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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화려하고픈... 싱글라이프입니다~^-^ㅋ

| 조회수 : 16,505 | 추천수 : 2
작성일 : 2011-09-16 11:12:02

안녕하세요?^^

키톡에는 거의 7,8년만에 글올리는 같습니다.

맨날 눈팅만 주구장창하다가 다시 용기내 글 올려보아요~^-^

 

세월 참이란 소리부터 먼저 하게됩니다.

7년전엔 아주(?) 파릇파릇 풋내나는 츠자였는데

지금은 파릇파릇은 가시고,

무르익을대로 무르익어~~~~

365일 수확을 기다리는 알찬 처자가 된 요즘이네요 ㅎㅎ

 

남들이 보면 화려하지만 본인은 진정 화려하고픈 소망만 가득~한 싱글츠자.

그간 자급자족한 음식들 좀 보시렵니까?^_^

 

 

만인의 연인 떡볶이~

하루 두끼도 잘 안 챙겨먹는데 요즘 이상하게 1주일에 한번은

요넘의 떡볶이가 땡겨서 만들어 먹고있답니다.

 

그래도 말만 떡볶이지 저 안에 소고기도 들어가구요,버섯도 들어가구요,

달걀에다 수제비떡에다(이것도 떡;;)..

암튼 나름 끼니다운 끼니라 자청합니다..(비~겁한 변명인것같은;)

 

그 와중에도 위장보호라는 이유하에 나름 웰빙이라고~ 산딸기 쥬스까지 갈아 곁들였어요 ^__^//

 


 

옥수수 비스킷.

켄터키 할아버지네 비스킷과 같은 식감입니다.

예전에 알게된 레시피를 제 입맛에 맞게 변형해서 매일매일 먹고 있답니다.

옥수수의 구수한 맛과 각종 건과류를 넣은 알찬 간식!^^

덕분에 간식값이 안 들어서 나름 만족하고 있어요 ㅎㅎ

 

제가 탄수화물 중독이라 주기적으로 밀가루를 먹어줘야하거든요;

맨날 사먹는 빵 대신 오븐으로 집에서 홈베이킹을 하니

칼로리 걱정은 뚝~만드는 즐거움은 업!업! 되더라구요~^^

 


 

자칫 원푸드로 갈수있는 싱글밥상을 탈피하고자 건강식으로 만들어본 야채구이입니다.

감자, 단호박, 마늘,양파를 그냥 막! 썰어서 오븐에 막!돌리기.

그리고.....막!흡입 +_+


 

어떤날엔 혼자 먹다지쳐 내비둔 바게트빵을 마늘빵으로도 맹글어보구요~



 

냐하~ 또 떡볶이+_+//

이날은 파전도 함께 부쳐서 곁들였어요

입안에서 치즈가 죽죽 늘어날때

이 싱글츠자의 이유없이 바짝 날선 마음도 노곤노곤해져요~ㅎㅎㅎ


 

혼자사는데 뭐 그리 음식호기심은 많은지..^^;

 

예전에 대구살때 동성로 뒤 초등학교 정문앞에서 장사하던 납작만두집.

그 집 납작만두와 떡볶이맛이 불현듯 떠올라 만들어본 납작만두입니다.

 

시판 왕만두피사다가 부추랑 당면만 넣고 만들었어요.

얇아서그런지 식감이 과자마냥 아삭하고 맛있어요~^^


 

노릇하게 잘 구운 납작만두에다가 빠질수없는 그 집 떡볶이맛을 재현해봤어요.

기억에, 그 집에서 파는 떡볶이에서 카레맛이 났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실험정신에 입각하여 카레가루를 조심스레 넣어봤더니

오잉! 완전 그 떡볶이맛이 나서 혼자 막 황홀해하며 흡입했어요~+_+

 

납작만두와 찰떡궁합 카레떡볶이! 계속 해먹을것같아요 ㅎㅎ

 

(아무래도 이 게시물의 제목을 떡볶이 예찬으로 바꿔야할것같다는~ㅋ;)

 

그리고 음식외에 제가 즐겨하는 일^^

 

 

나무로 만든 단추들이예요.^^

하는일이 이쪽이라 집에서 꼼지락꼼지락 만드는거 너무 좋아해요~

 

 

가을이 되니 갑자기 코바늘에 다시 꽂혀서 요즘 도일리뜨기에 심취해있어요.

