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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8 3:54 PM
저도 맨날 사진찍는거 까먹고 한참 먹다가.. '앗!' 하며 뒤늦게 찍곤해서 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비빔당면 정말 맛있을것 같아요
앗.. 아닌가.. ㅡ.ㅡ;;;;;;;;;; 다시보니 안드시고 찍은건가봐요...(소심소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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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8 3:57 PM
꽃토끼님^^ 비빔당면 당연히! 먹었어요~ㅎㅎㅎ
저 맛난걸 안 먹고 사진만 찍을순 없죠~~^^
진짜 맛나더라구요. 들어간건 당면이랑 짜잘한 야채뿐인데..왤케 맛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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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8 3:56 PM
아!
출출한 오후에 완죤 간신꺼리가 한가득이네욥~~~
부산이 고향이라 한달이면 3-4번은 남포동행이었는뒈~~~ㅎㅎㅎㅎ
부산출신 토박이가 알려드리는 또다른 맛골목은요~~~
깡통시장과 경계를 이루는 부평시장에 몇 집씩~~죽 늘어져 있는 순대골목이 있는데
여기 순대는 완존 뚱뚱하면서 아주 찰진 찰순대랍니다~~~
다음번엔 요기도 함 방문해 보세욜~~~^^
덕분에 고향음식 실컷 구영하고 갑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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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8 3:59 PM
헉; 찹쌀순대 _
친구가 담엔 유부오뎅 골목에 가자던데, 나오미님이 알려주신 순대도 꼭 찾아가야겠어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생각만도 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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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8 4:02 PM
정말 맛있겠네요^^ 특히 찹쌀타르트...
LA찰떡으로도 불리는 이것을 여러번 보았지만
님이 만드신것처럼 군침나게 만드는것은 처음이예요.
제발 레시피좀 알려주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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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8 5:45 PM
행운님^^
레시피, 내일 오전중으로 쪽지드릴께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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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8 4:15 PM
어쩜 저리도 손끝이 야무진 츠자가 있을까요~
누가 츠자의 짝꿍이 될런지 엄청 복받는 행운아가 되겠네요..
화려한 싱글을 마음껏 만끽하길 바라옵니다~
결혼하면 후회로 남지않게요
지도 마~ 부산 아지매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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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8 5:46 PM
아이고, 과찬이십니다.보름달님^^
절대 야무지지 못한 좌충우돌 실수투성이예요.
좋게 봐주시니 몸둘바를~^-^//
전 중학교까지 부산에서 나와서요, 부산이 제 2의 고향이나 마찬가지라
자주자주 놀러가서 향수를 만끽하고 온답니다^^ 부산 넘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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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8 4:29 PM
아니 이리 솜씨 좋은 처자가 아직도 싱글로 남아있다니 저는 안타까움에 콧물 펭!!!!
씨앗호떡과 비빔 당면 맛이 어떨지 참으로 궁금 만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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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8 5:47 PM
ㅎㅎㅎㅎ 안타까움의 콧물까지 흘려주시다니~ 정말 감사해요~^^
씨앗호떡과 비빔당면은 직접 드셔봐야하는데....
언제 꼭 한번 부산에 가셔서 참맛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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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8 4:37 PM
전 작년 부산서 못먹어밨다능,,, 비빔당면과 씨앗호떡, 단팥죽은 꼭 먹어보고프더라구요
하나더~ 유부오뎅? 맞나?? ㅋㅋㅋ
요즘 살님이 당췌 떠나시질 않으려 하시니,,,당분간 82쿡 입장 삼가해야할듯함댜^^;;
아~ 배그파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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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8 5:49 PM
셀라님^^ 저는 원체 미식가라 매일매일 밤에 자기전에 내일 먹을 음식 메뉴를 짜기까지 한답니다;
살은..뭐, 지들이 정 지겨우면 언젠간 이 몸에서 떠나겠죠....ㅎㅎㅎ
....세상에는 맛난게 넘 많다구욧!!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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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8 5:41 PM
오징어무침이랑 비빔당면 먹고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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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8 5:50 PM
오징어무침, 아삭한 양배추와 새콤한 초장에 버무려진 오징어가 아주 기냥~~~~맛나답니다~
...쓰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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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8 6:35 PM
레이스케이프 좀 만들어 팔아보셈.... 손님 1번 예약.
금요일날 부산에 혼자 다녀오려고 하는데 저거 먹고 와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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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9 10:32 AM
ㅎㅎㅎ 케이프, 에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당!^^
아, 부산가세요? 와우!
저보다 더 알차게, 맛난거 많이 드시고 즐거운 여행되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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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9 6:25 PM
맛난 거 먹으면 안되는 여행이에요.
살빼러 가는 당일치기거든요.
