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며칠새 낮최고 기온이 40~41 도 정도 되었답니다.
그래도 워낙 건조한 지역이고 냉방시설이 잘 되어서
실제 더위는 그다지 못느끼는 편이에요.
이틀전 저희집과는 좀 거리가 있는 포모나 지역에서 산불이 있었다는
소식을 들었읍니다.
그래도 산맥을 타고 번지는 불이라,
또 연중행사다 보니 ㅡ.ㅡ;;;
"다른해보다는 좀 이르네" 라고 여유를 부렸읍니다.
어제 잠시 볼일이 생겨서 나가다 보니 @@
하늘까지 닿은 커다란 회색구름이 보였읍니다.
오늘 이른 새벽부터 소방차소리, 헬기소리, 경찰차 사이렌 소리 등등
요란하더니 열려진 창문으로 스멀스멀 매케한 냄새가 들어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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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 산불...... 어제 오후 @@
레먼라임 |
조회수 : 1,555 |
추천수 : 84
작성일 : 2009-08-31 02:10:33

저는 6세가 되는 딸과 2세의 아들을 가진 전업주부입니다. 82쿡을 알게 된 것은 지난해 연말 \"칭찬받은 쉬운요리\"라는 책을 통해서 입니다.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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