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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82쿡과 김혜경님

뿡뿡이 조회수 : 6,124
작성일 : 2005-04-02 12:28:19
2년전쯤 82쿡을 첨 알았습니다.
그 땐 요리? 그릇? 뭐 이런것에 별 관심없던터라 그냥 생각나면 한번 들어오는 그런 사이트였습니다.
물론 회원가입은 안했구요.

1년전쯤?? 슬슬 요리에 취미가 붙기 시작하자 82쿡을 매일같이 드나들게 되었습니다.
여러 고수 회원님들께서 올려주신 요리 따라해보기도 하고, 또 스크랩도 하고....회원가입했습니다.
그러나 글 남기고 뭐 그런건 별로 한 기억이 없구요.
그러다가 김혜경님 요리책도 한권 샀구요.

생김새만큼이나 푸근한 김혜경님 보면서 (단순히 글 속에서의 느낌)
최근 일을, 뒤에서 지켜 보면서...참 뭐랄까....내가 알던 김혜경님이 아니구나 느꼈습니다.

내가 알던 김혜경님은 여기 모든 회원들이 자주 들락거리는 자유게시판을 없앨 요량이었다면 먼저 회원의 의견을 물었을것이며.....

내가 알던 김혜경님은, 자유게시판은 며칠후에 없애겠다고 통보식으로 알렸을때, 회원들이 반대하고 일어섰을때 한마디 말해주는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허나, 김혜경님은 통보만 딱하고 뒷짐지고 있습니다.
제가 더 실망이었던것은 3월 30일인가?? 제주도에 계신님이 인제 올라오신단 글을 남기셨을때 "어여 올라오라"는 답글을 다셨습니다.
그런 글들은 그렇게 답글 다시면서 많은 회원들이 가슴아파한(?) 사건에는 일체 한마디도 없은채...

저는 생각합니다.
김혜경님이 어떤 방법으로 다시 나타날지....
이 일이 좀 가라앉으면 희망수첩에 또 글을 올리면서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나타날지...
만약 그런다면 배신감은 더 커질것 같습니다.

이제 거대해진 82쿡 쥔장으로써의 오만으로밖에 안보이길 바랄뿐입니다.





IP : 211.221.xxx.149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네르바
    '05.4.2 12:34 PM (222.96.xxx.199)

    ^0^

    저기요, 저도 자게가 익명이 되지 않아 많이 슬픈 사람이거든요.
    저는 이야기보태기(이야기를 너무 좋아한다 라는 의미 같아요)인데
    아무리 읽을 거리 찾으려해도 없어서 너무 슬프지만
    지금 모두들 감정이 격해있는 상태에서 한 마디 나오면 다시 의견이 분분할 것 같아요.

    결국 저는 제가 좋아하는 "세상 이야기 " 포기해야겠죠?

  • 2. soft
    '05.4.2 12:45 PM (218.238.xxx.109)

    그럼, 앞으로 희망수첩엔 글이 안올라와야겠네요.
    저도 자게때문에 슬픈 사람이지만, 이미 정해진 일에 대해 왈가왈부하는 것, 좀 그래요.
    지금 이 상황에서 님이라면 무슨 말을 할 수 있어요? 솔직히 뿡뿡이님은 나서서 대답할 수 있는지
    생각해보셨나요? 기름지고 불길에 뛰어들라는 것도 아니고....

  • 3. 초록달
    '05.4.2 12:48 PM (221.141.xxx.22)

    사이버에서는 결국은 그 사람이 보여주고 싶은 부분만 알게 되더군요
    그래서 개인적 애정이나 존경이나 애착은 생할속에서 만나는 사람들과 나눕니다.
    같이 사는 사람속도 짐작을 못해 싸우기가 부지기수인데
    우리가 남에 대해 얼마나 알수 있을까요??
    만약 우리가 기대하는 푸근하고 넉넉한 운영자님이었다면
    이런 거대 공개 커뮤니티 필요없겟죠
    비공개 커뮤니티로 듣고 싶은 얘기 하고 싶은 얘기만 하기가 훨씬 편할테니까...
    전 아무런 물질적 보상도 없이 안팍으로 친언니 엄마 같이 푸근하면서
    이런 커뮤니티를 유지하는건 불가능이라 생각합니다
    아마 저라면 저에 대한 가시돋힌 말들이 몇개 올라오기만 해도
    맘상해서 돈이구 뭐구 필요없다구 도망쳐버렷을것 같아요
    그래서 암것도 못하구 집에서 조용히 애키우고 살아요

