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핸드폰에서도 바로 키톡 글을 올릴 수 있네요.
넘 좋아요.
가입 20년차에 음식 사진 뒤적거려보니 작년 7월 10일 여름김치를 담갔었나봐요.
핸드폰에 있는 유일한 최근 음식사진이라 마구 올리고 개편 새 글 바람에 동참해야죠!!
다음엔 음식 다운 사진으로 또 찾아뵐께요!!
우와
핸드폰에서도 바로 키톡 글을 올릴 수 있네요.
넘 좋아요.
가입 20년차에 음식 사진 뒤적거려보니 작년 7월 10일 여름김치를 담갔었나봐요.
핸드폰에 있는 유일한 최근 음식사진이라 마구 올리고 개편 새 글 바람에 동참해야죠!!
다음엔 음식 다운 사진으로 또 찾아뵐께요!!
레시피를 보고서는 늘 실패하는 저로선 넘 부러운 솜씨입니다.
특히 부추김치는 늘 몽땅 버리게 되는데 비법 있으실까요?
넉넉히 들어가야 부추김치는 맛있어요. 양념은 배추김치와 동일하고 거기에 액젓 설탕 조금 더 추가한답니다. 울 친정엄마 말씀이 “여름 배추가 뭐 얼마나 맛있겠니? 다 양념 맛이지” 그래서 저두 여름김치 담글땐 멸치육수, 생강, 과일, 양파, 건더기 액젓, 잘 섞이라고 밥이나 찹쌀죽, 등 골고루 넣어 김치 담가요. 비법이랄건 없어요. 담에 기회되면 부추김치 담그는 법도 함 올려볼께요!!
내공이 느껴집니다.
이맘때쯤엔 배추 겉절이며 열무지며
요맘때 딱 맛있는 부추김치며
저는 다른건 그럭저럭 하는데
김치는 늘 어려워요.
삼십년을 시어머니께서 네다섯까지 되는 김치를 항상 보내주셨거든요.
이제 나도 딸아이에게 김치를 보내줘야하는데
항상 어렵고 그래요.
아고 별말씀을요. 저도 82서 다 배웠어요. 특히 엔지니어님 하시던 방식 눈여겨 보았다 많이 따라 한답니다. 미주님도 홧팅! 따님께 상콤한 김치맛을 곧 선보이실 수 있을거에요~ 엄마 손맛이 최고니까요.
저는 김치라고는
오이소박이, 깍두기나 좀 버무려 먹는 수준이라
이런 제대로 된 김치는 못 담궈요
뚝딱뚝딱 금방 만들어 드시는 분들 대단하세요.^^
저 보석같은 보리수 사진에 기분전환이 확 됐어요~ 전 되려 오이소박이가 꽝이랍니다. 언제 한 번 비법 풀어주세요!!
어머나 ..
저는 오이소박이만 잘 하는데 ㅎㅎ
아니 올해는 부추김치도 두번 해봤는데요
너무 너무 맛있었어요
소 뒷걸음치다가 쥐 잡은 격 ..
열무 김치 도전을 한달 고민했는데
열무가 장마에 살아남으려나요 ?
흰 쌀밥에 척척 걸쳐 먹음 맛있겠어요
저도 꼭 올해는 김치 한번 담아 보기로 의지 뿜뿜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41093 | 감자더미에 묻힌날엔 5 | 강아지똥 | 2025.09.13 | 857 | 0 |
41092 | 백수인데 바빠요ㅎㅎ 9 | 백만순이 | 2025.09.12 | 3,030 | 3 |
41091 | 명절음식 녹두부침 15 | 바디실버 | 2025.09.12 | 3,892 | 2 |
41090 | 아버지 이야기 10 | 은하수 | 2025.09.12 | 2,285 | 3 |
41089 | 새글 4 | ., | 2025.09.12 | 2,494 | 2 |
41088 | 저도 뭐 좀 올려볼게요 7 | 온살 | 2025.09.11 | 2,661 | 5 |
41087 | 동파육과 동파육만두 그리고... 28 | 차이윈 | 2025.09.11 | 2,448 | 7 |
41086 | 풀떼기밥상 식단중임 13 | 복남이네 | 2025.09.11 | 2,667 | 5 |
41085 | 텀 벌리러 왔습니다 :) feat.부녀회장님 반찬은 뭘할까요? 16 | 솔이엄마 | 2025.09.11 | 3,046 | 8 |
41084 | 은하수 인생이야기 ㅡ필례약수 단풍 12 | 은하수 | 2025.09.10 | 3,431 | 3 |
41083 | 은하수의 베트남 한달살기 33 | 은하수 | 2025.09.09 | 4,256 | 4 |
41082 | 둘째아들 이야기 11 | 은하수 | 2025.09.06 | 5,322 | 3 |
41081 | 제자들에게 보내는 글 9 | 은하수 | 2025.09.05 | 5,914 | 3 |
41080 | 감자빵 구웟어요 8 | 이베트 | 2025.09.03 | 6,847 | 4 |
41079 | 9월에는착한말만하며살아야지! (feat.8월 지낸이야기) 18 | 솔이엄마 | 2025.09.01 | 8,144 | 8 |
41078 | 올여름 첫 콩국수 12 | 오늘도맑음 | 2025.08.31 | 5,260 | 7 |
41077 | 시애틀에서 시카고 여행 2 18 | 르플로스 | 2025.08.30 | 6,966 | 7 |
41076 | (키톡 데뷔) 벤쿠버, 시애틀 여행 1 6 | 르플로스 | 2025.08.29 | 4,709 | 8 |
41075 |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1 8 | 은하수 | 2025.08.28 | 4,954 | 5 |
41074 | 큰아들 이야기 2 21 | 은하수 | 2025.08.27 | 5,761 | 5 |
41073 | 큰아들 이야기1 5 | 은하수 | 2025.08.26 | 8,809 | 7 |
41072 | 논술 교사 이야기 28 | 은하수 | 2025.08.25 | 4,865 | 7 |
41071 | 엄마 이야기2 22 | 은하수 | 2025.08.24 | 4,650 | 5 |
41070 | 엄마 이야기 29 | 은하수 | 2025.08.23 | 7,758 | 6 |
41069 | 더운데 먹고살기 3 | 남쪽나라 | 2025.08.22 | 9,650 | 3 |
41068 | 그해 추석 10 | 은하수 | 2025.08.22 | 4,165 | 5 |
41067 | 내영혼의 갱시기 12 | 은하수 | 2025.08.21 | 4,469 | 6 |
41066 | 포도나무집 12 | 은하수 | 2025.08.20 | 4,833 | 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