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도 추웠던 올 겨울^^
삼한사온이 아니라 연이어 영하10도가 넘는 날들
정말 정신이 없더랬습니다.
근데...
어제 모처럼만에 날씨가 포근해지니~
봄이 온 듯 꽃이 핀 듯 마음이 설레고....
제주를 다녀 오느라 1월 19일부터 개막된
사진전시회장엘 모처럼 나가서 춥고, 모두들 바쁘실텐데
귀한 걸음을 해 주신 82줌의 여러 회원님들 만나니~
정말 따뜻한 마음이 몽실 몽실 피어나는 것이 행복했습니다.
다시 한번 전시장을 찾아주신 님들께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올려놓은 사진들은 이번 사진 전시회에 출품한
"오월의 아침" (위)과 "그 가을의 기억들"(아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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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전시장을 찾아주신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안나돌리 |
조회수 : 1,430 |
추천수 : 35
작성일 : 2011-01-23 10:2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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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intotheself
'11.1.23 11:07 AM안나돌리님
전시장에 가서 직접 못 보았어도 사진을 마음으로 여러 차례 보게 되네요.
제주에서 새로 시작하는 생활에서 무엇을 만들어나가게 될까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공연히 저도 설레고요.
2월 모임이 정해지면 공지해주시고 그 때 이야기 보따리 기대합니다.2. 청미래
'11.1.24 1:48 AM안나돌리님 작품만 여기서 따로 보니 더 좋네요~^^
요즘 토욜마다 발이 묶여있어서 멀리 움직이기가 힘들지만 딸래미 떠나기 전에 가족여행은 다녀와야 할 것같아 좀 놀다왔더니 피곤해서 한숨 자고 일어났더니 말똥말똥하네요^^
토욜 와주신 분들께 고맙다는 말씀 드리고 싶은데 따로 길게 후기 남길 시간이 없을 것 같아 저도 여기에서 인사 드리겠습니다.
들꽃사랑님 시모나님 바쁜일 젖혀두고 달려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좀 더 느긋하게 더 오랜시간 함께하지 못해서 죄송했어요.
새로운 숙제를 받은 것같아 고민은 되지만 두 분께서 요청하신 거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3. 더스틴
'11.1.31 12:38 PM마지막날 점심 지나 갔었는데 아싑게도 일찍 철수 하셨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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