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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만.. (--)(__)(--);;

헤스티아 조회수 : 4,750
작성일 : 2005-04-03 02:05:42

머리가 너무 복잡해서, 어찌 설명해야 할 지 모르겠지만,

일련의 사태에 대한

운영진의

너무도 부자연스러운 대응에,

그리도 옹호해왔던 이곳에 대한 저의 믿음이 꺽여버렸습니다.

부자연스럽다는 것을 모르신다면, 스스로를 속이고 계시는것이 아닐까 싶어요..



너무도 소중한 인연들이 많고, 평생 유지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지만,

그것조차 욕심인것 같습니다.

IP : 220.86.xxx.165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5.4.3 2:07 AM (221.138.xxx.51)

    설마..탈퇴하시는거에요...?..

  • 2. spooky
    '05.4.3 2:09 AM (60.197.xxx.158)

    헤스티아님. 님도 아직 못주무시고 계시네요. 헤스티아님의 따뜻하고 사려깊은 글들 좋아했는데..저두
    약간 우울해지는 밤이네요. 개인적으로는 계속 님의 글 보고싶은데요..뭐라 할 말이 없네요.

  • 3. 핑키
    '05.4.3 2:10 AM (221.151.xxx.180)

    헤스티아님, 그렇다고 나가면 해결되는 게 아니라 단순한 외면이라는 거 아시잖아요. ㅠ.ㅠ 그러지마세요. 이미 나간 사람들로 인한 고통이 너무나 큽니다. 그러지마세요. 제발....

  • 4. ilovesting
    '05.4.3 2:18 AM (203.229.xxx.63)

    안돼욧. 안되욧. 둘 중에 뭐가 맞든 상관없이.

  • 5. 빨간사과
    '05.4.3 2:20 AM (211.203.xxx.147)

    한번도 댓글을 달지는 않았지만 님글 팬이었습니다.
    애기 이쁘게 키우시고 건강하세요.

  • 6. nebol
    '05.4.3 2:35 AM (211.59.xxx.162)


    가지 마세요 ㅠㅠ
    우리 제발 이대루 지지 마요 ㅠㅠ

  • 7. 함박
    '05.4.3 2:42 AM (220.76.xxx.240)

    뒤숭숭하니 안타깝네요.

  • 8. 재영맘
    '05.4.3 2:50 AM (211.204.xxx.234)

    그라여 가지마세요.
    아직은 우리끼리라도 할 말이 많잖아요

  • 9. 달밤
    '05.4.3 2:54 AM (218.54.xxx.140)

    안타까워요.. 여기 왜 이렇게 되었지요?? ㅜ ㅜ

  • 10. 슬레인
    '05.4.3 2:59 AM (211.204.xxx.51)

    저는 헤스티아님께 조금은 실망스럽습니다.
    글도 많이 쓰시고 본인은 부인할지 모르나
    나름대로 회원들 맘속에 많은 영향력을 행사하신 분이신데
    이렇게 가신다면 회피로 밖에 여겨지지 않는군요.

  • 11. 진현
    '05.4.3 3:08 AM (222.118.xxx.230)

    주인장이 뒷짐지고 있는데
    헤스티아님이 어쩌라구요.ㅠㅠㅠㅠ
    헤스티아님은 회원들 맘속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분이지
    주인장님께 영향력 있는분은 희망수첩에 댔글단 **님, **님이시겠지요.
    주인장의 속내도 충분히 이해하고 격려하는.............

    전 82가 주인장 홈피라고 생각하고 가끔 주인장에게 딴지거는
    자게판 글들이 이해가 안됐었는데
    이 일을 겪으며 뭔가 조금은 감이 옵니다.

    82마당은 주인장이 열어 주었지만
    희망수첩 이외의 코너는 모두 회원들의 힘으로 꾸려가는거 아닙니까?
    주인장은 절대 못하시는 일을 회원들이 하고 있으니
    주인장의 진솔한 이야기를 기다리고, 애원하고....하는거 당연한거 아닙니까?

