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유일한 취미인 화초 가꾸기...아기자기 피어잇는 꽃들을 보면 제 자신이 꽃이 된 듯하지요...*^^*
이건 야생화 모듬..ㅋㅋ 마치 시골집 마당에 와 있는 느낌... 저는 시골에서 자라지 못했어요...
1년내내 피고 지는 바이올렛... 제가 좋아하는 귀염둥이지요.^^
![](http://www.photoabyz.com/album2/500//user5/joni9922/joni9922_1208267258-1.jpg)
분재도 좋아하지만 손이 많이 가고 병이 잘 들어요... 푸르름을 자랑하는 평범한 식물도 맘에 들구요...
거실에서 바라 본 베란다 풍경... 램프를 밝혀 분위기를 좀 내봤어요..ㅎㅎ
가까이 본 호롱불... 초가 커서 반 잘라서 넣었어요, 딸래미 생일 때 친구가 준 예쁜 양초...^^
화초 가꾸기는 돈이 별로 들지 않으면서
몸과 마음을 동시에 위로 받는 좋은 취미 생활인것 같아요.
베란다 맞은편에도 화초들이 있는데 다음에 기회봐서 사진 올려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