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우리실랑도사락6

| 조회수 : 4,762 | 추천수 : 2
작성일 : 2005-04-18 11:26:13
안녕하세요  저는 안동댁의 서방입니다  우이 사랑하는 여보가  입원하여 있는 관계로  이렇게 글 올립니다  아기 임신관계로---  여러분에  응원이  우리 삶에  많은 도움이 되어 안부라도  올릴려구요 사랑하는 우리 여보가 빨리 회복 되면 좋겠어요  여러분에  응원  부탁 드립니다  퇴원하면  찿아 뵙는다구 전해달래요   글재주가  없어  두서 없이  올렸습니다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erry
    '05.4.18 11:26 AM

    우와..이도시락은 누가 싸신 건가요? 설마 서방님이? ㅋㅋㅋ

  • 2. 사과처녀
    '05.4.18 11:29 AM

    어머..드디어 입원하셨네요. 늘 도시락이 푸짐하고 정갈한 듯 보여서 침만 흘린답니다.
    저도 나중에 신랑에게 저만큼 해줄까 싶어요~
    응원하고 기~~~ 듬뿍듬뿍..얍얍~!! 드릴테니, 응원 좀 전해주시고, 힘내세요~

  • 3. 쵸콜릿
    '05.4.18 11:29 AM

    축하드려요 ^^
    직접 도시락 싸신거예여?
    반찬도 직접 하시고?
    놀라워라~~

  • 4. yuni
    '05.4.18 11:30 AM

    안동댁님 이 도시락 드시고 기운 뿍뿍 나세요!!!
    빠샤~~!!!!!!!

  • 5. 잉수엄마
    '05.4.18 11:49 AM

    안동댁서방님 아내를 사랑하는 마음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오늘하루 감동물씬받고 열심히 살야아쥐.
    아내가 입원중이라서 누구보다 마음이 힘드시겟네요 하지만 이런 사랑을 받는 안동댁님 금방 퇴원하시겟어요 저도 모든기를모마 * 아자아자* 홧팅!

  • 6. 딸둘아들둘
    '05.4.18 12:27 PM

    안동댁님이 닉넴을 바꾸셨나 했더니 남편분도 회원이 되셨군요^^
    안동댁님이 무사히 쾌차하시길 바랄께요.
    근데 남편분 사랑땜에 금새 나으시겠어요^^

  • 7. 푸우
    '05.4.18 12:49 PM

    남편분이??
    울 남편은 아들내미 병원에 입원해서 병간호하는 저 먹으라고,, 햇반과 컵라면 사주던뎅,,

  • 8. 다이아
    '05.4.18 12:51 PM

    축하 해야 할 일이죠? 아기를 가지신것 같은데.. 임신초기라서 힘드신가 보네요..
    건강해져서 퇴원하시구요. 몸조심시구요..

    도시락.. 참 맛있어보여요. 비빔국수를 하신것 같은데..

  • 9. 무늬만 주부
    '05.4.18 12:55 PM

    ㅎㅎㅎ 아이디가.. 으음..좀 뭔가 달라졌는데 싶었는데.. 아프셔도 서방님 도시락은 잊지 않으셨군요. ^^

  • 10. 무늬만 주부
    '05.4.18 12:56 PM

    아닌가? 남편분이 싸셨나요??

  • 11. 따로
    '05.4.18 1:26 PM

    멋진 남편이시네요. ^^

  • 12. bell
    '05.4.18 1:53 PM

    입덧 한번 없이 아기 낳아놓은거 후회스러워요..
    좀 힘든척 아픈척 못먹는척 할것을..

    하기사 제가 그랬던들 울 신랑이 이런거 해줄사람은 아니지..
    비슷하게 사다는 주겠져.. 대단하십니다

  • 13. 수미
    '05.4.18 2:48 PM

    병원에서 치료 잘 받고 건강해지시기를..

  • 14. 초롱아씨
    '05.4.18 4:34 PM

    안동댁님이 이 도시락 장만해놓고 입원하신거 같은데요

    서방님이 그냥 지나가기 그래서 여기에 대신 올려서 응원하시는거군요

    빨리 회복되셔서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 도시락 맛나게 올려주세요

    와~ 서방님 타자실력이 ㅋㅋㅋ

  • 15. 신정덕
    '05.4.18 6:26 PM

    대단하신 서방님 이십니다. 행복한 가정이시네요...

  • 16. 마시오에
    '05.4.19 1:36 PM

    남편분이 너무 멋지세요.
    모두모두 건강하길 바래요.....

  • 17. 사과깎이
    '05.4.19 10:29 PM

    멋지세요 정말~ 힘내세요>_<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00 187차 봉사후기 ) 2025년 8월 삼겹살파티와 웨지감자 행복나눔미소 2025.09.16 428 0
41099 야구.. 좋아하세요? 12 kiki01 2025.09.16 1,757 1
41098 업그레이드 한 풀떼기랑 옥상 4 복남이네 2025.09.16 1,687 1
41097 챌시네의 부산행 11 챌시 2025.09.15 2,928 3
41096 은하수 인생 이야기 ㅡ둘째 이야기 2 12 은하수 2025.09.15 2,134 2
41095 간단하게 해먹기 5 르플로스 2025.09.15 2,712 3
41094 먹는게 제일 좋아요 6 백야행 2025.09.14 3,323 5
41093 감자더미에 묻힌날엔 10 강아지똥 2025.09.13 3,263 5
41092 백수인데 바빠요ㅎㅎ 25 백만순이 2025.09.12 5,046 5
41091 명절음식 녹두부침 19 바디실버 2025.09.12 8,017 4
41090 은하수 인생 이야기 ㅡ 아버지 이야기 12 은하수 2025.09.12 3,035 5
41089 새글 6 ., 2025.09.12 2,965 5
41088 저도 뭐 좀 올려볼게요 7 온살 2025.09.11 3,142 7
41087 동파육과 동파육만두 그리고... 29 차이윈 2025.09.11 2,927 9
41086 풀떼기밥상 식단중임 13 복남이네 2025.09.11 3,127 5
41085 텀 벌리러 왔습니다 :) feat.부녀회장님 반찬은 뭘할까요? 17 솔이엄마 2025.09.11 3,459 9
41084 은하수 인생이야기 ㅡ필례약수 단풍 12 은하수 2025.09.10 3,617 3
41083 은하수의 베트남 한달살기 33 은하수 2025.09.09 4,502 4
41082 둘째아들 이야기 10 은하수 2025.09.06 5,482 3
41081 제자들에게 보내는 글 9 은하수 2025.09.05 6,024 3
41080 감자빵 구웟어요 8 이베트 2025.09.03 6,957 4
41079 9월에는착한말만하며살아야지! (feat.8월 지낸이야기) 18 솔이엄마 2025.09.01 8,292 8
41078 올여름 첫 콩국수 12 오늘도맑음 2025.08.31 5,319 7
41077 시애틀에서 시카고 여행 2 18 르플로스 2025.08.30 7,093 7
41076 (키톡 데뷔) 벤쿠버, 시애틀 여행 1 6 르플로스 2025.08.29 4,764 8
41075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1 8 은하수 2025.08.28 5,032 5
41074 큰아들 이야기 2 21 은하수 2025.08.27 5,900 5
41073 큰아들 이야기1 5 은하수 2025.08.26 8,952 7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