  • 12. 솜사탕
    '05.4.3 3:15 AM (18.97.xxx.79)

    엇.. 전 며칠전 한번.. 그리고 오늘에서야 다시 들어와 봤는데....
    헤스티아님.. 맘이 참 불편하시구나.. 하고 느껴졌는데.. (ㅡ.ㅜ 다른 많은분들도 그러신것 같지만서도..)
    제 블로그 아시죠? http://mm.dreamwiz.com 여기에 헤스티아님 연락처(?)라도 알려주세요..
    저 헤스티아님 많이 좋아하거든요. 예전에 홈피를 알았었는데.... ㅡ.ㅜ

  • 13. 슬레인
    '05.4.3 3:18 AM (211.204.xxx.51)

    아직은 안가셨네요.

  • 14. 쵸코크림
    '05.4.3 3:23 AM (222.112.xxx.117)

    참 씁쓸하네요.. 헤스티아님 글을 참 많이 좋아 했었는대요..
    애기 잘크길 그리고 참 서운하고 .. 운영진이라..
    참..뭐라 할말이 없네요..이건아니다 싶어요..

  • 15. 솜사탕
    '05.4.3 3:24 AM (18.97.xxx.79)

    이런이런.. ㅡ.ㅡ 블로그 주소를 이렇게 쓰다니.... ^^;;;

    http://mm.dreamwiz.com/cafesom 이에요. ^^;;

  • 16. minny
    '05.4.3 4:18 AM (4.29.xxx.132)

    너무 서운하네요. 저도 님글 좋아했는데...아무쪼록 가족들 편하시기를 바랍니다.

  • 17. 달래언니
    '05.4.3 4:42 AM (221.156.xxx.108)

    얼마나 고민하셨을까?
    헤스티아님의 이름옆에 함께 뜬 탈퇴라는 두 글자에 그만
    제 눈에서 눈물이...

    4학년도 중반을 훨씬 넘어버린 이 나이의 제가
    지금
    너무 감상적인가요?

  • 18. 비타민
    '05.4.3 6:17 AM (219.252.xxx.56)

    헤스티아님... 안돼요... 헤스티아님 글 좋아했단 말여요~~~ 너무 해요~!!!

  • 19. 빠리마치
    '05.4.3 6:27 AM (212.198.xxx.206)

    회원가입하고 한번도 글 올린적은 없었지만,
    개인적으로 헤스티아님의 글에 많은 공감이 있었고 제가 관심있는 쪽으로 많은지식이 있으신거 같아서 님의 글을 보는게 즐겁고 반가웠었는데.. 정말 유감입니다.///
    헤스티아님 개인 블로그 없으신가요??
    전 헤스티아님의 글들이 다른사람들을 이해하고, 또 제가 하는 공부에 대해서도 간접적인 도움이 돼왔었거든요. 그러니 많이 유감스러울수 밖에요.
    언젠가 번개에 나가게되면 꼭 인사하고 얘기를 나눠봐야지..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설사 메일주소라도 알게된다고해도 불쑥 메일로 할 얘기도 없고.. 그저 글로나마 헤스티아님을 만나고 싶었는데 이렇게 가버리셨네요. 혹시 미니홈피나 블로그 있으시면 꼭 좀 알려주세요.. 꼭이요.//
    저도 솜사탕님 블로그로 들어가서 님의 홈피주소 확인해볼께요.

    전 주인장님에 대해 그저 지켜보고 기다리는 중이었는데.. 그리고 기대를 저버리고 싶지 않았는데..
    아직도 기다리고 있는데.. 이 마음이 미련인지 믿음인지.. 이젠 자꾸 흔들리네요.
    정말 안타깝습니다.

  • 20. 토스트
    '05.4.3 7:12 AM (129.128.xxx.24)

    쪽지 보내려고 했는데, 벌써 탈퇴하셨네요... ㅠㅠ
    헤스티아님 연락처 아시는분 저에게 쪽지 보내주시겠어요?

