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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님..그리고 아직도 이 상황이 익명성 때문이라 생각하시는 분들...
이제 우리는 다 같은 실명인(?) 입니다.
이견을 이견으로 받아 들이세요. 악플로 넘겨짚지 마시고.
변호사 운운 하신 건..직접 대화 할 용기가 없는것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뭡니까. 독수린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참새였다..뭐 이래서야 되겠습니까.
내 의견이 있으면, 차분하게 얘기하면 됩니다. 어떻게 모든 사람이 다 내 맘 같기야 하겠습니까.
조금이라도 게시판의 방향성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면, 더 활발히 의견 나누셔야 합니다.
이제 익명은 없으니까. 일당 백으로 허우적댈까 두려워 할 일이 없습니다.
헤스티아님은.. 개인적으로 몹시 안타깝습니다.
그분이..그리고 떠나신 다른 분들도..저보다 백배 천배는 더 82를 아끼셨을 텐데요..
그분들에게 안녕 이라고 인사라도 전하십시오. 한때 같이 울고 같이 웃었던 분들 아닙니까.
말이 없으시다고 진짜 냉담한 건 아닐꺼다. 이렇게 혼자 생각하겠습니다.
1. 고파
'05.4.3 2:22 PM (220.118.xxx.41)제 글에 답이 없어져서 여기에 씁니다.
저는 "변호사 운운 하신 건..직접 대화 할 용기가 없는것으로 밖에 안보입니다"라는 님의 말씀과
다른 생각입니다.
제가 글을 읽고 느낀것은 용기가 없는것이 아닌 지금 상태가 거기까지 갈정도로 심각하게
되었다 느꼈답니다.
그래서 이제는 우리모두 냉철하게 다시한번 뒤를 돌아봐야하는것이 아닌가 하는 제 의견입니다.2. 미혼의 한계
'05.4.3 2:40 PM (211.44.xxx.87)고파님, 서로 답글 달고 있었군요^^
냉철하게 뒤를 돌아봐야 하는 시점이다 에선 동감.
허나 변호사 운운은 익게의 존폐여부가 끝난 다음에 나온 얘기 거든요.
그 이전이었다면 모를까. 그 이후의 이런 얘기는 자극밖에 안된다는 게 제 생각 입니다.
누구한테요? 혜경님과 온전하게 한뜻을 같지못한 다른 회원분들 한테요.
그분들이 운영자에게 감정적으로만 반박하진 않으셨을 텐데..왜 그런거 있죠. 꽃이라 부르니 꽃이 된것처럼 나와 다른 사람을 규정짓는 말. 이런거 조심해야 된다 생각해요.
미스테리님 정도면(그분 평소 글 잘 쓰시니까..) 그렇게 얘기 안하셔도 충분히 그분 마음을 풀어놓을 수 있다 생각해요.
흐미;; 저 말 길게 못해요. 원체 재주가 없어서..암튼 반갑습니다.3. 고파
'05.4.3 2:48 PM (220.118.xxx.41)ㅎㅎ...그렇네요
또하나 다르게 생각되는말은 존폐여부는 끝났지만 너무 심한소리 해놓고 탈퇴해버린 사람들이
있으니 그랬겠지요.
전 미스테리님뿐만 아니라 82식구는 만나보지도 못했지만 여기 글올리시는 모든분들 하나하나 다
나쁜맘으로 쓴것이 아니라 뭔가 이유가 있어서 썼겠지~하며 둥글게 보려고 노력중입니다.
지금은 그게 필요할것 같구요.
사실은 저도 침묵하는게 옳지 않을까 하다가 넘 방관만하면 안되겠다싶어 뻘쭘하지만 글을 올렸는데
이렇게 대화하니 좋네요.
이게다 글로 표현해서 생기는 오해겠지요.만나서 말해보면 그게 아닐텐데 싶기도하고요.
저도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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