고리들이 연결되어 하나의 모양을 만드는 작업이 참 신기하답니다.

가만히 음악들으며 뜨기에 열중하다보면

문득문득 치솟는 허전함도,두서없이 방만한 걱정들도 사라지곤해요^^

 

 

그리고 가을맞이 바란스 커튼도 만들어봤어요.

적당히 햇빛과 타협하여 부드럽게 아른거리는 나의 보금자리^^

 

가을....

귀한 손님이 찾아올 예정인것마냥 막 가슴설레고, 그래서 뭐든 준비해둬야할것같은..

봄보다 더 설레이는 계절이 가을인것같아요. 저에게는^^

 

님들도 행복한 가을맞이 하세요~

이상, 잘(?)먹고 잘사는 싱글츠자였습니다.

^___^*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린토마토
    '11.9.16 12:03 PM

    지금 배 무지 고픈데 떡볶이가 넘 맛있어 보이네요.

  • 분홍앨리스
    '11.9.16 1:30 PM

    하필이면 점심시간 즈음에 올려서 고문을 드렸네요~^-^;ㅎㅎ
    지금쯤이면 떡볶이보다 더 맛난 점심, 맛나게 드셨겠죠?^_^

  • 2. 나누
    '11.9.16 12:27 PM

    저도 내일은 꼭 떡볶이를 만들어 먹겠노라는 결심을 부르는 글과 사진이네요. 저는 지금 와서야 왜 싱글 생활을 즐기지 못했었나를 후회하곤 해요. 싱글이든 더블이든 삶을 즐길 줄 아는 게 지혜로운 거겠죠? 맛을 재현하는 재주, 새로운 걸 시도하는 용기, 그리고 주위를 화사하게 만드는 능력을 다 갖추신 것 같아요.

  • 분홍앨리스
    '11.9.16 1:32 PM

    본의아니게 떡볶이 바람을 불러일으켰네요 ㅎㅎ
    음..뭐든 지나가봐야안다는 말...
    머리로는 아는데 막상 현실을 겪는 본인은 가진것에, 주어진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죠....
    저도 지금 그렇구요. 그래도 나누님 말씀을 들으니
    늘 부족하다, 만족못하는 제 생활이 조금이나마 뿌듯해집니다. 좋은 말씀 넘 감사합니다~^^

  • 3. skyy
    '11.9.16 1:08 PM

    초3, 초 4 보통 수업시간 같구요,
    저희 학교도 화목-6교시, 월금-5교시, 수,토- 4교시입니다.
    5,6학년은 수-4교시 빼고는 모두 6교시예요.

  • 분홍앨리스
    '11.9.16 1:33 PM

    아..비율은 따로 재어고 안 만들어서리;
    담에 꼬옥 한번 비율맞추며 만들어서 82에 올릴께요~^_^

  • 4. choo~
    '11.9.16 1:18 PM

    이 담에 딸도 님 같은 상황에 처해서 당하고 살겠네요
    벗어나는 법을 몰라서요.
    ------> 원글님 꼭 읽어보시고 제발 행동을 하세요.
    입으로만 죽겠네....하지 마시고,
    따님을 위해서요.
    님은 지금요.
    딸이 물에 빠져 죽어가며 허우적거리는데,
    어쩌냐....어쩌냐....나 헤엄못치는데....소리지르며 구경하고 서있는 엄마입니다.

