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행을 통째로 털었습니다.

물을 뽑기 위해서 가스로 끓이고 있습니다.

은행 추출액 10리터에 식용유 1리터 주방세제 1리터를 넣고 끓으면 막대기로 계속 저어서 섞고 있습니다.

계속 저어야 식용유가 잘 섞입니다.

추석 기간에 몇일 방심한 틈을따서 배추가 초토화 되고 있습니다.

무우도 역시 마찬 가지입니다.잎이 걸레보다 더 하네요.

물 4리터에 은행액 600그램 유황합제 200그램을 넣고 살짝 뿌렸습니다.
잘 죽지 않는 딱정벨레가 액에 맞은 놈은 전멸입니다.(지난번 자리공으로는 죽이지를 못했습니다.)

잎 벌레도 몸이 뚱뚱 부어서 죽어가고 있습니다.

벌레들도 종족 번식을 하고 살아야 하기에 죽기 아니면 살기로 버티고 있습니다.
사람도 배추와 무우를 겨울 양식으로 먹어야 하기에 죽기 아니면 살기로 벌레와의 전쟁을 합니다.
한마디로 매우 어렵습니다.
그러나 이번 은행열매액은 독성이 아주 강합니다.
그기다가 오일을 섞고 유황액 까지 더하니 효과 만점입니다.
이제는 좀 안심해도 될까요?
아마 아닐겁니다.
넬모래면 또 다른놈들이 부화를 하여 무 배추를 가해를 할 것입니다.
아~~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