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돌아 왔어용~~
제가 잠수함을 좀 타고 몰래 다녀 온 곳은 바로
이태리에서 두 번째로 큰 섬이자,
지중에에서도 두 번째로 큰 섬인 사르디니아입니다~



사진을 얼마나 찍었는지, 다운 받다가 컴퓨터랑 카메라가 먹통이 되었어요.
아무리 지우기 쉬운 디지털 카메라라고 하지만,
찍는데 절제가 좀 필요하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그래도 진정한 지중해 물 색깔을 담지는 못 했네요. 물 색깔을 말로 설명도 못 드리고 참...
그나마 좀 예쁜 바다 색깔 급 선정해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