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동안 반찬도 없이. 김치하나로
근근히 끼니를 떼우다 싶이 했는데.
무얼 만들까하다.....만들어 보았습니다.

참나물 입니다.
살짝 데쳐서요

된장,고추장 넣고 조물조물해서 무쳤습니다.

도라지,무,오이,당근을 소금,설탕,식초에 절여놓고요

오징어는 칼집을 내서 살짝 데쳐 놓습니다

양념장 만들어서요..고운고추가루,고추장,소금,설탕 물엿

요렇게 야채랑 오징어랑 양념을 맛나게 합니다.

연근을 깨끗이 다듬어 식초에 데쳐둡니다.

간장과 물을 넣고 끓여줍니다.

끓이다가 흙설탕 조금 넣어주고..물엿넣어주면 완성됩니다..
이렇게 밑반찬 해놓으니..맘이 다 든든한거 있죠.
맛나게 감상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