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으르렁 으르렁 이게 무슨 소리?

인형 토순이를 상대로 전투중이다.

탱여사 심심하나 보다

이번에는 미친닭이다.

삐~익삑 삐~익삑 미친닭이 소리친다.@@@ " 미친닭 어쩌라고요."

미친닭을 뺏어서 휙~~~~~~잽싸게 물고온다.

신났다. 열심히 잘도 가져온다.

"탱여사 뭐해요?" "엄마 나 지쳤어요." ㅜㅜㅜ
핵핵거리는 탱여사 털이 더워 보인다.
허락도 없이 누구 맘 대로 미용실로 직행 후~~다닥

짜~~잔 미용실을 나와 바로 동생집으로 갔다.
오~잉 냥이다.^^
탱여사 냥이들을 모른체 한다. 지보다 더 이쁜가보다. ㅋㅋㅋㅋ

너 누구냐? 너 탱여사 맞냐?
탱여사! 증말 너 털로 이쁜척 하고 살았구나. ㅎㅎㅎㅎ

얼레리 껄레리 얼레리 껄레리 ㅎㅎㅎㅎ 탱여사 똥배 보래요 ㅋㅋㅋㅋㅋ

조카가 키우는 쬐만한 거북이

이녀석 넘 우낀다. 네 다리 죄다 들고 일광욕 중이란다.
저러다 다리에 쥐나겠다.ㅎㅎㅎ

낚시 가서 잡아온 다슬기와 붕어란다.
몇 년만에 다슬기를 보는지....
해질무렵이면 엄마랑 동생이랑 다슬기 잡으러 갔었는데... 아~~~옛날이여

갑자기 울 집으로 데리고 가고 싶은 작은 수족관.
동생은 언니의 시커먼 속을 알까?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