  • 5. fkddl
    '11.9.16 3:17 PM

    아..저 대구 살아요~ㅋ 납작만두는 대구 어느 분식집에가도 있죠.. 님이 말한 동성로에 있던 초등학교근처
    떡볶이집 아직도 있어요..중앙떡볶이라고..대구에선 명물떡볶이집중 한곳이에요..ㅋㅋ
    그 초등학교는 폐교되고 지금은 그자리에 주차장이 들어섰구요...
    아..안그래도 요 며칠 떡볶이 먹고팠는데... 저도 오늘 저녁은 떡볶이 먹어야겠어요~~

  • 분홍앨리스
    '11.9.16 3:32 PM

    오머! 그 집이 아직 있다구요?ㅇ_ㅇ
    전 없어졌겠거니 생각하고 있었는데! 대구가도 거기는 가볼 생각도 못했어요~
    다음에 대구가면 찾아가야겠어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옛생각이 물씬 나네요.. 그집 떡볶이 다시 맛보고파요~~^^

  • 6. 돈데크만
    '11.9.16 3:51 PM

    요즘 주말마다 나가면 그집 떡뽁이 흡입하고 옵니당.....아줌마~ 섞어서 두개요~하믄서요..

    줄서서 먹어요...아직도 그맛이 맛나요..ㅎㅎㅎ


    혼자서도 아주 잘해 드시고 사셔요...^^;;므찌구리 하신데요~~~손재주가 무진장 부럽다능...--;;

  • 분홍앨리스
    '11.9.17 11:56 AM

    오~ 그 집에 자주 가신다니 넘 부러워요~
    아직도 줄은 선다니...옛날에도 그랬는데^^
    정말 가고파요~

    자급자족하다보니 혼자서도 잘해먹게 됩니다요..ㅎㅎㅎ
    굶으면 나만 손해니 ㅜ.ㅜ ㅎ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_^//

  • 7. 미니점빵
    '11.9.16 4:36 PM

    떡볶이 완전 고문이네요 ㅜㅜ
    퇴근하고 집에 가서 해먹을래요~~ ㅎ

    주방 바란스 만들어야하는데 계소 미루고 있었거든요??
    앨리스님 만드신거 보니 저도 빨리 미싱질 시작해야겠어요!!
    가을향기나는 바란스 이뻐요^^

  • 분홍앨리스
    '11.9.17 11:58 AM

    고문떡볶이 ㅎㅎㅎ
    저는 오늘도 해먹을려고 준비중이랍니다~ㅋ 완전 떡볶이 중독이네요^^

    바란스 하나로도 가을 분위기가 물씬 납니다.
    미니점빵님도 바란스 예쁘게 만드셔서 향기로운 가을맞이 하세요~^-^

  • 8. 셀라
    '11.9.16 5:15 PM

    ㅋㅋㅋ

  • 분홍앨리스
    '11.9.17 11:59 AM

    감사합니다, 셀라님^^
    언제나 님 게시물도 넘넘 잘보며 부러워하는중이랍니다 ㅎㅎ
    치즈 떡볶이 _
    칼로리 걱정과 맞서고 싶은날, 전투적으로 먹어주는 메뉴예요~ㅎㅎ

  • 9. 하얀구름
    '11.9.16 5:51 PM

    옥수수비스킷 레시피 공개해주심 안될가요?
    넘 맛나 보여요..
    아이들 간식으로도 너무 좋은거 같네요

    부탁드려요~~^^

  • 분홍앨리스
    '11.9.17 12:00 PM

    쪽지주신분이시죠?
    네, 정리해서 보내드릴께요~^^ 맛나게 해드세요~

  • 10.
    '11.9.16 8:39 PM

    맛있어 보이면서도 앙증맞다고 할까요.. ^^
    뭔가 무지 귀여워 보여요.
    요리도 예쁘구 커텐이랑 소품까지~~ 와..
    대학생때 먹었던 옥수수 빵 생각도 나고, 비스킷에서 나는 냄새가 상상이 돼욬ㅋ

  • 분홍앨리스
    '11.9.17 12:01 PM

    네, 탬님, 딱 그 비스킷 맛과 향이 나요~ㅎ
    제껀 버터가 안 들어가서 기름냄새가 안나는 담백이지만^^
    비스킷,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해요~ㅎ

  • 11. 캔디스
    '11.9.16 9:59 PM

    ㅠㅠㅠㅠ 뭔가 먹고 싶은 욕구 간신히 참고 있었는데 매콤한 떡볶이 보니깐 그냥 정신줄이 휘리릭.......날아갔네요.....뭐 떡볶이는 없어서 비빔국수 해 먹었네요....열무김치 팍 넣어서.......
    8시 이후 키톡엔 안 와야겠어요.....

