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봄은 유난히 날씨가 널뛰기를 하네요
금방더웠다가 눈이 내리질않나 여하튼 봄은 샐쭉쌜쭉 변덕스러운 여자의 마음같아요
그래서 결론은 집에 안아픈 식구들이 없다 이겁니다
16개월된작은것은 코풍선을 하루종일 불고 있고 유치원다니는 큰애는 컹컹거리며 기침하고 다니니
저까지도 그만 몸살기운입니다 에고.....
그래서 오늘 시장에 나갔다가 사온 열무한단으로 김치를 담았어요
맛있게 익어야 할텐데....
님들도 한번 시장에 나가서 열무담아드세요
요즘 딱 철이라그런지 정말 부드럽네요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입맛이없어서.. 열무김치를 담았어요
생생 ~ |
조회수 : 3,394 |
추천수 : 2
작성일 : 2005-03-29 17:4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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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미도리
'05.3.29 5:47 PM저도 담궛는데 빛깔이 이렇게 곱지 않더라구요. 고운 고춧가루 쓰셨나요?
풀물에 하셨는지? 쬐금만 알켜 주세요. 저랑 다른것 같아서.........2. gawaiico
'05.3.29 5:53 PM저도 얼갈이하고 섞어서 담았는데 물고추도 갈아서 넣고...김장김치에 물리신 분들은 좋아하실거 같아요
3. 런~
'05.3.29 6:44 PM새로 사신 옹기에 빨간 김칫국물...정말 맛나 보이네요..^^
4. 다혜엄마
'05.3.29 9:25 PM열무김치,,,,,,,,,,,,,,,,,,,,,,, 느무 먹구싶다.
전 열무 다듬어 논 거 팔면 사서 할라구여.
집앞 버스정류장 에서 많이 팔던데, 요즘엔 안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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