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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아가 사진이랍니다.. ㅋㅋ 고슴도치 엄마~

| 조회수 : 4,429 | 추천수 : 289
작성일 : 2008-09-15 19:35:49
ㅋ.. 위에 두 장은 태어난 직후구요..
아래는 조리원와서 사진이예요..

아기가 넘 많이먹어서 제가 먹여도 먹여도 배가 고프다네요..

좀 속상하기도 했지만.. 이젠 맘 잡고.. 어쨌든 이 아이를 잘 먹이는게 요즘 저의 최대 과제가 되었답니다..

열달 동안 입덧해서 낳은아기라고 누가 믿겠어요?? ㅎㅎ


아참참.. 남자아기예요~~ 우람하게 생겼죠?
저번에 글 썼는데.. 4.5키로예요... 진짜 무거워요..

같은 날 태어나서 지금 조리원에 같이 있는 조카는 2.9키로..
같이 붙여놓고 사진 찍으니까.. 많이 웃기네요..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경숙
    '08.9.15 7:42 PM

    이쁜 아기 넘 축하드려요..드뎌 태어났네요..
    울딸이 옆에서 이쁘대요..
    정말 저때가 언제였나 싶네요..
    정말 지독시리도 고집세고 말 안듣는 5살 딸애지만..
    잘때 보면 정말 천사예요..
    저도 이젠 이런 꼬물거리는 둘째 갖고 싶은데..
    기다리는 마음이 조급해서 인지 빨리 안오네요..
    이쁜 아가 예쁘게 잘 키우세요..
    공주님인지? 왕자님인지도 무지 궁금해요..

  • 2. nayona
    '08.9.15 8:20 PM

    득남 축하드려요~~
    아기= 시간이더라구요.
    언제 크나 싶어도 금방 크는게....너무나 빠르답니다.

    몸조리 끝가지 잘하시고 이쁘고 행복하세요.

  • 3. 마던나
    '08.9.15 9:12 PM

    전 쌍둥맘인데 한아이라면
    식은죽 먹기로 키울것 같아요
    축하드려요

  • 4. 갠맘
    '08.9.15 9:18 PM

    어머~`공주님이 출산을 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아기와 공주님께,........

  • 5. 산하마미
    '08.9.15 10:09 PM

    이쁘네요 조금더 지나면 살도 붙고 붉은기도 없어지고 엄마와 친해지면
    얼굴이 바귀겠지요
    그러면 더 이뻐요 처음에는 서먹서먹 하답니다
    이재 정이 들어야 더 예쁘고 사랑스러워진답니다
    사랑으로 키우세요 튼튼하게 ....

  • 6. yuni
    '08.9.15 10:27 PM

    아흐흐흐흐.. 아주아주, 베리베리, 매우매우 이뻐요. ♡♡
    이쁜아기 낳느라고 애쓰신 우리 잠오나공주님 만쉐이~!만쉐이~!

  • 7. 예쁜솔
    '08.9.15 10:27 PM

    정말 우람하고 귀여워요~
    이렇게 예쁜아기 안고 있을 때가 가장 행복한 때랍니다.
    소중하고 의미있는 나날들을 행복하게 즐기세요.
    축하해요, 부럽구요...

  • 8. 따뜻한 뿌리
    '08.9.16 12:34 AM

    어머.. 정말 애기네요^^ 벌써 출산까지.. 엄마가 되셨네요.
    누구보다 멋진 엄마가 되실것 같아요.
    축하해요~~

  • 9. 시골풍경
    '08.9.16 12:35 AM

    아,,나도 낳고싶다 ㅋㅋ (5학년)

  • 10. unique
    '08.9.16 2:16 AM

    우와 진짜 큰 아이네요.
    고놈 잘~생겼네요..
    머리숱도 많고... ㅎㅎㅎㅎ..

    몸조리 잘하세요~!!

    웬지 아이가 커가는 모습을 볼수 있을것 같기도 합니다.

  • 11. **별이엄마
    '08.9.16 7:31 AM

    그 녀석 참 자~알 생겼네
    건강과 지혜를 허락하시길 기도드립니다.

  • 12. 똑순이엄마
    '08.9.16 9:32 AM

    신생아때 저정도면 좀더 크면 인물이 꽤 좋을듯 합니다.
    아이들이 다 커서인지 아기만 보면 너무 예쁘네요.
    축하드립니다.
    건강하게 잘 키우세요

  • 13. 콩꽃
    '08.9.16 9:56 AM

    아가 너무 예쁘다ㅏ,,

  • 14. capixaba
    '08.9.16 10:25 AM

    오호...
    82쿡 최연소 데뷔인거 같구나...
    이쁘다.
    쑥쑥 건강하게 자라라.

  • 15. 앙팡망
    '08.9.16 10:39 AM

    어머~ 건강하고 귀여운 아기 출산하신거 축하드려요~~
    안먹는거보다 잘 먹는게 훨씬 좋죠~
    총명하고 지혜롭고 건강한 아이로 자라길 기도합니다~

  • 16. 에쁜 순이
    '08.9.16 10:45 AM

    축하드립니다. 요즘 날씨가 덥다고 바람쬐지말고 산후 관리도 잘 하세요....아들이 장군감입니다.

  • 17. 변인주
    '08.9.16 11:04 AM

    축하합니다.

    조리 잘 하세요.