  • 21. 솜다리
    '05.4.3 7:35 AM (61.109.xxx.246)

    헤스티아님 마저....ㅠㅠ

  • 22. 들꽃 뫼꽃
    '05.4.3 7:42 AM (222.98.xxx.101)

    여러 아픈 님들을 어루만지시는 님의 댓글 몇줄에
    늘 제 마음이 먼저 위로받았었습니다.

    지혜롭고 따스한 님을 이제 못본다 생각하니
    이곳이 엄마없는 집처럼 스산하니 느껴집니다.

    어디서든 꼭 다시 뵙길 바랄께요.

  • 23. 미네르바
    '05.4.3 7:59 AM (218.146.xxx.149)

    ㅠ.ㅠ

    헤스티아님
    우리 조금만 더 기다려 보면 안될까요?
    자게 보며 가슴 아픈 사람들 많지만 ...
    그래도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결정하시는 것이 옳을듯 싶어요..
    좋아하는 사람들이 이리도 다 나가버리면 남아있는 사람들 가슴이 너무 아파요.

    인생은 마라톤이랍니다.
    오늘의 결과가 내일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 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
    인간사 새옹지마려니 생각하시면서...
    ㅠ.ㅠ

  • 24. 작은아씨
    '05.4.3 8:44 AM (222.234.xxx.112)

    이럴수가... 헤스티아님이 떠나시다니..
    여기서 님의 다정한 글들을 읽던 낙으로 즐거웠는데.
    행복하고.. 건강하시고.
    여기서는 더 이상 아니라도... 다른 곳에서 다시 뵐 수 있기를.. ㅠㅠ

  • 25. 떡주세요
    '05.4.3 9:25 AM (69.241.xxx.55)

    헤스티아님은 저보다도 더 활발히 활동하시던 분이니 님의 마음이 제 마음보다 훨씬 더 무거우실 듯 합니다. 다른 좋은 인연들 더 많이 만나실 거에요.

  • 26.
    '05.4.3 10:16 AM (211.109.xxx.99)

    헤스티아님 리플 읽을때마다 마음이 참 따뜻한 사람이구나..했었습니다..
    사이버공간이지만 이런 마음의 사람을 볼수 있다는게 참 좋았던것 같아요..
    그래도 사실은 일면식도 없는 사인데..
    근데도 가신다는 글을 보니 왜이리 제 마음이 무거워져올까요..
    오죽했으면..이란 생각에 마음이 아프네요..

    늘 건강하시고 아기 이쁘게 잘 키우시길..
    다른 공간에서 또 만날 기회가 있길 바래봅니다..

  • 27. 미씨
    '05.4.3 10:46 AM (221.151.xxx.165)

    쪽지를 보내려고 했더니,,, 이미 탈퇴하셨네요,,
    작년 송년회때 뵙고 참 예쁘고 총명함이 호감이 많이 갔었는데,,,
    제 싸이에 헤스티아님과 아드님 있으니,,, 기억할께요,,
    담엔 좋은곳에서 다시 뵐수 있으면 좋겠네요,,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글고 전,,아직 더 지켜볼렵니다..

  • 28. 파란마음
    '05.4.3 10:53 AM (218.158.xxx.187)

    예전 처녀시절 상봉동 살았던 시절도 있고 또 처음 여기 왔을때부터 헤스티아님의 도움을 받았고 또 글을 통해 느낌이 좋았어요....근데...탈퇴라뇨....뭐라 할 말이 없어 그냥 잤다가 헤스티아님 꿈을 꾸었어요.... 꿈에선 다시 돌아 오셨었는데...다시 꼭 뵙고 싶어요

  • 29. 다혜엄마
    '05.4.3 11:05 AM (211.204.xxx.65)

    헤스티아님,, 항상 건강하시고 김군과 통통군과 항상 행복하세요....;;

  • 30. 생크림요구르트
    '05.4.3 11:17 AM (220.73.xxx.222)

    헤스티아님, 이 글 읽고 계실지요.
    저 개인에게는, 자게란의 존속위기보다도 헤스티아님의 탈퇴가 더 마음아픕니다.
    지난 1년간, 헤스티아님의 존재가 저에게 이렇게 커져버렸네요...
    어떤 기회를 통해서든, 다시 만나뵐 날이 오기를 기다리겠습니다.

