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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분당에서 '반룬의 예술사'를 읽는 모임에 참여하실 분 계실까요?-
4번 했구요, 다음은 1월11일에 할 예정입니다.
'반룬의 예술사'를 한분이 발제준비를 하시고 읽으면서 다른 분들과 의견을 나누며 진행합니다.
날짜, 시간, 그리고 장소는 학생들 방학이 끝나는 2월부터 바뀔 가능성이 있습니다.
관심있으신 분은 저에게 쪽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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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두브
'09.12.21 6:22 PM현재 모이고 있는 6명 중의 1인입니다(얼떨결에 총무요^^)
관심을 공유하고 확장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전업주부로서 만나게 되는 일상적인 학부형모임이나 동창모임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다고 봅니다.
열심히 함께 읽고 나누는 대화속에서 외롭지않게 책을 볼 수 있으니까요. (쓰고 보니 광고멘트같네요 ㅎㅎㅎ)2. 청솔
'09.12.22 6:01 PM저도 예술사에 관심있어요
사정상 3월부터 좋을 것 같은데요... 그 때 자리가 나면 합류하고 싶어요
cholee56@hanafos.com3. 행복나눔미소
'09.12.22 6:23 PM청솔님~
편한 시간에 오세요^^
일이 있을때, 힘이 들어 잠시 쉬고 싶을때 쉬었다가 편히 나오고 싶을때 선뜻 다시 나올수 있는 그런 모임으로 만들어가려 합니다.4. intotheself
'09.12.23 12:31 PM분당 예술사 모임이 시작할 수 있도록 아템포님을 격려하고,제 개인적으로도 힘을 보태고 싶어해서인지 이런 글이 올라오니 공연히 마음이 설레는군요.언젠가 분당모임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함께 강남의 역사모임에서도 만날 수 있는 날을 기대해봅니다.
자유롭게,그리고 치열하게 가끔은 쉬기도하면서 그렇게 동행할 수 있는 아름다운 인연을 만들어가시길,모네 그림 한 점 골라서 축하의 의미로 보냅니다.
저는 아템포님과 이번 겨울 여행을 함께 하게 되어서,아마 여행중에 그 모임이야기도 하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5. 청솔
'09.12.23 6:35 PM모네를 이곳에서 만나네요~ ㅎ 지난 10월에 지베르니에 있는 모네의 집에 가서 모네의 흔적을 보고 왔어요~ 가을에 갔는 데 봄날처럼 꽃들이 만발해 눈이 부실 정도였어요~ 연잎이 떠있는 연못도 있고 그 위에 일본식 다리도 정말 있더라구요~ 이런 것 보면 가슴이 설레이지요...
6. 카라
'09.12.27 8:12 PM가고 싶은데 너무 머네요. 전철 타도 1 시간 30분 걸려요.
7. 러뷰 제니
'09.12.27 10:18 PM쪽지 보냈습니다. 확인해주세요. ^^
8. 행복나눔미소
'09.12.28 5:27 PM카라님 ~
전철로 1시간 30분 걸리는 걸 보니 혹시 일산쪽이 아니신지요?
정독도서관에서 하는 독서모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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