  • 4. yoonoo
    '05.4.2 1:37 PM (218.52.xxx.204)

    사람맘이 비슷한가봐요.
    저도 그 리플 (우스개말투로 언제 올라오냐고요~하는) 보구선 순식간에 식은 땀이 좍 흐르더라구요.

  • 5. minny
    '05.4.2 2:15 PM (4.29.xxx.132)

    뿡뿡이님, 김혜경님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좀 있다 글 올리실 거예요. 지난 번 대소동 일어나셨을때 상세히 안 보셨나본데요, 저도 그때 님이랑 똑 같은 심정이었지요. 며칠 지나니, 또 아무 일도 없었던게 되더라구요. 해결하려고 글 올리고 했던 열성회원들은 만신창이가 됐구요...
    그냥 이런건가보다하고 넘어가시는게 맘 편하실 겁니다.

  • 6. 이쁜 아줌마
    '05.4.2 3:22 PM (211.172.xxx.195)

    글구 희첩에 봤더니 어수리 나물인지, 어수선 나물인지 그거 자셨다고 글 올라왔네요.
    연예인들이 꼭 그러더라구요.
    일 저질러 놓고 인터뷰할려면 꼭꼭 잠그고 숨었다가 몇달 지나서 우린 다 잊었고 관심도 없을때 아침 주부대상 토크쇼에 튀어나와서는 변명아닌 변명을 하는거...그거 무쟈게 뵈기 싫던데...
    말해달라고 할때 말해주지 웬 뒷북이야...?저것도 신비주의야? 했는데...
    여기 쥔장님도 비스무리 하신거 같네여.
    나중에서야 이러저러해서 내린 결정이었다고 말하면 뭐하나요?
    첨부터 사정이 이러저러하니 게시판을 실명으로 바꾸겠다라고 말하던지, 아님 실명으로 바꿀테니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던지, 그 많은 회원들이 들고 일어나서 안된다고 할땐 뒷짐지고 있고 입꾹 다물고 나몰라라 하시더니 나중에서야 입장을 표명하시겠다니...
    차라리 입장표명 하지마세요.
    사정 들으면 맘 약한 회원들은 그래...힘들었을거야...하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저같이 성질더럽고 못된 사람들은 다 쫓아내고 웬 뒷북? 하면서 더 정나미 떨어질거 같네요.

  • 7. 햇살
    '05.4.2 6:43 PM (211.202.xxx.189)

    아마도 사회 생활을 오래한 연륜이겠지요
    티비건 잡지건 어디에서건 두번다시는 김혜경씨를 보고싶지 않은게 제 솔직한 마음이에요
    살아가면서 두번 다시 만나고싶지 않은 사람입니다...

  • 8. 보라
    '05.4.2 10:32 PM (219.250.xxx.218)

    내참........한가하신 분들입니다.....
    기냥 나가세요,,,,고만하시고.....모,,그렇게 죽고 살 일이라고....그럴 시간 있음 나가서 당신들도 블러그 맹글던지.....이런식으로다 갠적이 모욕 발언 하면 명예훼손으로 사이버 경찰에 신고합니다...경고합니다...

