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자연분만 출산비 전액면제 <펌>
내년부터… 미숙아 진료비도 健保서 지원
내년 상반기부터 자연분만 출산비와 저체중 등으로 태어나는 미숙아의 진료비(건강보험 적용분) 전액이 면제된다. 또 올해 말부터는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관리를 위해 실시되는 산전(産前)검사인 풍진검사와 선천성 기형아 검사에 건강보험 혜택을 주기로 했다.
보건복지부는 30일 저출산 문제를 적극 해결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출산장려 대책을 발표했다.
지금까지는 산모가 자연분만으로 아이를 낳게 되면 산모가 병원 입원비(건강보험 적용분)의 20%(약 8만원)를 냈으나 내년부터는 건강보험에서 전액 지원하게 된다. 자연분만율은 전체 신생아의 61% 가량으로 혜택을 받을 산모는 30만명 정도로 추산된다.
또 37주(정상 40주) 만에 태어나거나 2.5㎏ 이하의 저체중으로 태어나는 미숙아는 신생아실 입원료, 인큐베이터 사용료 등 건강보험 적용 치료비 모두 면제받게 된다. 이 경우 2만여명이 60여만원씩의 혜택을 받게 된다.
또 올해 말부터는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관리를 위해 실시되는 주요 산전검사인 풍진검사와 기형아검사(트리플테스트)도 보험 적용이 된다. 특히 미숙아 진료에 쓰이는 ‘서팩텐주’에 대해 올해 말부터는 모두 건강보험 대상이 된다.
...........................................................................................................................................
위의 내용에 대해서는 저도 참 할말이 많지만,,,,,,,
어쨌든 좋은방향으로 바뀌는 것이니깐 참기로 하구요,,
내 이럴줄 알았더라면 내년에 낳을것을 ^^;;;;;;
전,,
오늘이 마지막 출근 입니다,,
10월7일이 예정일이라서,,오늘내일,,중이거든요 ^^
순풍낳고 돌아올수 있게,,저에게 기를 좀 모아주세요 !!!!!!!!!!!!!!!!!!!!!!!!
1. 익명
'04.10.1 9:16 AM (192.33.xxx.59)참여 정부 잘하는 거 하나 생겼네요.
부디 좀 더 사회 복지가 나아졌으면..2. 미씨
'04.10.1 9:23 AM (203.234.xxx.253)둘째를 낳아야 하나 ,,,,고민인데,,,,,,,,ㅋㅋㅋ
3. 소금별
'04.10.1 9:25 AM (211.207.xxx.168)미숙아 아이들.. 치료 도와주는건 박수쳐줄만한 일이네요..
저희 시누이네도 쌍둥이가 저체중으로 조산하는 바람에 병원비만 몇천만원 이었거든요..
오이님~~~~
쑨풍.. 순산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루 다시뵈요...4. 은맘
'04.10.1 9:33 AM (210.105.xxx.248)수술비는 왜 안해주나여??? -.,-;;;;;
전 둘째도 수술해야할 판인데.... 이궁!
어쨌든 그나마 다행입니다. 더나은 복지를 바라며...
오이님~~~
쑨뿡!!!!! 아자!!!!
건강히 잘 낳으시고
좋은 모습으로 다시 만나요. ^^5. 봉처~
'04.10.1 9:40 AM (220.94.xxx.194)그러게요... 병원에서 아예 수술로 몰아부치는 건 아닌지...
괜한 걱정이 드네요. ㅎㅎ6. 다솜이
'04.10.1 9:50 AM (210.90.xxx.4)건강한아기 순풍 잘 낳고오세요~이궁 부럽다.
7. -_-
'04.10.1 9:53 AM (211.210.xxx.139)막말로 그깟 출산비 없어서 애들을 안낳나요?
키울일이 아득해서 안낳지.
출산비 지원도 좋지만 탁아소설치나 그밖에 애들 키우는데 드는 비용 지원과 시설에 대한
대폭 지원이 아쉬워요.
이문제도 얼른 해결 되었으면 좋겠네요.8. 따로
'04.10.1 10:16 AM (218.237.xxx.56)저도 좀 아깝네요. 전 다음달 초에 출산..
위분 말씀대로. 다른 혜택은 볼 수 있었음 좋겠어요.9. 카푸치노
'04.10.1 10:18 AM (220.85.xxx.97)순산하시고, 몸조리 잘하세요..
전 내년 1월 20일이 예정일인데..
진짜 전액 면제 받을수 있을지 궁금하네요..10. 물빛
'04.10.1 10:34 AM (211.207.xxx.237)전 내년 1월 8일 입니다...
정말 혜택을 받을수 있는건지...
꼭 자연분만 해야겠어요...11. 선화공주
'04.10.1 10:35 AM (211.219.xxx.163)오이마사지님...슝풍!! 오~케이~~!!