  • 분홍앨리스
    '11.9.17 12:03 PM

    야밤에는 열무비빔국수가 최고죠~!
    전 님의 비빔국수가 더 당기네요. 갑자기 글자만 봐도 침이 고이는 이 현상이란~^-^
    저도 그래서 저녁엔 키톡 안 들어와요;ㅎㅎ

  • 12. 퓨리니
    '11.9.16 10:51 PM

    아니..무슨 싱글처자님께서... 요리솜씨가 이리도 야무지시답니까..
    캔디스님 말씀대로, 밤에는 키톡을 안 봐야할 뿐이고......ㅎㅎ

  • 분홍앨리스
    '11.9.17 12:04 PM

    퓨리니님, 자급자족하며 살다보니 자연스레 전투적으로 요리가 늘더라구요 ㅎㅎ
    별로 야무지지않은데...^^; 이쁘게 봐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야밤 키톡 금지! 전 늘상 실천하는 일이랍니다~ㅎㅎ

  • 13. 유니
    '11.9.16 11:16 PM

    어머...그 중앙초앞의 떡뽁기집 아직도 있나요? 없어질리는 없다고 생각은 했지만...어디로 이전했는지...좀 알려주세요...대구 내려가면 미진분식갔다가...이 집도 꼭 가볼라구요~

  • 분홍앨리스
    '11.9.17 12:05 PM

    저도 그 집 아직있다는 얘기에 놀랐네요.
    워낙 작은곳이어서 다른 큰 건물에 들어갔거나 없어졌을거라 생각했는데,,,
    동성로 뒷골목에 아직 있다네요~ 저도 가고싶어요~꼭!

  • 14. 예쁜꽃님
    '11.9.17 1:08 AM

    나무작업이 넘 멋잇어 보이네요
    창의적이고 매번 떡복이도 맛있게 만들고
    일상 즐겁게 잘 보내세요

  • 분홍앨리스
    '11.9.17 12:06 PM

    감사합니다, 예쁜꽃님님^^
    에쁜꽃님님도 늘 행복한 일상 가꾸며 즐겁게 지내세요~^_^

  • 15. 지지
    '11.9.17 1:13 AM

    도일리...넘 예뻐요..

    바느질 무지 좋아하는데 뜨개질은 어찌 그리 안되는지..ㅜㅜ

  • 분홍앨리스
    '11.9.17 12:07 PM

    음, 어떤분이 뜨개책을 보시더니 왠 외계어가 이리 써있냐고~ㅋㅋㅋ
    코바늘 기호가 좀 헷갈리는게 많아서 첨엔 어렵지만
    몇번 하시다보면 눈에 익어서 쉬우실거예요^^ 다음에 한번 도전해보셔서
    이쁜 도일리들 만들어보세요~^^

  • 16. 매화
    '11.9.17 6:42 AM

    저도 뜨게질은 좋아하는데 어쩌다 보니 코바늘은 배워본 적이 없어요, 기회가 되면 배워보고 싶네요~ 그리고 떡볶이 ㅠㅠ 내일 감자탕 해먹을려고 씩씩댔는데 이거 보니까 마음이 또 요리가네요~ 호호호 :) 잘 보고 가욤

  • 분홍앨리스
    '11.9.17 12:09 PM

    코바늘, 배우고나면 참 재밌어요 소품이며 의류까지 만들수있으니 여러모로 쓰임이 많죠^^
    앙~~감자탕~~~ 저는 그 감자탕이 넘넘 부럽네요~~~
    감자탕 해먹으면 넘 양이 많이 남아서 되도록 안해먹는데...조만간 해먹어야겠어요~^^
    감자탕감자탕...

