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을 촬영하지 못하여 아쉬움과 미련으로 가슴앓이를 하다......
오늘은 기필코 촬영에 나서고 말리라며....옆지기님을 꼬셔서 다시 찾은 관곡지....

봄이 오기전 저수지에 살얼음이 얼어 있는 듯한 느낌의 수련........

하얀 수련은 하늘이 조금만 도와주었으면 더욱 빛났을 텐데........

작은 연꽃들이 모여 동산을 이루고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햇살에 노란색이 ......

하늘색이 도와주는 ......

어울어져 피어 있는 ........
옆지기님 장비는 많이 아파서 병원에 입원중 ......
1주일 이상 병원에 입원....병문안도 않되는 상황 ....하루속히 완쾌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