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이런 날, 내가 죽이고 싶다.ㅠㅠ에 리플 달아 주신분들 ...

[익명으로 밖에]

감사드립니다.
지금에서야 들어와 봤는데 리플들이  많이 달렸네요.
여러방면으로 말씀들을 해주셔서..
참고로하겠습니다.

지금 껏 밖에서
(아이가 들을 까봐)둘이서 이야기 하다가 들어왔습니다.
남편이 근처에 있어서 하고싶은 말들을 제대로 못 쓰겠네요.
이야기 한 결론을,  내일 이야기 하기로 하죠.
그리고
픽션이 아닌가 하는 의문의 글도 있었는데
이 모든 상황은 사실입니다.
다만 남편이 절대 외도한 일이 없다고 강경하게 잡아 떼는 것 외에는요...

[맨날익명]

잡아떼다뇨... 그럼 님이 바람펴서 성병에 걸렸다는겁니까?
정말 미친쉐리네.
여기 82쿡님들이 항상 강조하는 말.
1순위는 바로 나.
그리고 그다음이 아이들이고
그 미친쉐리같은 남편은 순위안에도 안든다고 맘속으로 천번쯤 생각하시고 좋은 결정을 내리시기 바랍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