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빠에야 사진 한 장 뿐이네요

| 조회수 : 2,940 | 추천수 : 4
작성일 : 2023-07-12 20:57:25

저도 소심히 ^^

지난주  해먹은 빠에야 입니다

마트에서 빠에야 가루 사서 했어요

사진 찍는거 잘 안해서 서울 있는 직딩 딸에게 보내느라  찍은  요거 한 장 있네요

파프리카  새우 오징어  홍합 사고 

집에  화이트 와인이 있더라구요

요리시 넣었고

레몬 있으면 좋은데  없어서 레몬즙(노란플라스틱병에 든거)  뿌려 먹었어요

막 뒤적거린 후 찍은 사진입니다



피오니 (magenta2002)

어느덧 50 중반 인생 후반부 잘 살아내고 싶습니다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ndyqueen
    '23.7.12 9:45 PM

    빠에야 좋아하지만 어찌 해먹는지 잘모르는 요리랍니다^^맛나보여요~

  • 피오니
    '23.7.13 10:12 AM

    스페인에 가본 적도 스페인 음식점에 가본 적도 없지만
    요새는 정보가 넘치니 검색해서 이런 것도 하네요..맛이 괜찮았어요.
    언젠가 스페인에 가게 되면 오리지널 빠에야를 먹으며 내가 만든것이랑 비교해 보렵니다.

  • 2. 챌시
    '23.7.13 9:42 AM

    피오니님~~
    나가려다 아이디 보고, 다시 들어와 댓글 답니다.
    빠에야..제가 좋아하는 해물에, 탄수화물의 조합인데다가,,
    스페인 농부들이 커다란 웍인지, 솥뚜껑에 푸짐하게
    만들어 마을사람 모두가 새참으로 먹던 여행다큐를 본 이후로는 더 친근해요.
    향기가 느껴지는 사진이에요. 오징어 부드럽게 씹히고..눈으로 먹고 갑니다.

  • 피오니
    '23.7.13 10:19 AM

    오늘 아침 뉴스에도 나오던데..오징어 정말 비싸더라구요.
    손바닥만한 거 두 마리에 9900원..
    생략 하려다가 이제 해산물도 마음대로 못 먹겠다 싶어서
    처음 하는 거 ..하라는 거는 해보자 싶었는데 레몬이 빠지고..바지락도 넣어 먹으면 더 맛있다 하네요^^

  • 3. 유지니맘
    '23.7.13 10:12 AM

    싱싱한 오징어 링이
    쏙쏙 빼먹고 싶은 비쥬얼입니다 .
    하나 하나 까서 빼먹는 홍합알은 또 얼마나 맛있게요..

    아는 맛이라 더 먹고 싶은것인가..
    맛있는 사진 잘 보고 갑니다

  • 피오니
    '23.7.13 10:40 AM

    이 맛난 거..계속 먹을 수 있으면 좋겠는데
    방사능 오염수로 이제 사진으로만 보는 음식이 되면 어쩌나 싶어요.

  • 4. 민서네빵집
    '23.7.18 9:25 PM

    빠에야 가루가 있군요. 걸어서 세계속으로 나 세계 테마기행에서나 보았는데 이렇게 직접 뚝딱 해드시는분이 있군요.
    저도 시도해 보아야 겠어요.

  • 피오니
    '23.7.20 11:36 AM

    빠에야 가루가 둘마트 소스 코너에 있어요,
    블로그 보고 만들었는데..레몬을 잘라 즙 뿌려 드시면
    완벽합니다.
    해물 듬뿍 넣으세요.바지락도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057 성심당.리틀키친 후기 1 챌시 2025.07.28 375 1
41056 절친이 나에게 주고 간 것들. 6 진현 2025.07.26 6,088 2
41055 디죵 치킨 핏자와 놀이공원 음식 13 소년공원 2025.07.26 4,048 3
41054 50대 수영 배우기 2 + 음식들 20 Alison 2025.07.21 10,103 3
41053 혼자 보내는 일요일 오후에요. 21 챌시 2025.07.20 7,637 3
41052 잠이 오질 않네요. 당근 이야기. 20 진현 2025.07.20 7,804 7
41051 사랑하는 82님들, 저 정말 오랜만에 왔죠? :) 60 솔이엄마 2025.07.10 14,511 4
41050 텃밭 자랑 14 미달이 2025.07.09 10,638 3
41049 명왕성의 바지락 칼국수 - 짝퉁 36 소년공원 2025.07.09 9,683 5
41048 185차 봉사대체후기 ) 2025년 6월 햄버거, 치킨, 떡볶이.. 13 행복나눔미소 2025.07.07 3,203 4
41047 지금 아이슬란드는 봄 62 쑥과마눌 2025.07.07 7,289 12
41046 오랜만에... 16 juju 2025.07.06 4,735 3
41045 등갈비 바베큐구이와 연어스테이크 덮밥 16 늦바람 2025.07.06 4,258 2
41044 우리집이 아닌 우리집 이야기. 3 32 진현 2025.07.06 5,201 5
41043 우리집이 아닌 우리집 이야기. 2 12 진현 2025.07.02 8,807 4
41042 이열치열 저녁상 10 모모러브 2025.07.01 7,485 3
41041 나홀로 저녁은 김치전과 과하주에... 3 요보야 2025.06.30 6,794 3
41040 우리집은 아닌 우리집 이야기 1 9 진현 2025.06.30 5,951 4
41039 일단 달콤한 설탕이 씹히는 시나몬라떼로 출발 !! 16 챌시 2025.06.27 6,687 3
41038 직장녀 점심메뉴 입니다 (갑자기떠난 당일치기여행...) 14 andyqueen 2025.06.26 9,586 3
41037 먹고 보니 너무 럭셔리한 점심 7 요보야 2025.06.26 6,162 3
41036 냉장고정리중 7 둘리 2025.06.26 5,956 5
41035 먹어봐야 맛을 알고 맛을 알아야 만들어 먹죠 8 소년공원 2025.06.25 6,197 5
41034 똑뚝.....저 또...왔습니다. 16 진현 2025.06.23 8,000 6
41033 별일 없이 산다. 14 진현 2025.06.17 10,394 4
41032 새참은 비빔국수 17 스테파네트67 2025.06.14 11,551 4
41031 Sibbald Point 캠핑 + 쑥버무리 16 Alison 2025.06.10 11,235 5
41030 깨 볶을 결심 12 진현 2025.06.09 8,136 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