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짭짤 고소한 김혜경의 사는 이야기, 요리이야기.

테이블 세팅 구경하기!

| 조회수 : 10,494 | 추천수 : 168
작성일 : 2007-11-18 19:45:50
하루 종일 집안에서 뒹굴뒹굴하려고 했는데.. 혼자서 TV보고 노는 것도 재미없고...
문득, 토야 테이블웨어전이 오늘 마지막날이란 생각이 나서...즉흥적으로 집을 나섰습니다.
와, 길 무쟈게 밀리네요.
갈 때도 그렇고... 올 때도 그렇고....

토야페스티벌은 이번에 처음 구경간건데...규모가 그리 크지는 않네요.
공모전에 출품한 작품들을 전부 다 카메라에 담아왔는데..
아니 전부 다 담아온 걸로 알았는데..좀 빠진 게 있는 것 같아요. 사진의 감도가 확 떨어지는 것도 있고...

사진 하나하나에 해설을 못 달아드립니다.
그냥 사진만 주루룩 올리니 같이 구경하세요...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오미
    '07.11.18 8:06 PM

    햐~~~~~
    덕분에 눈으로 평소좋아라하는 그릇과 셋팅을 실컷합니다~~ㅎㅎㅎ
    화사하고 멋진것,소박하면서 정감가는것.... 모두모두 멋집니다!!!

  • 2. 꽃순이
    '07.11.18 11:53 PM

    눈은 즐거운데

    이런 곳에서 음식은 어찌 먹는데요?

  • 3. 이쁜맘
    '07.11.19 12:36 AM

    다 이쁜데.. 2,6,8번이 맘에 들어요.
    누가 매일 이렇게 세팅해놓고 "밥먹어라"하면 좋겠어요. ㅋㅎㅎ

  • 4. 6층맘
    '07.11.19 12:39 AM

    두번 째 사진의 그릇이 청자와 백자의 만남인가요?
    청자 바탕에 흰색 테두리 그릇이 멋지네요.
    가보고 싶은 마음을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 5. 부들
    '07.11.19 8:37 AM

    보기만 해도 기분좋습니다 4번째게 편안하고 맘에 드네요

  • 6. Terry
    '07.11.19 11:20 PM

    산아래가 대상 수상했다던데 여기 사진 있는 건가요? ^^

  • 7. 사랑향기
    '07.11.20 12:12 PM

    편안하고 기분좋은 느낌이예요..그릇 전부 예술이당^^~

  • 8. 유니진
    '07.11.20 6:35 PM

    너무 좋으네요.
    먹고만 싶어요.
    설겆이는 시로시로....

  • 9. Joanne
    '07.11.25 9:42 PM

    가려고 했다가 못 가서 아쉬웠는데 선생님 덕분에 잘 구경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날짜 조회
1697 기름냄새 땡기는 날~ [오징어 튀김] 12 2007/12/07 10,488
1696 김장 다음날의 뻔한 [저녁 밥상] 13 2007/12/06 11,472
1695 일년 김치 걱정 끝!! 27 2007/12/05 11,762
1694 얼렁뚱땅~~ [홍합볶음] 8 2007/12/04 9,062
1693 속살이 탱글탱글~ [꼬막 숙회] 18 2007/12/03 10,256
1692 사진발 진짜 안받는 [갈비살 구이] 17 2007/12/02 9,488
1691 도가니탕과 이런저런 물건 20 2007/11/30 12,438
1690 엄청 간단한 [굴 두부 뚝배기] 15 2007/11/29 11,224
1689 감기 이야기 [혜경 백반] 20 2007/11/28 12,552
1688 여보, 고마워~~ 30 2007/11/26 13,809
1687 40여시간만의 회생 [갈비찜] 16 2007/11/25 12,447
1686 한조각 남은 걸로 [불고기버섯볶음] 10 2007/11/23 9,641
1685 불고기 양념장에 대해서~ 13 2007/11/22 14,481
1684 오늘 메뉴-[불고기] [도토리묵] 10 2007/11/21 10,613
1683 촉촉해서 더 맛있는 [수육] 19 2007/11/20 15,426
1682 아주 아주 오랜만의 [우리집 백반] 20 2007/11/19 14,943
1681 토야에서 산 [그릇]구경하기! 15 2007/11/18 12,751
1680 테이블 세팅 구경하기! 9 2007/11/18 10,494
1679 짧고도 긴 여행 57 2007/11/16 12,185
1678 같이 호떡 한쪽 드세요~~ 16 2007/11/14 12,068
1677 같이 차나 한잔 하세요~~ 50 2007/11/13 14,047
1676 바보 고모의 [못난이 쿠키] 17 2007/11/11 10,775
1675 볼품은 0점, 맛은 good [수제비] 19 2007/11/10 11,730
1674 인내심이 필요한 [양파발사믹조림] 10 2007/11/09 13,694
1673 11월의 장미 15 2007/11/08 9,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