월욜로 미뤗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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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8 6:48 PM
찹쌀타르트 레시피 여기서 푸세요
대학다닐떄 오징어 무침 엄청 사먹었는데 아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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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9 10:33 AM
레시피, 쪽지로 드릴께요~^^
글보니 부산서 사셨었나보네요~ 괜히 반갑습니다 ㅎㅎ^-^
나의 제 2의 고향,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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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8 7:05 PM
부산에서 사십년간 살 때만해도 저 위 음식들은 그냥저냥~저 골목의 단팥죽 어묵 유부등도 기냥저냥..
했었거든요...
그런데..고향떠나보니 어찌나 생각이 많이 나던지요...
오늘은 특히 저 위 전과 오징어무침 정말 먹고파요....학교다닐때 친구랑 남포동에서 만날때면 꼭
사먹었던...
지금은 부산 갈일이 없는데..먹자여행이라도 가고파요...ㅜ.ㅜ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참! 위 찹쌀타르트 해먹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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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9 10:35 AM
저도 아마 가끔가니까 저 음식들이 더 맛있는것같아요.
듣기좋은 꽃노래도 한두번이라고...ㅎㅎ
그리고 막상 좋은건 옆에 있을땐 모르니까요..
사진으로나마 추억을 느끼셨다니 저도 기뻐요^^
찹쌀타르트, 맛네게 해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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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8 7:2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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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이것저것 여러방면에 재주가 많은 분이네요
사진도 참 잘 찍으시구요
동의보감 복분자를 보니 왠지 몸도 좋아보여 저도 한병 사러 나갈까... 하는 중입니다 ^^
찹쌀타르트 저도 좀 가르쳐 주사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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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9 10:35 AM
복분자는 몸에도 좋고 스트레스 해소에도 좋고....ㅎㅎ
맛나게 드셨는지요?^^
찹쌀타르트 레시피는 쪽지로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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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8 7:52 PM
찹쌀 타르트(촌시럽게 이름도 오늘 첨 불러봅니다) 심하게 먹음직스럽네요.
잘먹고 잘사시는데..눈물나올 새도 없을실거 같아요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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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9 10:37 AM
먹는거는 그저, 혼자 살기위한 몸부림이고...
진짜 눈물은 가끔 나요~ㅎㅎㅎㅎ;
아, 이젠 둘이고 싶다~~~ 요즘 그런 생각이 그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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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8 8:48 PM
님의 찹쌀 타르트에 고소한 냄새가 날꺼라는 착각에 코를 벌렁벌렁..
부산음식들 침이 꼴깍꼴깍넘어가네요.....
제마음은 ktx타고 부산출발하고프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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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9 10:38 AM
우유반죽이라 고소하긴 음청 고소해요~ㅎㅎㅎ(염장중 ㅎ;)
언제 시간나실때 부산 한번 가보세요.
볼것도 많고 먹을것도 많으니 후회없는 여행이 되실거예요~(여행사 알바아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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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8 8:58 PM
아직 저녁 못먹었는데 사진이 튀어나올듯...
군침이 그냥~~~ㅠㅠ
저도 찹쌀타르트 레시피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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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9 10:39 AM
넹, 레시피 쪽지로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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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8 9:12 PM
찹쌀타르트....맛이 궁금해요
아니 당장 해보구싶어요.
레-시-피-좀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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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9 10:40 AM
네^^ 레시피 쪽지로 드릴께요~
맛나게 해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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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8 9:37 PM
씨앗호떡도 남포동 중앙골목인가요??
원글님이 드셨던 메뉴 고대로 먹으러 부산 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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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9 10:41 AM
씨앗호떡은 부산극장앞이에요^^
오징어랑, 파전,비빔당면등은 남포동 중앙골목(옷가게가 쫘악 붙어있는 골목)에 있구요^^
먹거리 여행, 잼나게 해보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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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8 9:58 PM
아앗...저 레이스 케이프..모니터로 손뻗을 뻔 했어요.
5살양, 얼마전에 저 비슷한 거 하나 사줬는데, 허걱 가격이 ....ㄷㄷㄷㄷ
부산에서 드셨다는 음식은 마구마구 빛의 속도로 스크롤 내리며 막 보고 내려왔어요.