  • 9. 이쁜 아줌마
    '05.4.2 10:41 PM (211.172.xxx.195)

    그렇게 말씀하신 분도 엄청 한가해보입니다.
    글구 전 못나가는데요...제가 여기에서 본전을 덜 뽑았거덩요.
    죽고 살일 아니니 이렇게 떠들지 죽고 살일 같았으면 벌써 일 치뤘겠죠...
    모욕이요?
    어떤 모욕을 했나요?
    수많은 회원들이 반대함에도 무릅쓰고 단 하마디 말도 않은채 이틀도 시간을 주지않고 바꿔버린건 회원들을 기만하고 모욕한게 아닌가요?
    신고 한다구요? 근데 이게 신고 꺼리나 되나요?
    전 그게 궁금하네요...

  • 10. 바람
    '05.4.2 10:45 PM (220.86.xxx.178)

    보라님 실수하셨네요.
    당신이 몬데 나가라하십니까?

    본인이 생각하시기에 여기 주인장 못쟎은 토박이라고생각하시나봅니다.
    그열성과 의리가 눈물겹습니다.
    생각해보니 쥔장 이하 친위대들이 싫어하는 말은 다모욕입니까?
    가만히 있으려니 참 역겹습니다.
    본인들도 아이디 바꿔 가며 서로 돕고 그런다지요?
    우습네요 이것도 권력이라고..
    저도 탈퇴와 등록을 반복하며 들어와서 이런 딴지걸며 쭈욱 여기 있을겁니다.

  • 11.
    '05.4.2 11:12 PM (221.138.xxx.51)

    보라님.그런 어설픈 협박은 우스울뿐입니다.
    경고합니다.....?.....
    보라님 역시 회원들에게 경고할 자격이 있으신지요?.
    아무리 돌을 던지셔도 안나갑니다.
    바람님 나가시지 않으셨길 바랄뿐입니다.
    저는 다만 김혜경님께 무시당한 일부회원들의 발언.그리고 그에대한 답을 듣고싶을뿐입니다.
    치우쳐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님 역시 참 생각이 짧으시네요

  • 12.
    '05.4.2 11:40 PM (221.138.xxx.51)

    보라님.^^momopp님. 같은분이 시네요?^^;;;;;;ㅋㅋㅋㅋ..
    다른주민번호로 두개의 아이디를 만들어 사용하시나 보네요.
    역시나 끝이 좋질 않군요.
    밝히진 않겠습니다만..두 분의 주소가 같군요.^^..
    회원정보 클릭하면 다 보여요.

  • 13.
    '05.4.2 11:41 PM (221.138.xxx.51)

    momopp아이디로 방금 가입하신것 같은데..
    이런식으로 아이디가 여러개 되시나요?
    재밌네요.

  • 14.
    '05.4.2 11:43 PM (221.138.xxx.51)

    momopp님이 방금 "형사처벌 가능합니다" 라고 맞장구 치는 글을 올리셔 놓고
    왜 지우셨나요-_-?.
    정말 재밌는분이시네.

  • 15.
    '05.4.2 11:46 PM (221.138.xxx.51)

    동일인물 이신것 같으네요.
    순간 놀라서 지우신것 같은데..
    저 역시 이런 유치한 말 따위 하고싶지 않지만요..
    제 남편은 수사관련 방송 PD라 신문.방송기자들 많이 압니다.
    형사처벌.명예훼손. 그게 말만큼 쉽지않다는거 아실텐데요.
    그리고 회원중 실명으로 김혜경님께 고소당할만큼 욕설이나 비방.구체적 사실을 적시한
    사람도 없습니다.

  • 16. rakim
    '05.4.2 11:47 PM (222.112.xxx.226)

    하하 왠일이래요

  • 17.
    '05.4.2 11:49 PM (221.138.xxx.51)

    저 순간 바보된것같아요.글을 싹 지우셔서.

  • 18. rakim
    '05.4.2 11:50 PM (222.112.xxx.226)

    꿀님, 아니어요. 저도 분명히 momopp님이 쓰신 글 봤습니다(아이디를 소리내서 읽어보기까지 했는걸ㅇ요. 모모피피인가? 라구 혼자 중얼거림 #.#). 보라님의 글에 맞장구 치는 리플, 저도 생생히 봤어요. ^^

  • 19.
    '05.4.2 11:53 PM (221.138.xxx.51)

    앗,,이 시간에도 보신분이 있으셔서 다행중다행입니다.
    보라님이 뭔가 해명을 해주시겠죠?..
    너무나도 당당하시게 협박아닌 협박을 하셔서 뭐라말해주실지 궁금하네요.