예쁜 아가랑 만나실 날이 얼마남지 않았군요! 행복한 출산되세요^^12. 행복맘
'04.10.1 10:37 AM (61.79.xxx.123)일부러 제왕절개하는 사람 별루 없어요. 저같이 어쩔수없는 경우(역아와 양수거의 없었음)는 좀 아쉽네요.
애 낳게 해주는 정책치고는 좀 약하네요.
사교육을 완전 없앤다던가 대학까징 국가지원해준다던가 그럼 생각해볼텐데...ㅎㅎ13. 생크림요구르트
'04.10.1 10:49 AM (218.145.xxx.133)정말 약하네요-.-; 그러니까 결국 8만원 덜 낸다는 얘기 아닙니까.
과연 저거 가지고 출산률이 올라갈까 심히 의심스럽습니다.
미숙아 보조 해주는 거야 물론 출산률과는 별개로 너무너무 잘한 짓;이지만,
본인이 미숙아를 낳을 것을 우려하여 임신을 꺼리는 사람도 없을 것이고...;;
대한민국 모든 맞벌이가정의 신생아를 수용할 수 있는 육아시설이 생긴다면
저도 그때 가서야 생각해 보겠네요...^^; (<-평생 어려울듯)
오이마사지님 힘내서 예쁜 아가 낳으세요 아자!14. 때찌때찌
'04.10.1 10:52 AM (61.75.xxx.247)순산하세요^^
기 팍팍...................드릴게요.15. 그린
'04.10.1 11:16 AM (211.179.xxx.10)갤투 인터넷결합하면35요금제가능해요 저도결합해서 55요금제 46천원으로 쓰고있어요
16. 다혜엄마
'04.10.1 11:32 AM (211.207.xxx.132)뉴스 봤어요.
저두 둘째 바라는데.....
허리가 아파서 자연분만이 가능할지.......걱정이예요.
아직 임신도안했으면서...ㅎㅎㅎ
아줌마 기 모두 모아 꼭 순산하세요.........^^17. 깜찌기 펭
'04.10.1 11:46 AM (220.81.xxx.157)내년 1월 24일이 예정일이라, 신랑과 가슴조이며 기다려요. ^^*
우리가 혜택받을까? 못받을까? 라면서..
오이마사지님~~ 순산!!! 화이팅!!!!18. 쵸콜릿
'04.10.1 11:59 AM (211.35.xxx.9)이것땜시...아침에 거품물었슴다 ㅋㅋㅋ
꼭 순산하세요^^19. 코코샤넬
'04.10.1 12:10 PM (220.118.xxx.131)오이마사지님 순산하세요..
저도 아이들 교육비,대학 학비까지 면제라면 더 낳을 수도 있는데..^^20. 억울
'04.10.1 12:55 PM (61.83.xxx.202)전 불가피하게 수술해야하는데..
출산장려정책이라면 그 비용만큼 수술하는 산모에게도 지원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수술하는것도 억울한데...지원금도 못 받다니..
무슨 죄를 짓는것도 아니구만..
쳇!21. 하루나
'04.10.1 1:02 PM (211.217.xxx.222)흠...이래서 내년에는 어쩔수없이 아이를 가져야 한다고 또 압박이 물밀듯이 밀려오겠네영...ㅋㅋ 쩝...정말 나라에서 고등학교까지라도 교육비를 대라~~~~!!! 아니면...물가를 반으로 팍 줄이던가...흑흑...
22. 푸우
'04.10.1 1:10 PM (219.241.xxx.97)우씨,, 내가 몬산다,,
이럴줄 알았으면 내년에 낳는건데,,
오이마사지님 화이팅~!!
꼭 자연분만하시고,, 모유먹이세요,,~~
글구, 산후조리원에서 유축기 사용하지 마세요,,
꼭 직접 물려세요,,산후조리원에서 유축기 사용을 권장하는건 유축기 판매량을 올리기위한 거래요,, 지금부터 열심히 체력 비축하세요,,
힘 없으면 자연분만 못해요,,자연분만은 체력전입니다,,
특히 첫아이땐 시간이 오래 걸려서 정말 힘들거든요,,,23. 초보맘
'04.10.1 2:04 PM (61.102.xxx.29)정말이지 이 정부의 단세포적인 정책에 화가 납니다.( 이 정부만도 아니지만요...)
분만비가 없어서 그것도 자연 분만비가 없어서 아이를 안 낳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언론에서는 여성단체에서 무엇이 문제인지 얘기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정책을 내놓는 사람들은 도대체 신문이나 티브이를 보는 겁니까?
미숙아치료는 정말 오래전에 되었어야 하는건데 이제서야 되니 그것만이라도 다행이지만..
정말로 아이를 낳고 싶어도 낳을 수 없는 불임치료가 먼저 보험이 되어야 하지 않습니까?
양육비가 무서워서 아이 못 낳는 사람에게 자연분만비 전액지원이 무슨 의미가 있으며
불임치료비가 너무 비싸서 임신을 못 하는 사람에게 자연분만비 전액 지원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그렇다고 지금 임신 또는 아이 키우시는 분이 자연분만비 전액지원 해준다고 아이를 10명 낳을 겁니까?
