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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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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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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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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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네 삶처럼.....
이 세상에 태어나 머물다 떠나는 인생사와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만나고 이별하는 것이...
인생사라지만...
이별....하더라도 만나는 것이 더 좋았으려나요.
만나서 행복하고 기뻤다고....
이별하더라도 그렇게 말 할 수 있다면.
와~~그저 감탄뿐입니다.
그리움은....
그리움으로 남아있을때만 더 간절해 지는가 봐요.
추억안에 머물러 있을때만이 그때의 그시간을 음미할수 있으니까요...
지금와서 뒤돌아보면
우리들의 젊은날도
그 시간안에 갇혀
되돌아갈수 없음에 더 간절한거 아닐까요?
간간히 사진 잘 보고 있습니다.
정말 경지에 오르신것 같습니다.
감탄~ 하고 갑니다. ^^
안나돌리님께서 올리신 사진을 볼때마다
~난 언제쯤 저리 담을수 있나
생각한답니다
아직은
머~언날입니다
잘 봤습니다~
아주 작은것 까지 사랑하는 눈으로 보지 않으면 자연을 읽어낼수 없겠지요...^^
안나돌리님...^^
같이 홍제동에서 인왕산 오르고 했던 오마토에요...
그동안 소식 못전해드렸죠...
아기 가지고 ... 종암동으로 이사하고...(이사한 다음날 아기 낳았네요... 힘들었었는지...)
하도 급해서 아들, 딸 한꺼번에 낳았구요...^^:;
애들때매 친정생활 하다가... 어떻게 어떻게 지금 베트남에 온지 일년이 되어가네요...^^:;
짧은 만남이었고...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안나돌리님의 따뜻하면서도 곧은 마음이 늘 기억에 남아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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