  • 20. Big Apple
    '05.4.3 12:12 AM (221.140.xxx.138)

    보라님 많이 놀라셨나봐요...
    정보공개가 안 되도록 바꾸셨네요...^^
    그건 그렇고 뭐하러 한 사람이 여러개 아이디를 만드는 거죠???

    아까 썼다가 지웠지만... 우리나라에서 "법대로 하자"는 말은 인간관계 최후에 쓰는 말이지요...
    그런데 희첩에서는 미스테리님이 고문변호사 운운하고, 보라(momopp)님은 명예훼손, 사이버경찰에 신고 운운하시고...
    정말로 82와 김혜경님을 위하신다면 방법론을 재고해 보심이 좋을 거 같네요...

  • 21. 보라
    '05.4.3 12:12 AM (219.250.xxx.218)

    네..제 집의동생이 momopp입니다..장난이라면 그리고 협박이라면 이렇게 어수룩하게 하겠습니까..
    저도 횐으로 너무 어수선한것두 스트레스입니다,,,사실 얼마든지 가능하지요,저 또한 늘 눈팅하는 횐이지만 너무한다 생각들더군요,,비방하는글두 있었고요..야후나 네이버나 횐들이 주장하는대로 운영하는것두 아니고...여러분들이 다른의견이 있듯이 저또한 쥔장과관계없이 제의견이 그렇습니다..더이상 맘에 안들면 안들어오면 되는거 아닌가요..모든 분위기 망가뜨릴필요있나요...나쁜마음이 있지않다면요..

  • 22. 스프링롤
    '05.4.3 12:23 AM (221.151.xxx.180)

    하하. 꿀님, 너무 재밌으시네요. 남편이 수사관련 PD라구요? 그게 어쨌다는거죠? 일개 pd가 뭘 할수있다는 것인지 궁금하네요.
    김혜경씨가 행사하고 있는게 권력이라면 님은 자신도 아닌 남편의 지위를 권리라 생각해 이용하는군요. 자기것도 아니고 남편것을.
    개인적으로 그런여성들이 젤 한심하다고 생각합니다만.
    남편도 님과 같은 생각인지 물어보세요. 궁금하군요. 와이프가 이런데서 흥분하며 남편의 직책과 하는일을 거들먹거리는게 옳다고 생각하는지...오늘 읽은 이야기 중에 제일 재밌습니다.
    어느 프로그램인가요? 설마 지방케이블은 아니겠죠? ㅋㅋㅋ

  • 23. 이쁜 아줌마
    '05.4.3 12:33 AM (211.172.xxx.195)

    보라님...
    스스로도 협박이 어수룩하다는걸 아시네요.(협박이라면 이렇게 어수룩하게 하겠습니가...하는 대목에서)
    글구 82쿡을 네이버나 야후와 비교하시다니요?
    거긴 포털입니다.여긴 걍 정보의 바다와 같은 인터넷 사이트 중 하나구요...
    더이상 맘에 안들면 안들어오면 되는거 아니냐구요?
    더이상 맘에 안들면 고소하세요.
    글구 다른 횐(보라님 표현을 빌리자면)들이 맘에 안들면 확 질러서 고소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아이구~~~
    무서버라...
    낼 우리집에 영장들고 경찰들 쳐들어오면 어쩌지...
    근데 수사관련 PD님이 남편이시라구요? 함 물어보세요. 저처럼 분위기 망치는 회원은 벌금형인가요?
    아님 복역해야 하나요?

  • 24. Big Apple
    '05.4.3 12:34 AM (221.140.xxx.138)

    역시 악플은 김혜경님에 대한 호오(好惡)에 관계없는 인격의 문제라는게 자게를 실명화하니 확연하게 드러나네요...
    보라님, momopp님(동생분이라고 주장하시니까 동일인물이 아니라고 보고...), 스프링롤님 너무 감정적인 리플은 삼가심이...

