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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9.18 8:43 AM
비왔다간후...
맑디맑기만 한 느낌의 바람이 붑니다.
지금부터는 비가오더라도 아주 살짜기만 왔으면 좋겠습니다. (희망사항^^)
앞으로 수확철 다가오는 과일에 단맛만 꽉 차 있게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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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9.18 8:49 AM
아니 저렇게 완전 바이올렛빛 나는 열매가?
전 첨 봐요....
와...
그림에나 나올것 같은 색감인데...
뭐죠? 이 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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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9.18 9:38 AM
작살나무 열매 아닌가요?
아니면 좀작살나무 열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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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9.18 11:46 AM
舍利子 님 이 답을주셨네요^^
좀작살나무가 맞답니다
새들이 엄청좋아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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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9.19 12:26 AM
처음 보는 열매네요
님이 쓰신글.짬짬이 들여다보면
마음에 와닿고 다시한번 되돌아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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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9.19 8:41 AM
아! 9월의 노래,,
깊어지는 가을이 기대됩니다
아침에 듣는 패티 김 목소리가 참 좋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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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9.19 8:45 AM
봄비님 색감이 너무이쁘죠?^^
제 솜씨로는 다 담아내기 버거울정도로
실제 좀작살나무숲(?)에서 한참을 서있었네요^^
늘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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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9.19 8:49 AM
윌마마님 감사드려요
오늘아침.....
바람조차 멈추어버린 청명한 가을하늘 드리워진
서귀포날씨네요 .
(저...실은 일하다 더워서 잠시 선풍기옆에 앉았답니다^^)
고운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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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9.19 11:49 AM
이곳에 와서 황상 마음에 풍요를 느끼고 갑니다~^^
님도 일하시다 선풍기바람? ㅎㅎ 저도 배추벌레잡고 가뭄에 물도좀 대고 막 들어오는길입니다~
어찌나 모기떼들이 극성을 피는지 두벌옷을 입었더니 넘더웠는데 ..이글보면서 잠시 여유를 느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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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9.19 1:21 PM
^^ 토마토님 오늘은 안팎으로 노심초사할일 있었네요^^
아침부터 바깥일끝내고 선풍기바람 등뒤로한채
82쿡을 배회(?)하다 패션에 들여다보며
워낙 덤비는성격이라 ..........
필요한분들계신가 해서 나눔을 올려놓았더니
어느사이 장터로 옮겨져 정신없는일 생겼었네요^^
가볍게 옷 여벌 (8개)가지고 내맘 들어내보였던게
괜시리 미안한맘만 들게 하던 시간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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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9.22 11:38 PM
와...보라색 열매도 있네요..
색이 너무 고아서 한참 들여다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