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이 카페를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아마 귀뜸받고 이 카페를 이용해서 영어를 소리로 익히는 즐거움을 누리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고
이런 저런 방법을 써보았지만 역시 어려워,그러니 이것도 마찬가지 아닐까 하고 아예 들어가보지도
않은 사람들도 있겠지요?
다른 재능은 없어도 한 번 시작한 일을 꾸준히 하는 것에는 그래도 축에 든다고 할 수 있는 저는
역시 이 카페에도 매일 출근하듯이 들어가서 강의를 다운로드 받고 길거리에서도 듣고 다니는 중인데요
다른 드라마 들을 때 역시 도움이 많이 되는구나 하고 느끼고 있는 중이랍니다.


오늘도 역시 집에 들어와서 그 카페에 들어가서 소리를 듣던 중 왼쪽에 우연히 시선이 가서 보니
엄마 공부방이란 난이 신설되었더군요.
무얼까 궁금해서 들어가보니 엄마들과 아이들이 함께 들을 수 있도록 아이들 목소리로 sentence 하나씩이
녹음되어 있네요.
이틀 지나면 녹음된 문장이 지워진다고 하니 (그리고 이 엄마 공부방은 시작한지 3일정도 지난 모양입니다.)
평소에 아이들의 영어때문에 고민이 많은 사람들,나도 영어를 하고 싶지만 어려울 것 같아서
어른을 위한 강의는 못 들을 것 같아 이렇게 마음이 위축되어 있는 사람들이라면 쉽게 시작할 수 있는
소리라고 생각이 되어서 소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