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꽃한송이 달아드리고~
금방 이 저녁에~
지금은 케이블 채널에서 종영된
'이병원의 노래교실' 비디오 보시면서
어머니가 노래부르고 계시길래~
(어머니께서 이프로 엄청 즐겨보시고 노래 배우셨는데
종영된 뒤로 이프로 왜 안나오노?..하시길래
이 방송국 게시판에 엄청 이 방송 팬인데 왜 종료하냐고~
아들이 대신하여 항의성 글을 남겼고~ 그래도 안되자~
포기한 다음엔 다음 이병원 팬카페에도 대신(?) 가입한 기억이 새록새록~
혹, 이 방송국 관계자 보시거덜랑 다시 방송해주시지요~ ^& ^)
저번 하박국 녹음이후로 부터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지금~ 내 mp3를 들고 어머님께 갔다!!
'어머이~ 노래 한판 녹음하입시더~~'
그러고, 아래 노래 둘은 실패한 녹음인데..참조하시고~
1) http://eokmm.tistory.com/attachment/hk1.mp3
2) http://eokmm.tistory.com/attachment/hk0.mp3
p.s)
아래아래사진은 어머니가 40대 중반 이셨을때 같고
아래사진은 어머니가 60대 중반때 같으시다.
그리고, 슬프지만 지금은 좀 더 늙어 계시고~ ㅠㅜ
암튼 그렇고, 노래 부르신 이 mp3파일은
언제까지나 웹과 내 가슴에 살아 남아 있으리라~
어머니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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