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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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erry
'05.4.18 11:26 AM우와..이도시락은 누가 싸신 건가요? 설마 서방님이? ㅋㅋㅋ
2. 사과처녀
'05.4.18 11:29 AM어머..드디어 입원하셨네요. 늘 도시락이 푸짐하고 정갈한 듯 보여서 침만 흘린답니다.
저도 나중에 신랑에게 저만큼 해줄까 싶어요~
응원하고 기~~~ 듬뿍듬뿍..얍얍~!! 드릴테니, 응원 좀 전해주시고, 힘내세요~3. 쵸콜릿
'05.4.18 11:29 AM축하드려요 ^^
직접 도시락 싸신거예여?
반찬도 직접 하시고?
놀라워라~~4. yuni
'05.4.18 11:30 AM안동댁님 이 도시락 드시고 기운 뿍뿍 나세요!!!
빠샤~~!!!!!!!5. 잉수엄마
'05.4.18 11:49 AM안동댁서방님 아내를 사랑하는 마음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오늘하루 감동물씬받고 열심히 살야아쥐.
아내가 입원중이라서 누구보다 마음이 힘드시겟네요 하지만 이런 사랑을 받는 안동댁님 금방 퇴원하시겟어요 저도 모든기를모마 * 아자아자* 홧팅!6. 딸둘아들둘
'05.4.18 12:27 PM안동댁님이 닉넴을 바꾸셨나 했더니 남편분도 회원이 되셨군요^^
안동댁님이 무사히 쾌차하시길 바랄께요.
근데 남편분 사랑땜에 금새 나으시겠어요^^7. 푸우
'05.4.18 12:49 PM남편분이??
울 남편은 아들내미 병원에 입원해서 병간호하는 저 먹으라고,, 햇반과 컵라면 사주던뎅,,8. 다이아
'05.4.18 12:51 PM축하 해야 할 일이죠? 아기를 가지신것 같은데.. 임신초기라서 힘드신가 보네요..
건강해져서 퇴원하시구요. 몸조심시구요..
도시락.. 참 맛있어보여요. 비빔국수를 하신것 같은데..9. 무늬만 주부
'05.4.18 12:55 PMㅎㅎㅎ 아이디가.. 으음..좀 뭔가 달라졌는데 싶었는데.. 아프셔도 서방님 도시락은 잊지 않으셨군요. ^^
10. 무늬만 주부
'05.4.18 12:56 PM아닌가? 남편분이 싸셨나요??
11. 따로
'05.4.18 1:26 PM멋진 남편이시네요. ^^
12. bell
'05.4.18 1:53 PM입덧 한번 없이 아기 낳아놓은거 후회스러워요..
좀 힘든척 아픈척 못먹는척 할것을..
하기사 제가 그랬던들 울 신랑이 이런거 해줄사람은 아니지..
비슷하게 사다는 주겠져.. 대단하십니다13. 수미
'05.4.18 2:48 PM병원에서 치료 잘 받고 건강해지시기를..
14. 초롱아씨
'05.4.18 4:34 PM안동댁님이 이 도시락 장만해놓고 입원하신거 같은데요
서방님이 그냥 지나가기 그래서 여기에 대신 올려서 응원하시는거군요
빨리 회복되셔서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 도시락 맛나게 올려주세요
와~ 서방님 타자실력이 ㅋㅋㅋ15. 신정덕
'05.4.18 6:26 PM대단하신 서방님 이십니다. 행복한 가정이시네요...
16. 마시오에
'05.4.19 1:36 PM남편분이 너무 멋지세요.
모두모두 건강하길 바래요.....17. 사과깎이
'05.4.19 10:29 PM멋지세요 정말~ 힘내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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