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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님.

조회수 : 3,446
작성일 : 2005-04-03 03:20:17
님의 글 진지하게,,잘 읽었습니다.
다만 몇가지 궁금증이 생겨 이렇게 적어봅니다.
인신공격성 글..
그런 공격석글을 자게를 찬성하는 회원들만이 썼다고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방금전에도 저. 김혜경님을 옹호하는<본의아니게 이렇게 가르게되네요...죄송합니다.>
분께 일개pd니. 케이블방송 이니 하며 제 남편을 조롱하는 말 들었습니다.
명예훼손죄 해당되죠.네.
어느 회원분이 실명으로 대놓고 김혜경님에게 저런 조롱을 한 분이 계십니까?
저는 보지 못한것 같은데요.
제가 못본것이라면 알려주세요. 어느분이 어떤말을 그랬는지.
과장도하지마시고 그대로. 얘기해주세요.

그리고 가입과탈퇴를 반복하며 지저분 하게 만든사람역시
자게를 찬성했던 분들만 그랬다고 생각하시는데..왜그렇게 생각하시는지 답답합니다.
오늘 자게 보셨나요? 보셨으면 아시겠죠?.
오히려 자게찬성하는 분들..가입과탈퇴반복하며 게시판 더럽히지 않으셨습니다.

대다수 회원들은 자게가 닫힌이유가
"악플러"때문인지. 아님 다른이유가 있는지 ..이것조차 헷갈려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무슨 이유때문인지 일.체! 언급을 하지 않으셨기 때문에 모르겠고요.

어떤 발언이 명예훼손죄에 해당이 되었는지. 그대로. 과장하지 마시고.
써주십시오.



그리고..지금 이런글들을 올리는 회원들이 단순한 딴지입니까?
단순한 불만과 단순한 시비입니까?
원인을 제공한 사람을 배제한채
"회원들의 소리를 묵살한" 운영진들에 대한 불만이 딴지입니까?
IP : 221.138.xxx.5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스테리
    '05.4.3 4:01 AM (220.118.xxx.41)

    전 이제 이것 하나만 대답하고 잘래요...^^;;;

    익명으로 선생님에 대한 글을 올렸다 지웠더군요~
    그글에 대한 얘기였구요...

    지금 생각해보니 그글을 읽어보지 못하신분들은 제가 한 변호사 얘기에 화가 나시겠네요...^^;;;
    여하튼 각설하고 그런일이 있었답니다...그러니 이글을 읽으신 분들은 양해해주세요~

    제가 알기로는 그동안 많은 회원들이 익명을 못하게 했으면 좋겠다고 건의하면 그럼 남에게
    말못할 시댁얘기며 부부얘기는 어디서 하냐고...숨통을 틔어야하지 않겠느냐며....계속 열어두신걸로
    알고있어요~
    하지만 요즘 넘 심해지니까 닫으신 모양인데 저는 악플러때문으로 알고있어요...

    이젠 보아가며 조정을 잘해야될텐데 탈퇴와 가입을 반복하며 실명이라도 이렇게 대놓고 말할수있다며
    이상한글을 남기는 몇몇사람들이 왜그러는지 정말 궁금해요....^^;;;
    (( 분명, 진짜로 진지하게 말씀하시는분들 빼고요...))

    저는 운영진이 아니라서 뭐라고 더 드릴말씀이 없네요...아는게 이것뿐이라서요....^^;;;

  • 2.
    '05.4.3 4:07 AM (221.138.xxx.51)

    미스테리님..조금이나마 변호사 발언에 대해 유감이나마 표현해주셨더라면 ..
    ..익명으로 김혜경님에 대해 쓴글은..자게가 실명으로 변한후와는 상관없단 얘기잖습니까.
    근데 왜 갑자기 지금와서 변호사운운하셨던건지요..?

    정말 그 글때문이라면 지금와서 미스테리님이 그런 글을 올리실이유도,
    불쾌해 하실이유도 전혀없잖아요..

    그리고 운영진이 아니라 뭐라 드릴말씀이 없다고 하시는것.
    그냥 대답을 회피하시는것으로 밖에 들리지가 않아요..

    운영진이 아니라 할말이 없으시다면 변호사얘기같은것도 꺼내시지 말으셨어야죠.
    그리고 자게 닫은이유가 "악플러때문으로 알고있어요.." 라 하셨는데..
    정확히는 모르신다는거네요. 정확하지 않은 말은 하지말아주셨음 합니다..

    . 익명으로 김혜경님께 쓴 글들때문에 그런 발언을 하셨다면.
    지금와서 그런발언을 하신것은 잘하신일은 아닙니다..

    밤잠없는저때문에 괜히 수면방해받으신것은 아닌지..
    그렇다면 죄송하고요.. 전 미스테리님께 아주조금의 감정도 없답니다.
    그러니 있는그대로 읽어주세요..

  • 3. 미스테리
    '05.4.3 10:52 AM (220.118.xxx.41)

    선생님께서도 계속 생각하고 계시겠지요...더좋은 방법은 없을지~
    저희보다 더 걱정하지 않으시겠습니까?