    ....공개석상에서 사랑고백을 하려니 너무 쑥스러워 이만 줄입니다;;

  • 31. 우주코끼리
    '05.4.3 11:18 AM (222.235.xxx.175)

    헤스티아님
    어제 쪽지 보고 약간 느낌이 안 좋았는데 역시나......

    헤스티아님과는 비교도 안 되겠지만
    저도 여기서 알게된 분들과의 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혹여라도
    이번 일때문에 많이 힘드시거나
    저 또는 겨란님을 만나고 싶어시다면
    언제라도 연락주십시오.

    행복한 나날되시길...

  • 32. 우주코끼리
    '05.4.3 11:22 AM (222.235.xxx.175)

    음...
    담담하다 생각했는데
    리플을 달고 보니
    마음이 쫌 아프군요.

  • 33. 마시오에
    '05.4.3 11:42 AM (68.188.xxx.237)

    저도 맨날 눈팅만 했지만 헤스티아님의 팬이였어요.
    전 자게의 익명이 없어진것도 안타깝지만 헤스티아님의 탈퇴가 더 마음아프게 하네요.

    예전에 블로그가 있었던것 같던데....몇번 가본적이 있거든요.
    알고싶은데....혹시 헤스티아님의 블로그 아시는분 계시면 주소를 가르쳐주시면 안될까요?

    정말 지금의 사태가 넘 안타깝습니다. 많은 분들이 공황상태에 빠지신것 같아요.
    자게도 그렇고 키톡도 다른곳도.....올라오는글이 많이 없네요.
    결국 혼자서는 이곳을 만들어 갈수가 없는거죠.

  • 34. 메밀꽃
    '05.4.3 11:56 AM (61.74.xxx.114)

    헤스티아님 많이 좋아했었는데......
    지금의 현실이 안타깝고 슬픕니다.....

  • 35. 리모콘
    '05.4.3 12:38 PM (211.36.xxx.99)

    저보다 훠월씬 어리지만 마음의 깊이는 훨씬 성숙한 헤스티아님...
    섭섭하네요....도대체 왜 이렇게 된 건지,,,

  • 36. 코스모스
    '05.4.3 12:55 PM (218.36.xxx.189)

    정말 좋은 회원들 다 떠나보내고 어쩌실려고 그런건지
    달디단 소리만 하는 그런 회원들이 쥔장의 입과 귀와 눈을 가리고있으니말입니다,.

  • 37. rakim
    '05.4.3 1:46 PM (222.112.xxx.226)

    육아도 일도 열정인 넘치셨던 분.
    정말 향기가 났던 분이셨는데. 안타까워요 ㅠㅠ

  • 38. 토실이
    '05.4.3 1:53 PM (210.122.xxx.80)

    흑흑...
    맘이...

  • 39. Big Apple
    '05.4.3 1:56 PM (221.140.xxx.138)

    전에 쪽지로 주고받다가 답변 못 드린 것도 있는데 이렇게 나가시다니요...ㅠ.ㅠ
    다른 어떤 곳에서라도 꼭 만나뵙게 되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40. tuluda
    '05.4.3 2:12 PM (211.205.xxx.29)

    탈퇴란 두글자
    너무나 안타깝습니다T.T

  • 41. 현수
    '05.4.3 3:46 PM (211.179.xxx.202)

    사태에 대한 결정이야 운영자의 방안이라지만...
    화원들의 화합을 위해서는 다독거림도 참 중요한것인데....

