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이도 뜨거웠던 2010년도의 삼복더위 였습니다
8월초순에 시작한 작은원두막 작업이 이제야 90%의 완공이 되였습니다
위사진은 집쪽에서 찍은 원두막 모습입니다
아직은 주변정리가 되지않아 많이 어지럽습니다 계획은 황토방 부터 지을예정이였으나
울랑님에 선택에 황토방은 9월이후로 잡혀있구요....
위사진은 마당 끝자릭에서 찍은 원두막 모습입니다.
뒤에보이는 본채에 달아지은 모습이 보입니다만 아직은 50%에 진척이구요
아마도 9월초순에는 마무리 될듯합니다...
위모습은 원두막 천장입니다..
이것을 짓기위하여 울랑은 작년 가을부터 집뒤의 산에올라 자재를 준비
혼자서 시작하여 마무리까지 20여일...물론 제가 뒤모도 하였구요..ㅎㅎㅎ
위사진은 기둥의 모서리 부분입니다..
처음 짓는 솜씨치고는 그래도 수준급..ㅎㅎ 울랑의 실력있지만 뒤모도에 실력또한 수준급..ㅎㅎ
위사진은 본채를 담은 모습입니다...
돌담 위에 천막으로 덥어놓은 곳이 황토방이 들어설자리 이구요..
이미 구들과 아궁이는 만들진 상태입니다 이또한 울랑이 시작하면 제가 최고의 수준급인 뒤모도..ㅎㅎ
본채 앞에 달아내여 지은곳은 아직은 반정도의 진척모습 입니다...
위사진은 2봉장 쪽에서 담은 모습입니다..
멀리보이는 본채앞 (공사중) 저곳에 지붕자재를 랑하고 둘이 올리는데 정말 고생했습니다..
제따내는 젓먹는 힘을 다하여 하는데도 랑은 소리치고..힘들어 눈물이..핑...
아무튼 올삼복 더위는 공사와함께...어느새 지나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