  • 17. Montblanc
    '11.9.17 3:08 PM

    우와...코바늘에 홈베이킹에 납작만두라니요!!! 진정 고문이네요ㅜㅜ

  • 분홍앨리스
    '11.9.18 11:07 AM

    에궁,본의아니게 고문시켜서 죄송해용~^-^;ㅋ

  • 18. 현우현주맘
    '11.9.17 3:36 PM

    좋아해서인지 옥수수비스킷이 제일 눈에서 아른거리네요.

    저도 레시피좀 부탁드릴께요^^*

  • 분홍앨리스
    '11.9.18 11:12 AM

    윽, 쪽지보내기가 바로 안되는군요.
    제 블로그에 레시피와 만드는 방법 사진 있으니 참조하세요~
    http://blog.naver.com/hj74hj

  • 19. 한결
    '11.9.17 5:13 PM

    단추 예뻐요 프로의 냄새가 남니다

    저도 레시피 부탘드려요
    요즘 추천 누름은 어디 있나요

  • 분홍앨리스
    '11.9.18 11:13 AM

    좋게 봐주셔서 넘 감사해요~^-^//
    제 블로그에 레시피,만드는 방법 사진 있으니 참조하세요~
    http://blog.naver.com/hj74hj

  • 20. 야웅
    '11.9.17 10:39 PM

    저도 비스킷 레시피 부탁드려요. 넘 맛있어보여요-

  • 분홍앨리스
    '11.9.18 11:13 AM

    제 블로그에 레시피와 만드는 방법 사진 있으니 참조하세요~^-^
    http://blog.naver.com/hj74hj

  • 21. Immom
    '11.9.17 10:46 PM

    저는 납작만두 만드는 법이요~

    싱글츠자가 뭐 이리 재주가 좋으신지..
    전 날라리 주부라..ㅎㅎ

  • 분홍앨리스
    '11.9.18 11:14 AM

    음..납작만두는 곧 과정샷해서 키톡에 올릴께요~^^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__^//

  • 22. 이플
    '11.9.17 11:19 PM

    부추와 당면만의 만두라면
    만들어볼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좀 자세히 알려쥬셈!!!

  • 분홍앨리스
    '11.9.18 11:14 AM

    납작만두 과정샷이랑 레시피해서 곧 키톡에 올릴께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 23. 현우현주맘
    '11.9.18 11:24 AM

    분홍앨리스님, 죄송한데요 쪽지가 안 와있네요;;;;

    번거롭지만 한번더 부탁드려요^^*

    옥수수비스킷, 꼭 만들어보고싶어요~~

  • 분홍앨리스
    '11.9.18 11:36 AM

    어. 아까 드렸는데...이상하네요.
    그럼 제 블로그에 레시피와 만드는 방법 사진 있으니 참조하세요~
    http://blog.naver.com/hj74hj 입니다.
    앨리스의 키친에 보시면 있어요. 맛있게 해드시고 좋은 주말되세요^^

  • 24. thotholover
    '11.9.19 10:28 AM

    댓글 달려고 로그인 했네요. 저 원래 댓글도 잘 안 다는 그쟝 눈팅족인데..

    첫 사진 보자마자 냉장고롤 달려가 떡볶이 떡이랑 오뎅 꺼내놓고 왔어요.
    저도 옥수수 비스켓 레서피 요청 드리려 했는데 위에 블로그 주소 있네요.
    참 먹음직스럽습니다. 저도 밀가루 중독인 사람이라..

    밥은 며칠 안 먹어도 빵은 꼭 먹어줘야해요. ^^

  • 분홍앨리스
    '11.9.19 10:38 AM

    댓글땜에 로긴까지...감사합니다~^^
    저도 탄수화물 중독이라 적정량만 매일 조금씩 먹으려고 조절중이예요 ㅎㅎ
    그래서 옥수수 비스킷으로 탐욕스런 탄수화물 당김을 달래고 있어요 ㅋ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 25. 누리타운
    '11.9.19 10:41 PM

    한국인인데 밀가루 체질 1人


    [출처] http://www.nuritown.com 누리타운 이벤트 진행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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