    82쿡에서 함께하던...(댓글달 때마다 윗아래를 훑어보면 늘 헤스티아님의 닉넴이 늘 보였는데.......)
    같이 공유하던 시간들이 아쉽네요.
    그만큼 애정을 주시고...요긴한 조언도 많이주시더만...
    전체모임에서도 바쁜 시간을 내어서 아기랑 같이 놀어와주었던...헤스티아님이..지금은 무엇을 하실까...

  • 42. onion
    '05.4.3 5:41 PM (220.64.xxx.97)

    언젠가 다시 따뜻한 82가 된다면 돌아오실것을 믿습니다.
    어디서든 행복하시구요. 뜻하시는 바를 이루시길..
    통통군의 돌잔치 이야기 듣고싶었는데 안타깝네요.
    다시 뵙게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 43. 신짱구
    '05.4.3 5:44 PM (220.80.xxx.243)

    탈퇴하셨나요? 넘 해요...
    하루만에 무슨일이예요? 모두들 가시면 어떻해요...
    제발 조금만 참고 기다리면 안돼나요?
    82가 점점 쓸쓸해지네요......

  • 44. simple
    '05.4.3 7:45 PM (218.49.xxx.198)

    헤스티아님 글이 올라오면 반가운 맘에 얼른 들어가보곤 했는데요....ㅠ.ㅠ 이제 사려깊고 성찰력있는 님의 글을 못본다니 너무너무 서운합니다...다시 헤스티아님 글을 봤으면 좋겠어요...
    헤스티아님과 통통군 모두 행복하시길...(아, 곧 통통군 돌이네요^^ 잘 치루세요~~)

  • 45. 꼬꼬댁
    '05.4.3 9:29 PM (211.215.xxx.138)

    참으로 안타깝습니다.이말 밖에는.....

  • 46. 스콘
    '05.4.3 10:05 PM (203.236.xxx.76)

    이런 식의 갑작스런 이별은 참으로 돌덩이 여러 개를 한꺼번에 가슴 속에 탑을 쌓아놓는 기분...
    붙잡을 수도, 안 붙잡을수도 없는 안타까운 심정만 그득하네요...

  • 47. 크림빵
    '05.4.3 10:13 PM (210.121.xxx.29)

    정말 너무해요..ㅠ.ㅠ 자게에 글쓰고 싶지 않았는데 헤스티아님이 또 쓰게 만드네요.
    제발 가지마세요.
    힘들때마다 자게에서 항상 헤스티아님이 언니처럼 다독거려주셔서 위안을 얻곤했는데,
    이렇게 가심 어떡하나요.
    너무 슬퍼요..

  • 48. 키세스
    '05.4.3 10:16 PM (211.177.xxx.160)

    헤스티아님
    전에 마농님 찾는 글에서 온라인으로 만난 인연이 이리 허망하다니... 이렇게 말씀하신 적 있죠?
    지금 제 심정이 딱 그렇습니다.
    참 좋은 분이라 생각했는데 이렇게 읽을지 말지도 모르는 리플말고는 소식을 전할 길이 없다니...
    눈물이 나네요.
    이렇게 슬프게 보낼 수는 없어요.
    돌아오세요. 제발... ㅠ,ㅠ
    우리가 다시 노력해봐요. 네?

  • 49. 민서맘
    '05.4.4 12:08 AM (211.108.xxx.148)

    헤스티아님. 정말 이렇게 허망하게 떠나시는거예요?
    너무해요. 저도 헤스티아님 무척 좋아했었는데...
    친해질 기회도 없이 이리 떠나시면 전 ...
    제게도 한번 연락 주세요. cyworld.nate.com/mshs1014 예요. 꼭이요.~~

  • 50. 재은맘
    '05.4.4 9:22 AM (203.248.xxx.3)

    ㅠㅠ

  • 51. 국진이마누라
    '05.4.4 12:15 PM (203.229.xxx.2)

    헤스티아님... 친해지기도 전에 떠나시믄..넘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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