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가마솥 닭 볶음 맛보세요

| 조회수 : 2,840 | 추천수 : 11
작성일 : 2005-03-26 19:17:53
일반 냄비보다 가마솥에 한것이 훨씬더 맛있어요
약한불로해도요 오늘저녁 반찬입니다
식구가 적다보니 반마리 양념했어요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딸둘아들둘
    '05.3.26 8:22 PM

    으아~울집식구들 좋아하는 메뉴인뎅...
    오늘 하루종일 큰딸이랑 쿠키 만들었더니 속이 느글거렸는데
    칼칼~한 닭매운탕 먹구 싶네요...
    근데 생생님...
    몇인용이예요?
    저두 담주에 지를것 같거든요..ㅋㅋ

  • 2. 새댁
    '05.3.26 9:45 PM

    생생님 레시피요~~ 넘 맛나보입니다.. 다여트 하기 전에 꼭 한번 만들어 보고 싶어요
    맛있겠다.. 휴우.. 진정이 되질 않네요. 먹고픈 나의 욕구.. 워워~~

  • 3. 김혜진(띠깜)
    '05.3.26 9:59 PM

    우선, 묵직한 가마솥이 아주 맘에 들고예^^ 땍깔이 쥑이니 맛도 쥑이겠지예??^^
    다 먹고 밥 비벼 먹으면 바로 듁~~음^^V

  • 4. 런~
    '05.3.26 10:38 PM

    이상하게 가마솥에만 들어가면 모든 음식에 마술이 걸리나 봐요..^^
    다 맛나게 되더라구요..^^
    생생님 손맛에 가마솥 맛까지..
    정말 맛 좋았을 것 같아요..^^

  • 5. 생생 ~
    '05.3.26 10:42 PM

    딸둘 아들둘님 - 가마솥 7인용 입니다

    새댁님 -레시피라고 말할수도 없긴한데요

    저는 닭껍질의 기름기가 싫어서 일단 껍질 제거한후 먹기좋은 크기로 손질합니다
    닭 반마리 분량이라고 해봤자 한 300그램정도 될거 같은데요
    여기에 고추장 한숟가락 고춧가루 한숟가락 간장 두숟가락 미림 두숟가락그리고
    약간의 후추와 미원 그리고 물엿. 마지막으로 참기름과 마늘 반숟가락 감자 주먹만한거 한개랑
    양파를 약간 썰어서 양념했어요
    레시피라고 보긴 좀 그렇죠?
    전 돼지고기에도 이렇게 양념해요 물론 계량안하고 넣으니 할때마다 맛은 틀리고요

    김혜진(띠깜)님- 신랑이 안들어와서 이것도 남았어요
    워낙 입이 짧은 딸만 둘이다 보니.....

    이제 가마솥도 제법 길이 들어서 왠만히 써서는 녹도 안나고 좋네요
    쓰던 냄비들은 다 찬장속으로 들어가고요 ㅎㅎㅎ

  • 6. 뽀로로
    '05.3.26 10:48 PM

    저도 오늘 가마솥에다 삼계탕 해먹었는데... 닭볶음도 곧 해먹을랍니다. 너무 맛있죠?

  • 7. koeun
    '05.3.27 3:04 PM

    어제 저도 저거 가마솥에 해서 맛있게 먹었어요/
    가마솥 좋~습니다.
    전 7인용에 1마리 딱 좋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096 은하수 인생 이야기 ㅡ둘째 이야기 2 4 은하수 2025.09.15 792 1
41095 간단하게 해먹기 5 르플로스 2025.09.15 1,295 3
41094 먹는게 제일 좋아요 6 백야행 2025.09.14 2,486 4
41093 감자더미에 묻힌날엔 7 강아지똥 2025.09.13 2,826 4
41092 백수인데 바빠요ㅎㅎ 20 백만순이 2025.09.12 4,589 5
41091 명절음식 녹두부침 19 바디실버 2025.09.12 6,617 4
41090 은하수 인생 이야기 ㅡ 아버지 이야기 12 은하수 2025.09.12 2,785 5
41089 새글 6 ., 2025.09.12 2,856 5
41088 저도 뭐 좀 올려볼게요 7 온살 2025.09.11 3,011 7
41087 동파육과 동파육만두 그리고... 29 차이윈 2025.09.11 2,781 9
41086 풀떼기밥상 식단중임 13 복남이네 2025.09.11 2,976 5
41085 텀 벌리러 왔습니다 :) feat.부녀회장님 반찬은 뭘할까요? 17 솔이엄마 2025.09.11 3,349 9
41084 은하수 인생이야기 ㅡ필례약수 단풍 12 은하수 2025.09.10 3,551 3
41083 은하수의 베트남 한달살기 33 은하수 2025.09.09 4,402 4
41082 둘째아들 이야기 10 은하수 2025.09.06 5,418 3
41081 제자들에게 보내는 글 9 은하수 2025.09.05 5,970 3
41080 감자빵 구웟어요 8 이베트 2025.09.03 6,907 4
41079 9월에는착한말만하며살아야지! (feat.8월 지낸이야기) 18 솔이엄마 2025.09.01 8,215 8
41078 올여름 첫 콩국수 12 오늘도맑음 2025.08.31 5,286 7
41077 시애틀에서 시카고 여행 2 18 르플로스 2025.08.30 7,041 7
41076 (키톡 데뷔) 벤쿠버, 시애틀 여행 1 6 르플로스 2025.08.29 4,743 8
41075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1 8 은하수 2025.08.28 4,995 5
41074 큰아들 이야기 2 21 은하수 2025.08.27 5,839 5
41073 큰아들 이야기1 5 은하수 2025.08.26 8,884 7
41072 논술 교사 이야기 28 은하수 2025.08.25 4,902 7
41071 엄마 이야기2 21 은하수 2025.08.24 4,680 5
41070 엄마 이야기 29 은하수 2025.08.23 7,812 6
41069 더운데 먹고살기 3 남쪽나라 2025.08.22 9,723 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