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희 딸도 04년생 고3인데 갑자기 미안해지는데요 ㅜㅠ 솔이어머님 밥상과 비교되어서 ㅎㅎㅎ 6모 9모 수능도 곧일 것 같은데 다들 건강하길 바랍니다.
어머 반갑습니다!!!
수험생을 자녀로 두신 분을 보면 친밀감이 몰려와서 너무 반가워요^^
고3 수험생들 모두모두 화이팅입니다~
여니님, 우리 같이 힘내요~♡
솔이어머님 화이팅요^^제작년 고3엄마로 작년은 재수생엄마로 올해는 원하는 학교간 아이생각에 맘이 정말 짠하죠 울 고3아이들~~솔이엄마님처럼 신경잘못써준엄마라 항상 넘 미안한 엄마에요~~건강하게 올해도 힘내시길 응원합니다^^화이팅요
솔이엄마님 친정댁 밥상에 함께 앉아있는 꿈을 꾸고 싶어요.. 너~~무 맛나는 반찬이 100% 진짜 솜씨 너무 좋으신 어머님에 그 따님 이세요. 솔이엄마님 상차림을 보면 핏줄은 못속인다..뭐 이런말이 떠오르네요.
전, 고딩 밥상, 샤브샤브 아이디어 얻어 갑니다. 아침에 따끈한 국물에 청경채랑 배추, 소고기 먹고
학교가면 참 편안할것 같아요. 육수도 산뜻하고..참 좋을것 같아요. 감사해요
자제분께서 올해 원하는 학교에 갔다니 너무 부럽고 남의 얘기 같지 않네요...
저희 아이도 애쓰는 만큼 좋은 결과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좋은 말씀 감사해요. 힘이 됩니다. ^^
이희진님께서도 더운 여름 잘 보내세요!
어머, 같은 확진자도 이 댁 아드님 밥상은
저희 딸 밥상이랑 차원이 다르네요:)
(우리 딸은 절대 이 포스팅 안 봐야 함)
고3인데 확진돼서 걱정이 많으셨겠어요.
어버이날 밥상은 어디 한정식집 최고급 상차림 같아요.
모든 음식이 너무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우리 딸이나 제가 이 집안에서 태어났더라면 체중이 우상향 일변도로 나아갔을 테니, 큰일날 뻔 했어요.
그냥 저희는 지금처럼 대충대충 먹으며 체중 관리에 힘쓰는 게 정답입니다.
솔이엄마님 친정댁 밥상에 함께 앉아있는 꿈을 꾸고 싶어요.. 너~~무 맛나는 반찬이 100% 진짜 솜씨 너무 좋으신 어머님에 그 따님 이세요. 솔이엄마님 상차림을 보면 핏줄은 못속인다..뭐 이런말이 떠오르네요.
전, 고딩 밥상, 샤브샤브 아이디어 얻어 갑니다. 아침에 따끈한 국물에 청경채랑 배추, 소고기 먹고
학교가면 참 편안할것 같아요. 육수도 산뜻하고..참 좋을것 같아요. 감사해요
골치 아픈일 조금 해결되니 오늘은 그동안 못 잔 잠이 마구 쏟아져 일찍 잤어요. 그런데
이시간에 깨어서 이글을 왜 클릭 했을까나요?
어머님과 솔이엄마님, 동생분의 콜라보밥상에
숟가락들고 앉고싶네요.
진심 사랑의 밥상이네요.
확진자 고3이의 밥상도 사랑이 철철 넘쳐
그까이꺼 금새 이겨내고
격리모드로 공부집중, 중간고사는 점수가 더
나왔겠어요?
진심 솔이엄마네 옆집으로 이사가고싶습니다.
골치 아픈일 조금 해결되니 오늘은 그동안 못 잔 잠이 마구 쏟아져 일찍 잤어요. 그런데
이시간에 깨어서 이글을 왜 클릭 했을까나요?
어머님과 솔이엄마님, 동생분의 콜라보밥상에
숟가락들고 앉고싶네요.
진심 사랑의 밥상이네요.
확진자 고3이의 밥상도 사랑이 철철 넘쳐
그까이꺼 금새 이겨내고
격리모드로 공부집중, 중간고사는 점수가 더
나왔겠어요.^^
진심 솔이엄마네 옆집으로 이사가고싶습니다.
솔이엄마님, 밥상이 하나같이 맛있어보입니다. 그집 고3은 전생에 무슨혁혁한 공을 세웠기에 이런 밥상을 받는것일까요? 고3이 부러워보긴 처음입니당 ㅎㅎ
큰애가 고3인데 그나마 기숙사에 있어 다행…
집에 있었으면 아침고 굶고 갔을꺼예요.
솔이엄마님 글 잘 보고 있습니다~^^
요란한 사춘기를 지지고볶으며 겪고나니
성적에 초월해지는 장점이 있네요..
ㅎㅎㅎ 지금도 꿀잠자고 있는 고3. ㅎㅎㅎ
잠깐 다음생엔 이집 아들로 태어나고 싶다
는 생각을 했어요
제가 아이들에게 도저희 이렇게 하지는 못하겠어서ㅎ
어버이날 밥상을 숨은그림찾기 놀이하듯 구경했어요.
갈비찜은 여기!
두릅전은 여기, 새송이전도 찾았다!
하면서요 ㅎㅎㅎ
목록에 없는 깻잎김치와 두릅장아찌도 찾았어요.
코로나19 많이 아프지 않고 잘 이겨낸 고삼이, 잘했다! 힘내!!
이 댁 자녀분들은 진짜 을매나 귀한 음식 먹고 있는지 알랑가 몰라요! 나도 솔이 하고 싶다 증말. 알배추 청경채 소고기 한그릇은 정말 제 취향이에요.
아드님 생일상.
혼자 차리셨는데 접시 하나하나 모두 메인요리잖아요.
반칙입니다.
손글씨도 너무나 예뻐요.
손으로 하는 모든 일을 잘 하시는군요.
아드님이라 그런지 아침상도 푸짐한 것이 재밌어요 ㅎㅎ
우리 언니 보면 아들들 밥 줄때 양만 신경쓰지 담음새따위 개나줘! 던데.
함께 차리신 밥상.
접시 아무거나 하나 골라잡아 그거 하나하고만 밥한공기 뚝딱할 수 있을것 같아요.
모두 솜씨가 좋으시군요.
저희집도 고3아이 있는데 급 미안함이ㅠㅠㅠ
아침이라도 든든히 먹여 보내고 싶은데 늘 뻔한 메뉴 돌려막기 중이네요.
글 올려주실때마다 스을쩍 따라해보고 있는중입니다ㅎ
코로나 힘들었을텐데 건강 잘 회복하길 바랍니다
와..언제봐도 대단하십니다. 초딩 저희아들들도
이렇게 차려줘야겠어요~남편한테 보여줬더니
입을 떡 벌리네요ㅎㅎ
왜 울엄마는 저런 밥상 한번도 안해준 거야
하고 ㅎㅎㅎ
하 저희집 고딩이도 내년 고3 되는데 벌써부터 입시 빨리 끝났으면 하고 주문을 외고 있어요 -_-;
수험생 어머님의 정성 가득한 밥상 구경 정말 잘 했습니다~
고3엄마인데 반성합니다
벌써 수능도시락 고민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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