  • 25. 보라
    '05.4.3 12:40 AM (219.250.xxx.218)

    이쁜아줌마님...글을 좀 자세히읽으시죠...오바 하지마시고..남편야그는 다른님이하신것 같은디...

  • 26. 스프링롤
    '05.4.3 12:40 AM (221.151.xxx.180)

    응? 이상하네. 왜 nebol, Big Apple님이 화를 낼까?
    호오를 떠나 인격의 문제라는거 아시는군요? 난 모르는줄 알았네. 하하.
    제가 감정적 리플을 언제 달았죠? 그냥 웃기다고 했을 뿐인데? 왜 감정적이라고 받아들이는지?
    알겠다. 무슨 말을 하든 감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이라 이거죠?
    그런데 원글님이 감정적인 것은 왜 모르시나요? ㅋㅋㅋ

  • 27. 스프링롤
    '05.4.3 12:42 AM (221.151.xxx.180)

    뭐든 감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상태라시니 오늘은 이만 빠이빠이하렵니다.
    원하는 바를 투쟁해서 이뤄보세요. 이명동인님들. ㅋㅋ

  • 28. 달밤
    '05.4.3 12:46 AM (218.54.xxx.140)

    momopp은 글쓰기 바로 직전 가입하셨던데..
    스프링롤님도 그 바로 전에 가입하셨고..
    그냥요.. 저처럼 익명찬성쪽이고 쥔장님의 침묵에 불만이 많은 사람도 아니라면서..
    왜 예전 떳떳한 닉넴으로 활동을 못하시는지 의문.. -_-;;;
    딴지 아니구요.. 그냥 제 생각과 의문입니다.. ^^

  • 29.
    '05.4.3 12:49 AM (221.138.xxx.51)

    일단.남의 남편에게 일개PD.지방케이블.등의 발언따위를 하시다니.
    님 수준역시 밑바닥입니다.
    그리고 저 역시 스스로 먼저 제 남편들먹인적 없습니다.
    제 남편을 이용해서 뭐 어떻게 하겠다 라는 말또한 한적없습니다.
    스프링롤님이야 말로 착각하셨네요. 감정적으로 읽으셨고요.
    윗분들이 언급하신대로. 또 보라님이 법적인 문제 운운하시며
    다른 회원들은 아무것도 모르는 주부들인양 들려 저도 그쪽으로 아는분들이 있다
    그리고 보라님이 말한것처럼 법적인 문제가 그렇게 아무렇게나 말해서 이뤄지는게 아니다.
    라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말했을뿐입니다.
    한마디 더할까요. 감정적으로 받아들이는 회원들을 탓하기 전에
    그렇게 아무말이나 아무렇게 던지시는 님의 자세또한 뒤돌아 보시기 바랍니다.

    아무리 경우없는 사람이라도 일개pd.니 케이블방송이니. 이런말은 하지않을텐데요.

  • 30. 보라
    '05.4.3 12:50 AM (219.250.xxx.218)

    오죽하면 그러겠어요....,,말 안통하는 사람덜 하고 말 안할렵니다...모 잃을게 있다고 이렇게 까지하는지..이해가 도통 안가네요...정보를 얻어가면 얻어갔지,,,,,이해가 안가는군요..이런일로 글쓰는 내가 한심하다 생각 되네요...좀더 생산적인걸루 가는것 날것 같네요...잠이나 자야겠당..

  • 31.
    '05.4.3 12:51 AM (221.138.xxx.51)

    ^-^..보라님.
    저도 함께 억지부리는 자매와는 얘기 하고 싶지않답니다.^^
    과연 그런 동생이 있을까 의문스럽지만요.
    전화번호가 같더군요.^^ 같은 번호를 쓰시나봐요?.

