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끝나고 평창어느골짜기를 가게 되었습니다.
지명도 정확히 모르겠네요.
계곡이 너무나 아름답기에 산등성이까지 오르시려는 분은 안계시고
저 혼자 산등성이에 올라보았습니다.
알프스가 따로 없네요.
너무나 아름다운데,
사진기는 없고
폰카라도 담아보자 싶어서 담아왔습니다.
아름다움이 잘전달 될까 싶지만 그래도 올려 볼께요.^^

네 저기 보이는 산을 돌아 굽이굽이 돌다보면 융프라우가 나올듯 합니다 폰으로 찍은것도 너무나 훌륭합니다 정겹고 아름답습니다.
대학때 지인이 평창사람이라 놀러간적 있었는데 너무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ㅎ "그래도 올려볼께요~~~"
그 마음 알것 같습니다...
저도 그럴때 있거든요..
멋진 풍경 앞에서 누군가에게 고스란히 전달해 주고픈 말이죠....ㅎ
요즘 계획없는 여행을 하고파 몸살이 나려고 하는데..
불 을 지피시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