

  • 8. 낮잠
    '11.12.30 3:24 PM

    볼 때마다 너무 정성 가득한 도시락이라 존경심마저 듭니다 ^^
    그냥 단순히 싸는 것만도 힘들텐데 모양까지 예쁘게 싸는 걸 보면 정말 대단하세요^^

  • 9. 상큼마미
    '11.12.30 3:45 PM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0^
    사월이 찐빵이 보는 재미가 쏠쏠한데 오늘은???
    도시락이 예술입니다~~~
    건강하시고 내년에도 기대할께요~~~

  • 10. 인천새댁
    '11.12.30 4:07 PM

    와후~~~도시락이...도시락같지 않아요...매일해먹는 밥상보다 더 화려하고 정갈한 느낌이예요...

    누군가 저에게 저런도시락을 준다면 엎드려 절이라도 하고 싶네요...요즘 따님이 코알라화되서 저한테서 안떨어지다 보니 밥도 제대로 못먹고 살아요...ㅠㅠ

  • 11. 세실리아74
    '11.12.30 4:18 PM

    전생에 몇개의 나라를 구하셨나요...

  • 12. ilovesting
    '11.12.30 5:15 PM

    항상 재밌게 잘 읽구 있습니다. 마지막 사진 정~말 예술이네요^^ 즐거운 연말 보내세요~

  • 13. 행복이마르타
    '11.12.30 7:13 PM

    도시락이 눈앞을 자꾸 맴돕니다
    한입만 한젓갈만 먹어보면 좋겠다...하며 라면이라도 삶으러 나갑니다 휘리릭~~~

    아참 새해도 이쁜 두아이들과 앞모습도 이쁘신 부인과 행복하고 건강한 날들 되시고
    복많이 많이 받으세요~~~~~~~~~~~~~~~~~

  • 14. 생명수
    '11.12.30 7:45 PM

    부관훼리님 장가 잘 가셨따~~ 대단하십니다 짝짝짝...

  • 15. 화이트
    '11.12.30 8:04 PM

    낚시꾼님 전생에 나라를 구하신듯!

    이런 비주얼을 자랑하는 도시락을 매일 싸 가지고 다닌다는 건 나라를 구하지 않고서야 쉽지 않다는..ㅋ

    진빵이 엄마는 정말 부서 친구분꺼까지 도시락을 싸주신다니..

    정말 대단하세요


    볼때마다 반찬만 있고 밥은 어디에...?

    낚시꾼님 탄수화물은 안드시나?? 그랬거든요 ㅋ 근데 자세히 보니 밥이 그 안에 숨어 있었다능 ㅋ


    근데 양이 적으신것 같아요 밥이 너무 쬐금이에요 ㅋㅋㅋㅋ


    마음 같아선 저희집 씽크대에 장식용으로 있는 일제 3단도시락을 드리고 싶네요 ㅋ


    딱 한번 써 보고 안 썼거든요 ㅋ

    3단은 되야 어디가서 도시락 싸왔단 소릴 들어요 ㅋㅋㅋㅋㅋㅋ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16. 미모로 애국
    '11.12.30 8:23 PM

    '원래는 아스파라거스로 하는데 제가 아스파라거스를 못먹어요. ^^;; '

  • 17. 천상연
    '11.12.30 9:03 PM

    횽님 부럽습니다~
    난 올해 마지막 도시락이라길래 이직하시나했다능 ㅡ,ㅡ;;;;

  • 18. 후레쉬민트
    '11.12.31 2:08 AM

    두장중 아랫사진 ...너무너무 좋다고 말하고 싶어 로그인 ㅎㅎ
    제가 도시락 싸봐서 아는데 볼때마다 엄지손가락이 자동으로 올라감
    전 아무래도 미국 떠나는 날 ..도시락 졸업이다 축배를 들듯한데
    정말 대단하신 아내분 두셨어요
    도시락 집어 올때마다 업어주세요 ~~~
    더불어 동료분도 동료 잘둔덕에 ....물가 비싼 뉴욕에서 저 손많이 가는 저게 돈으로 쳐도 얼마일까요??
    새해에도 늘 평안하고 행복하시길...
    쌍둥이 건강하고 아내분도 stay young !!! 하시길..ㅎㅎ