  • 32. Big Apple
    '05.4.3 12:52 AM (221.140.xxx.138)

    그럼 스프링롤님은 저랑 꿀님이랑 nebol님이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하시는 거군요???
    놀라울 따름입니다... 모든 사람이 다 님 같지는 않답니다... 아시죠~

  • 33.
    '05.4.3 12:53 AM (221.138.xxx.51)

    저,제가 보기엔 스프링롤.보라.momopp님이 같은사람 같네요.
    아까 제가 살짝 쪽지드렸을때 놀라셨죠?^^
    다신 그런 짓 하지마셔요.

  • 34. 이쁜 아줌마
    '05.4.3 12:55 AM (211.172.xxx.195)

    아~~~제가 잘못 읽었군요. 그건 죄송합니다.
    오바요?
    예. 제가 오바 좀 했네요.
    근데 굉장히 바쁘셔서 한가한 사람들 일에 끼어 드실 틈이 없으신 분 같던데 보라님은 왜 자꾸 출현 하시나요?
    이런데 신경쓰실 시간이 있으신가봐요?
    다른 분들 보고 블로그니 뭐니 만들라 말라 하지 마시고 보라님이 블로그 만드시고 보라님이 동생분이라고 주장하시는 momopp님과 스프링롤님을 운영진 맡기면 되겠네요.
    글구 스프링롤님 웃기십니까?
    저두 스프링롤님 답글이 굉장히 웃깁니다. 우스운 사람으로 보이기까지 하네요. 그거 아시죠? 말하다 막히면 "나 갈래~"하고 돌아서는 초등학생 같은 모습에...ㅋㅋㅋ
    원글님이 감정적이라는건데 당근 감정적일수 밖에 없지 않나요?
    여지껏 우리가 믿고 있었던 쥔장이 몇달전에 공지한것도 아니고 달랑 이틀전에 공지 띡 올리고는 그 수많은 회원들의 반대에도 열중쉬어하고 입을 닫고 있으니...
    무시당한 다는 느낌을 스프링롤님은 안 받으셨나봐요?
    설마~~~인격의 문제임을 아시는 분 같은데...
    하긴...인격의 문제임을 아는 사람이 저렇게 우스운 답변을 올리지는 못하겠지..

  • 35.
    '05.4.3 12:56 AM (221.138.xxx.51)

    바보아닌 이상 보라님 동생님의 존재여부는 믿을사람이 없네요.^^
    보통사람이 그 동생이라면 놀라서 글을 지우고 탈퇴하고 회원정보를 삭제하진않죠?^^

  • 36. Big Apple
    '05.4.3 12:59 AM (221.140.xxx.138)

    저도 보라님이랑 말이 안 통한다고 느꼈으니 그런 점에서 서로 통한 건가요?

    꿀님도 보셨구나...ㅋㅋ
    자매가 한 집에서 똑같이 주부라는 이름으로 산다니 신기하죠?
    이렇게까지 말하면 제가 스토커로 보일까 싶어 안하려고 했는데...^^

    보라님, 아마 제가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성격이어서 이 밤중에 이러고 있나 봅니다...
    어떤 게 생산적일지는 두고 보면 알 거구요...

    ps: 제 이름 옆에 병기되는 아이디가 다른 곳에서 쓰는 것과 같아서 매우매우 신경이 쓰이네요...
    일단 탈퇴하고 다시 가입할지는 생각해 보지요...
    보라님처럼 그러지는 않을테니 미루어 오해하지는 마시구요...^^

    이번 일을 통해 making님, 이쁜아줌마님, 꿀님 등을 알게 되어 너무 좋네요...

  • 37.
    '05.4.3 1:02 AM (221.138.xxx.51)

    bigapple님 신경쓰이시면 살짝 고치시고 들어오셔요.닉넴만 다시 그대로가지시고..^^...
    그리고 저도 봤지요.^^.
    보라님이 명예훼손 운운하실까봐 전화번호 주소등 얘기는 꺼내지않으려고 했지만서도..

    원래 밤잠이 없어 이 시간까지 이러고 있네요..