  • 4. 다혜엄마
    '05.4.3 10:51 AM (211.204.xxx.65)

    꿀님의 글보다 미스테리님의 글 설득력이 넘~약해요.
    저는 꿀님의 의견에 추천 한표~!
    저두 쭉 ~지켜보고 있걸랑요.....
    탈퇴하고 나가지 않게 되기를....

  • 5. 이쁜 아줌마
    '05.4.3 12:32 PM (211.172.xxx.195)

    미스테리님....
    밤새 고문변호사에게 문의는 해보셨는지...?
    고문변호사들께서 여기 자게에 있는 글 중에서 어떤 글이 명예훼손죄에 해당한다고 그러던가요?
    고소를 하실 요량이었으면 남의 가정사를 운운하는(저는 실제로 그 글을 못봤습니다만은 그 글이 심하다고 실명자게를 반대하시는 분들조차 질타하시는건 봤네요.)그 글이 올라왔을때 고소를 한다고 말씀하셨어야지 이제와서 고소라는 미스테리한 말씀을 하시면 쌩뚱이라는 단어가 떠오르는건 왜 일까...
    글구 고문변호사들한테 들으셔서 자~알~ 아시겠지만 대리인이 고소를 한다고 해도 피해자가 원하지 않으면 처벌되지 않는다는것을요...
    과연 미스테리님이 존경해마지 않는 김혜경씨가 처벌을 원할지가 미스테리네요.
    운영진도 쥔장도 가만히 있는것을 미스테리님이 나서서 이유도 잘모르시는 분이(님께서 그러셨죠? 운영진이 아니라,,,아는게 이거밖에 없어서,,,)고문 변호사들이라는 말씀을 하시는게 웬지 협박으로 들리는건 왜일까요?
    꿀님 추천 누르고 갑니다.

  • 6. 미스테리
    '05.4.3 12:45 PM (220.118.xxx.41)

    이쁜아줌마(?)님...제가 분명히 말씀 드렸습니다...

    제가 언제 선생님에 대한 글로 고소하겠다고 했습니까?

    넷에티켓도 없이 막말하는 정도가 지나치다 못해 위험수위에 올라 누군가가 무슨말만하면
    시비고 공격인 이상황에 분명 제 글을 읽고 또한 공격을 하겠구나...하고 올린글인데 잘 읽지 않으셨네요
    만약 저에게 인신공격하는 글을 올리거나 댓글이 달릴시라고 적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변호사 이야기를 한것은 지금시점에 이성을 잃고 날뛰는 악플러들에 한말이구요~
    전의것을 얘기하는것이 아니라 앞으로 그런글이 또 올라오면 이젠 아니다... 싶다는 의견입니다.

  • 7. 코스모스
    '05.4.3 1:08 PM (218.36.xxx.189)

    미스테리님이 한마디 한마디할때마다 불난곳에 기름을 한바가지씩 뿌리고 다니시는것아 안타깝네요
    진정 쥔장님을 위하실려고 그러신다면 그런 표현들은 자제하시는게 좋은듯합니다.
    여긴 저를 비롯해 님보다 못난 사람도 있지만 반면에 님보다 더 잘나신분들도 있다는걸 아시고요

  • 8. huskyblue
    '05.4.3 1:20 PM (67.80.xxx.245)

    미스테리님~~ 아무도 미스테리님께 인신공격을 할만큼 미스테리님께 관심있는 분 없습니다...
    저는 지금 시점에서 미스테리님 표현대로 "이성을 잃고 날뛰는 악플러"가
    어디 있는지 이해가 안되요...제가 보기에는 다들 이성적이시고 예의들을 갖추고 계신걸요.
    오히려 미스테리님이 다른 분들을 공격한다는 인상입니다...
    김혜경선생님 인신공격하는 글을 못봤습니다만, 그글이 심했다는건 모든 사람들이 다 인정했다고 하던데요... 그때 김선생님께 변호사를 소개시켜주시겠다고 강경하게 나오셨다면 다른 분들이 지금처럼
    불쾌하게 느끼셨을까요? 지금의 논점은 그게 아니라 운영진의 결정에 대해서 같이 대화해보고,
    서로 의견 조정, 피드백, 이런것들을 충분히 사전에 할수있었음에도 못했던점, 내지는 운영진이
    왜 그런 결정을 했는지 듣고 싶어하시는 거쟎아요... 왜 지금의 논점과 다른 옛날 이야기를 꺼내시며 변호사 운운하시는지~~ 잘 이해가 안되서 한자 적고 갑니다...

  • 9. Big Apple
    '05.4.3 1:28 PM (221.140.xxx.138)

    미스테리님 제가 어제도 말했지만 우리 법적인 얘기는 꺼내지 말자구요...
    명예훼손에 걸릴까 무서워서가 아니라 정말 우리가 그런 지경에는 이르지 않아야 하지 않습니까?
    그 정도로 "지금 시점에 이성을 잃고 날뛰는 악플러들"은 없어요...
    미스테리님이 김혜경님을 아끼는 마음이 지나쳐 김혜경님에 대한 건전한 비판도 악플로 보시겠다면 그건 어쩔 수 없지만요...

    어쨌거나 자게가 실명화되니 좋은 점도 있네요...
    예전에 이런 글들 올라오면 극소수 악플러들이 짜고 치는 고스톱(표현 죄송~)이라고 매도당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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