  • 19. 꼬꼬와황금돼지
    '11.12.31 4:49 AM

    역시 부관훼리님은 도시락에 있어선 참 복도 많으신분!
    와이프님 정말 도시락 지존이신듯! 그리고 마음도 참 고우신분 같아요~!
    두분모두 쌍둥이들까지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20. 보름달빛
    '11.12.31 6:44 AM

    가입 후 첫 댓글을 부관훼리님께~^^

    도시락 싸는게 상당히 번거로운데 너무 이쁘게 싸셔서 감탄~
    건강이 안좋은 동료분꺼까지 챙기시는 고운 마음 씀씀이에 더 감탄하고 갑니다.^^

  • 21. 또하나의열매
    '11.12.31 7:54 AM

    도시락 색깔이 알록달록~
    보기도 좋지만 영양도 골고루 잘 되어있는 것 같아요.
    정말 솜씨가 대단하세요~ 감탄!!!

  • 22. 윤주
    '11.12.31 9:40 AM

    친구 도시락 까지...사월이 엄마님 정성이 대단하십니다...박수~

    지난 게시물 커리 사진 보면서 금새 먹고싶어 겨우 참았어요...
    처음엔 입에 안맞던 날라가는 밥도 습관되니 이젠 그리워지네요.

  • 23. 프리
    '11.12.31 12:45 PM

    재미난 이야기 ...2011년에도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2012년에도...부관훼리님..가족 모두.. 더욱 화목하고 행복하시길^^

  • 24. 소연
    '11.12.31 1:19 PM

    늘 유쾌한 느낌의 부관훼리님...
    2012년 더 가족분 모두 더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 25. 변인주
    '11.12.31 2:02 PM

    끝에서 두번째 사진에 매료되어 사월이 찐빵군 사진 없어도 오늘만 용서함

    항상 위트넘친 훼리님같은 사위얻고 싶고

    음전 미모 솜씨 다 갖춘 훼리님 아내분같은 며느리 얻고싶음 (그냥 내 욕심인 줄 다 알고 있음 -_-)

    그저 덕담과 복만 많이 빌어주고 물러나기로 함~

  • 26. soll
    '11.12.31 3:35 PM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군요 :)
    저도 도시락족인데 좋은 아이디어 많이 얻어갑니당~! 사월이 어머님께 좋은 아이디어 감사하다고 전해주세요 사월이 어머님 페북친구 맺고 싶어진 1人
    특히 비빔밥 아이디어 굿굿

    평생동안 한가지 음식만 먹을 수 있다면 무엇을 고르겠냐고 했을 때
    영양적인 면까지 포함해서 생각한다면 비빔밥을, 아니면 아이스크림을 고르겠다고 했는데
    정말 비빔밥은 완벽하면서도 맛있는 음식인거 같아요 :)

    맨하탄에서 건대입구 계란토스트로 이어지는 이야기를 들으니
    ㅋㅋㅋㅋㅋㅋㅋ 사람 사는 일상은 다 똑같은 거 같다는 생각에
    빵 터졌어요 히

    새해에도 재밌는 이야기와 좋은 사진들 기대할께요
    올 한해동안 맨하탄 직딩이야기 너무 감사했습니다.

    새해 복 그득그득 받으시길! m(_ _*)m

  • 27. 빈틈씨
    '12.1.1 2:09 PM

    햐.... 이 덧글의 항연. 제가 이래서 늘 눈팅만했다능. ㅋㅋ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고, 가족 모두 건강하세요^^
    올해에도 키톡에 글 자주 올려주시구요~

  • 28. 베리베리뮤뮤
    '12.1.1 4:06 PM

    저런 바닷가 넘 좋아요. 부럽습니다. 항상 올리신 글 재밌게 읽고 있는데 바다땜에 로그인했네요.

    멋진 한해 되세요~~

  • 29. Joanne
    '12.1.1 11:48 PM

    와이프가 다른건 못해도 이거 하나는 잘해요~ // 하실 때 알아봤으나,
    오오오~ 진정 능력자시네요.
    글구 부관훼리님 사진도 잘 찍으셨네요? @.@ =3=3=3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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