  • 38. 헤스티아
    '05.4.3 1:09 AM (220.86.xxx.165)

    어 이 글이 아까는 리플이 몇개 없었는데..
    자매가 같은 집에서 동시에 같은 게시물에 집요하게 리플을 단다는것, 누가 믿겠어요.. -.-;;

    게시판이 실명화되면 모든문제가 해결될거라더니.. 에효..

  • 39. ilovesting
    '05.4.3 1:26 AM (203.229.xxx.63)

    와. 남의 메신져 창 몰래 들여다 보면 기분이 이럴까요... 생생한 대화의 현장같습니다

  • 40. 푸른하늘
    '05.4.3 1:29 AM (211.207.xxx.246)

    혹시 그 보라님... 잠실사시는 분 아녀요? ㅋㅋㅋ 게시판에 그 말 운운한 분은 단 한명이거든요. 밤에 쌩쇼하시는군요

  • 41. 루이스
    '05.4.3 1:39 AM (211.215.xxx.77)

    푸른 하늘님
    잠실 아니던데요....저도 실은 봐 버렸어요. 서울 아니더라구요.

    주부에다 전번까지 같은 거 보구선 기절초풍 직전까지 갔답니다.

    저도 꿀님, 빅 애플님,그리고 메이킹님 만나서 정말 기뻐요.
    이쁜 아줌마님은 글을 너무 재미나게 쓰셔서 심각한 상황인데도
    전 자꾸만 푸하하 웃음이 터져나오네요.

  • 42. 푸른하늘
    '05.4.3 1:44 AM (211.207.xxx.246)

    뭐 전화번호는 둘러써도 되는 거니까 가명으로 올릴 경우는 둘러대기 나름이죠.^^ 변호사까지 말할 정도로 여기가 썩었었나 싶네요. 참 경솔한 분들이 변호사운운, 법정고소, 이런말들을 꽤 좋아하는 분들이 많네요. 아줌마들끼리 컴티에서 싸우다 법정까지 가다,,,곧 신문에 나오겠네여? 참 웃기는 사람 많네요

  • 43. YesOrNo
    '05.4.3 1:56 AM (222.115.xxx.107)

    오우..실명화되니 참 유용(?)하고 좋군요..
    전엔 무조건 익명 악플로만 취급되던 의견들이
    이름을 달면서 큰세력으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오호.....
    거기다 다중 아이디 사용하시는 분들 검거까지..ㅎ
    익명일땐 으르릉 거리다가 실명되면 죄다 꼬리내리고 호호 거릴줄 아셨는지 원..
    무조건적인 모함이나 시기, 질투, 명예훼손이면 많은 분들이 절대 이렇겐 못하시지요.
    그만큼 믿었기에 그만큼 배신감이 큰겁니다.
    그리고 꿀님 이쁜아줌마님..또 어떤 분 계시더라..암튼 미처 언급하지 못한 분들
    모두 수고 많으십니다. 이 또한 대단한 열정인것을요....

  • 44. 하나둘넷
    '05.4.3 2:48 AM (218.145.xxx.100)

    그럼 보라님이 JLO님인가요?.
    냥코로 네임바꿔서, 자기글에 답글달다 들켜서 탈퇴하신분요.
    본인은 닉넴 떳떳하다고 하셨는데, 바로 그렇게 되어서 그런지, JLO도, 냥코도 탈퇴하셨던데요?

  • 45.
    '05.4.3 2:59 AM (221.138.xxx.51)

    하나둘넷님,
    JLO님과 보라님의 글의 성격이 완~~~~전히 다른걸로 보아서;;;;;;
    그런것 같진 않아요.

  • 46. 하나둘넷
    '05.4.3 4:07 AM (218.145.xxx.212)

    잠이 안와서 또 들어왔네요.
    제가 꼼꼼히 답글을 안읽고 질문을 해서, 잘못 생각했네요. 꿀님 감사합니다,
    그런데, 답글 꼼꼼히 읽다보니, 탈퇴하신분이, 이 글 답글들에 유난히 많으시네요.
    며칠 안되어서, 저만 어리버리 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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