  • 18. 쏘가리
    '08.9.16 11:43 AM

    득남 축하드려요 공주님
    엊그제 시집간다했는디
    벌씨로 한 아기의 엄마가 되다니

    애기 넘 예뻐요
    건강하게 잘 키워주세요 공주님

    밤에 울면 안고 달래려면 엄마노릇 힘도 드실거예요
    다들 그렇게 키우면서 엄마가 되는거니
    우리 잠오나 공주님은 다 잘해내실거죠
    자주 사진 올려주세요
    82쿡의 도령 !!!!!!!!!!!!!!11

  • 19. 소꿉칭구.무주심
    '08.9.16 12:11 PM

    축하드려요.
    며칠사이로 모양새가
    반듯하니 한 인물 하겠는데요^^

  • 20. 통통제인
    '08.9.16 5:56 PM

    너~~~~무 이쁘당
    나두 둘째 낳고 싶어진다....

  • 21. 엄마토마토
    '08.9.16 6:33 PM

    넘 사랑스러운 아가네요. 득남 축하드리고 아가가 건강하게 자라길 기도드릴게요.~ 잠오나 공주님 몸조리 잘하시구,아가랑 늘 행복하세요~^^

  • 22. 도현맘
    '08.9.16 7:36 PM

    득남 축하드려요~아기가 그야말로 장군감이네요.
    아가 건강하게 잘키우시고 몸조리 잘하세요~

  • 23. 토마토
    '08.9.16 8:39 PM

    다시한번 축하드려요~!!
    장군감 맞는것 같네요~
    한달정도 키운 아기같아요~
    ㅎㅎ 입 꼭 다물고 있는모습 남자 답습니다

  • 24. 진도아줌마
    '08.9.16 10:02 PM

    추카~ 추카 듬직하니 자~알 생겼네요 ㅎㅎ
    공주님! 왕자님 건강하고 총명하게 잘키우세요^*^

  • 25. 카루소
    '08.9.17 12:57 AM

    잠오나 공주님!! 고생 하셨습니다.*^^*

  • 26. juliet
    '08.9.17 2:39 AM

    축하해요~~~~~~~~~~~~~~~~~~~~~~~~~~~~~~~~~~~~~~~~~~~~~~~

  • 27. 돼지용
    '08.9.17 9:04 AM

    두분 모두 건강하세요.
    축하드립니다.

  • 28. 코로
    '08.9.17 10:35 AM

    와.. 처녀때부터 알고 지내다, 결혼한다~ 소리 내고, 시댁에서 새댁으로 고생하다
    입덧한다 고생한다.. 하더니. 벌써 애를 낳았네요~ ^^

    아이디가 눈에 익어서 그간 행적(??)이 다 보이네요..
    남인데도 너무 반가워요~
    고생하셨구요.. 애가 이쁘네요.. 4.5키로면.. 우량아인데요~
    좀 있으면 조금 빠졌다 다시 살 오르기 시작한답니다~
    아기 이뻐요.. (절대 고슴도치 엄마 아님~)

  • 29. 은혜강산다요
    '08.9.17 12:35 PM

    어머나!~~ 축하드립니다 ...예쁜 아가랑 행복하세요

  • 30. 보람찬~
    '08.9.17 1:08 PM

    정말 갓 태어난 아가들 사진은 언제 봐도 가슴이 콩콩~뜁니다~ 저는 애가 둘이나 있어도 이러는데/// 이젠 다 컸는데...이런 아가들 보면 또 낳고 싶어요~

  • 31. 우진엄마
    '08.9.17 2:27 PM

    축하합니다. 몸조리 잘 하세요. 아가가 너무 장 생겼어요,

  • 32. 그린비
    '08.9.17 4:48 PM

    아웅~ 사랑스러워요~ 축하드리구요~~~ ^^

  • 33. 잠오나공주
    '08.9.18 5:33 AM

    ㅋㅋ 고맙습니다..
    정말.. 일생기면 젤 먼저 생각나는 82..
    카루소님 고맙습니다~~ ㅋㅋ

    좀 전에 먹겠다고 찡찡대고 일어나서 10분 먹어서 좀 더 먹을줄 알고 기다리는 중인데..
    애가 잠에 푹 빠져버렸네요..
    다시 저도 자러갑니다..

    자는 모습이 저랑 똑같대요..
    구렛나루는 남편이랑 닮구요..
    요녀석이 쌍커풀이 있는거 같은데 아직 나오지 않아서 엄마아빠 누굴 닮았나 잘 모르겠어요..
    손톱이랑 입술은 아빠 닮고 귓볼은 엄마닮고 애기 몸 구석구석을 매일 뒤지고 있답니다..

    이제 주말이면 조리원에서 집으로 돌아가요~

    사실 태아때 좀 문제가 있어서.. 태어나서 검사했는데 결과는 정상..
    12월에 다시 하기로 했는데 그 때까지 정상이면 괜찮다고 그러는데...
    제 친구 아기도 같은 문제였는데 그 친구는 막 울고 걱정했다던데..
    전 둔한가봐요.. 뱃속에 있을 때도.. 초음파는 정확하지 않으니 낳아서 다시 초음파 해보자는 의사선생님의 말씀에.. 태어나면 정상이겠지 했답니다.. 다행히 결과도 정상이라 기분 싹 좋아요~

  • 34. 신짱구
    '08.9.19 2:11 PM

    임신까지 알고 있었는데 벌써 예쁜아가를 낳았네요.

    축하드려요. 아이 건강하게 잘 자라길 기도할께요..

  • 35. 이규원
    '08.9.23 9:06 AM

    잠오나공주님~~~~~~~~ 축하드립니다.
    아기는 무조건 잘 먹고 잘 자야합니다.
    효자입니다.

  • 36. 그림자
    '08.9.24 10:09 PM

    자는 모습 너무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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