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자다보면 갑자기 사진찍으로가자고 멀리서 찿아옵니다
덕분에 안가본곳 구경하고옵니다
유명 촬영지에가면 아는분들을 만납니다
포인트를 선점하기에 바쁘지만 서로 인사나누며 정을 두텁게합니다
[저는 이사진찍으로가서 넘어져 발목삐어 걷기도 힘듭니다]
카메라도 장비가 용도에따라 가지가지 많으나
아무것도없는 나로선 조금 부러울 따름입니다
카메라장비 가격이 만만치 않거든요
다 따라잡을수 없지만 그져 이런것이 있다하고 찍습니다
사진도 찍는사람마다 취향이달라 좀더 산위에서 구름을 잡아보고싶지만
다른곳으로 이동해야하는 운전수맘에 따라야합니다
배고파 식당에가도 쿡가족인지 모르지만 저를 아는분도 만납니다
아내가 열렬펜이라며 소개하며 오래전부터 아는사람처름 친숙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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