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분들을 위해 보약을 준비 했습니다.
보약으로는 깊은 산속에 잠자고 있는 자리공 10년근으로 정했습니다.
톱으로 잘라서 솥에 담았습니다.
징코민재료로 유명한 은행 잎과 가지도 준비했습니다.
간을 맞추기 위해 유기농 땡초도 준비를 했습니다.
세 시간 동안 푹 고왔습니다.
건더기를 건져 내고
희석을 하여
몸이 허한 배추에게 주었습니다.
배추에게 준 이유는 벌레 때문이었습니다.
걸레가 되어 버린 배추가 잘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이상은 자연 자재로 만든 친환경 해충 방제제를 만드는 방법이었습니다.
물 15리터, 자리공 5kg, 은행잎 3kg, 땡초 0.5kg, 을 세시간 동안 푹고 와서 불을 끄고 난 다음에 빨랫비누 100g
을 썰어서 넣고 저어 주면 완성 됩니다.
물 4리터에 자리공 보약 300cc를 넣고 살포하면 됩니다.
만약 그래도 벌레가 죽지않고 있다면 희석 배수를 높여주면 됩니다.
살포는 매일 또는 2일에 한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