정말로 아이를 낳고 싶은데 낳지 못하는 원인을 먼저 해결해 주어야 하는거 아닌기요?24. 선우엄마
'04.10.1 2:22 PM (220.126.xxx.164)정말 불만스럽기 그지없는 생색내기 용인 것이 눈에 보이지만요,
그래도 이게 어디입니까?
첫술에 배 부를수 없고, 돈이 무한정 있는 것도 아니고,
여기저기에 배정해야 할 예산이 있는 것이니까요.
이게 시작이 되어서, 불임시술, 자연분만이건 제왕절개이건 분만비,
탁아 보육시설, 산전검사비용 등등
아이 낳고 키우는데 들어가는 비용의 대부분을
정부가 지원해 주는 날이 얼른얼른 오길 바랍니다.25. ...
'04.10.1 2:57 PM (211.209.xxx.78)생색내기용에 한표..
그러나 정책입안자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쉬운점이 남네요..26. candy
'04.10.1 4:56 PM (221.160.xxx.108)순산하세요~^^
27. 그래도
'04.10.2 1:52 AM (220.121.xxx.63)그래도 이게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
조금씩 나아지겠지요
아자 나도 내년에 하나 낳아야지 아싸
순산하세요
자연분만 하시고 모유수유 하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3473 | 남자들 군대 가는것 VS 여자가 아이 낳고 키우기 12 | 푸우 | 2004/10/01 | 1,352 |
23472 | 먹는 피임약 어떤것이 가장 좋을까요? 7 | dios | 2004/10/01 | 944 |
23471 | 두번째 프로포즈 3 | 끌리면 오라.. | 2004/10/01 | 885 |
23470 | 유전자에 입력이라도 된건지.. 4 | 정말 | 2004/10/01 | 1,094 |
23469 | 얄미운.. 밉상인 시누이의 신세한탄 5 | 내가 시누이.. | 2004/10/01 | 1,735 |
23468 | 구구절이라고 들어보셨나요? 13 | 구구절 | 2004/10/01 | 2,198 |
23467 | 어제 수술이 잘끝났어요.너무 다행이예요. 11 | 수국 | 2004/10/01 | 867 |
23466 | 자연분만 출산비 전액면제 <펌> 27 | 오이마사지 | 2004/10/01 | 1,074 |
23465 | 며느리와 올케의 어원에 대해서.. 7 | *** | 2004/10/01 | 1,216 |
23464 | 런닝머쉰으로 걷기할때... 9 | juju38.. | 2004/10/01 | 1,100 |
23463 | 이바구 보땨리 세번째 3 | 김선곤 | 2004/10/01 | 896 |
23462 | 너무나 안타까운 내마음..... 13 | 은혜 | 2004/10/01 | 1,374 |
23461 | 자기 입맛에 맞으면 되지 않는가 3 | 지나가다 | 2004/10/01 | 961 |
23460 | 개운하고 시원한 콩나물국(지웠어요) 25 | 마농 | 2004/10/01 | 1,987 |
23459 | 식혜 한 사발과, 그녀 이야기. 12 | 다시마 | 2004/10/01 | 1,331 |
23458 | 남편, 자폭하다.. 7 | 잠시만 로그.. | 2004/09/30 | 1,702 |
23457 | 근데 좀 놀랐어요.....시누이가 새언니한테 반말하는거... 12 | 김지원 | 2004/09/30 | 1,868 |
23456 | 쿡켄 10월호에 이야기 나왔어요. 7 | 여진이 아빠.. | 2004/09/30 | 1,541 |
23455 | 이바구 보따리 두번째 1 | 김선곤 | 2004/09/30 | 899 |
23454 | 심란하신데 저도 곁다리를 낄께요. 7 | 저도 | 2004/09/30 | 1,295 |
23453 | 어린이용 티머니 사보신분~ 2 | 티머니 | 2004/09/30 | 917 |
23452 | 돌맞겠지만.... 14 | 강금희 | 2004/09/30 | 2,095 |
23451 | 아들이 그렇게 좋으십니까(넋두리) 2 | 어이없는.... | 2004/09/30 | 1,468 |
23450 | 이바구 보따리 첫번째 2 | 김선곤 | 2004/09/30 | 886 |
23449 | 시누 흉좀 볼께요~ 14 | 줄라이 | 2004/09/30 | 1,745 |
23448 | 명절 때 남편들...-_- 13 | 익명으로 푸.. | 2004/09/30 | 1,427 |
23447 | 어떻해야 할지... 4 | 이럴땐익명... | 2004/09/30 | 1,256 |
23446 | 중국 여자 이야기 4 | 중국 아짐 | 2004/09/30 | 1,066 |
23445 | 아들녀석이ㅠㅠ 10 | 생크림요구르.. | 2004/09/30 | 1,171 |
23444 | 죽변에 다녀오다. 7 | 디저트 | 2004/09/30 | 8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