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 대한 공격성은 거의 없더군요.
그래서 그냥 두었어요.
이네들이 실은 나무를 지키는 천연 살충제 파수꾼이랍니다.
말벌은 당액(수액,과일)과 곤충을 먹이로 합니다.
이들이 잡아내는 벌래의 량은 그들의 번식속도마냥 빠릅니다.

바로 근접해서 찍어도 위협이 없습니다.

이넘은 좀 사납게 보이지요.
곤충계의 사자라고 하면 딱 맞는 것 같아요.

대적할 곤충은 없지만 나무와 숲을 지키는 생태계 최고 정점에 있습니다.

얼마전 뉴스에서 과수 깍지벌래를 해결하기위해 말벌을 수입했단 뉴스를 보았습니다.
열대지방 필리핀이던가?
이들에 대한 극단적 적대감을 갖지 않기 바랍니다.
그러나 장수말벌이 공격 기미가 보이면 무조건 36계 도망 가야합니다.

원작자의 허락 없이 찍어왔어요.
넘 아름답지요.
해바리기 꽃을 자세히보면 완벽하게 만들어진 꽃이란걸 이해하게됩니다.
자세히 보세요.
.
.
.
그럼 여러분을 진정으로 생각 하시는 분이 뒤에 있다는 것을 이해 하실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