저 지금 배고프거든요.^^;;;;;
붕어빵틀로 만드신 붕어빵 꼭 보여주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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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9 10:43 AM
ㅎㅎㅎ 따님 케이프는 아마 더 좋은 실로 만들었을것같아요.^^
가격만큼 더 이쁠듯해요~^-^
역쉬...밤에는 키톡에 들어오면 안된다는 진리를 님들 댓글에서 체감합니다요 ㅎㅎㅎ
아, 붕어빵은 곧 대량생산해서, 사진찍어서 보여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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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8 10:21 PM
아놔.. 갑자기 소공녀 컨셉 완전 땡기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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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9 10:44 AM
저도 이 컨셉에 요즘 홀릭이라 어울리지도 않는 레이스 홀릭에다가, 리본홀릭이 되어가고 잇어요~
아놔; 누가 좀 말려주~~;;;
이게 다 어릴때 리본구두에 공주치마 안 사주신 엄마탓이라 책임전가하는중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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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8 11:38 PM
화려한 싱글이라니 동지만나서 반가워요 ㅠ.ㅠ
아웅 저도 부산 놀러가고 싶네요 ㅎㅎㅎ
참조해서 놀러가야겠어요 ㅎㅎ
참 저도 찹쌀 타르트 레십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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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9 10:45 AM
와우, 동지님!^^ 잘 사시죠?ㅎㅎㅎ
드시는거 잘 드시고 우리 모두 건강하고 잼나게! 아자아자!ㅎㅎㅎ
찹쌀타르트 레시피는 쪽지로 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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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9 12:51 AM
승기 공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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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9 10:46 AM
승기 공구합시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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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9 2:04 AM
솜씨도 좋은 츠자! 화려한 싱글을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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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9 10:46 AM
전혀~ 화려하지 않은지라, 한번 잘해보려고 노력중이랍니다....
감사합니다! 여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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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9 3:45 AM
어머나~멋진 취미를 가지셨어요! 코바늘에 십자수에...
구멍난 바지 조차 꿰매기 귀찮아 더이상 안입는 저와는 사뭇 다르네요;;;;ㅋㅋㅋㅋ
잉어팬 너무 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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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9 10:47 AM
다 자급자족하다보니 자연스레 늘어난 솜씨랍니다~ㅎㅎㅎㅎ
잉어팬~ㅎㅎㅎ
실한 놈으로 만들어서 선보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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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9 7:36 AM
붕어빵틀 사용해 보시고 꼭 후기 부탁드려요.
저도 좋으면 바로 지를려고요.
그리고 어느분이든 원글님을 모셔가는 그분은 대박일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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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9 10:48 AM
네, 담에 붕어빵 제대로 만들어서 사진올릴께요~
저도 벌써부터 어떻게 나올지 두근두근이랍니다 ㅎㅎㅎ
꺄오~ 마지막 댓글에 감동의 눈물이~~~ㅠㅠㅠㅠㅠㅠ ^___^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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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9 8:32 AM
요즘 82에 오는 츠자들은 솜씨가 아줌마들 뺨 칩니다.
아줌마가 되면 가끔씩 화려하지도 않았던 츠자 시절이 그리워 집니다.
만끽하세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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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9 10:49 AM
에이, 언니님들의 깊은 손맛을 따라가려면 아직 갈길이 멀죠.....
전 그저 흉내만 낼뿐이에요^^
네, 지금 시기가 좀 외롭더라도 이겨내고, 한번 멋진 추억이 되게 잘 살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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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9 8:41 AM
가끔씩 외롭고 그러면 나이트가서 부킹도 하면서 즐기면서 사세요
그렇게 착하게 순하게만 살지 말고..넘 이쁜 처자인데
전 나이 30대 후반의 애가 2명있는 아줌마인데
요즘 골드 미스들 보면...그냥 좀 과감하게 즐기면서 살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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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9 10:53 AM
ㅎㅎㅎ 나이트는 대학때 이미 물리도록(?) 다녀본지라 생각이 없어요.^^
그치만 살다보니 님 말씀처럼 저도 가끔 일탈(?)을 하고픈데, 친구들도 다 시집가고, 또 넘 착한(?) 애들인지라
어울리면 그저 밥먹고 집에 곧바로 오는 수준;
과감하게...어떻게 살아야 후회없이 사는걸까요?
내 인생, 다른 사람의 인생, 비교하려면 끝이 없고, 내 속에서 즐거움을, 만족을 찾으려고 하니
어렵네요. 그래도 님 말씀처럼 좀 색다르게, 후회없이 살아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당^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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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9 1:14 PM
^^뭐 취미활동하면서 예를들면 운동도 하고..특히 남자들이 많이 있는 곳에 가셔서, 썸씽도 만들고.^^
가끔 3박4일정도 짧은 해외여행도 여행사를 통해 여러명 조인해서 다녀오고.. 또 인연을 만들 수도 있고..황금같은 금요일이면 나이트에 가서 부킹도 하고...ㅋㅋㅋ
전 사실 중학교 교사인데, 제 주변에도 착하기만 하고,,부열심히 하다가 연애할 시간을 놓쳐서..마음씨 착하고 곱디 고운 여교사들이 참 많아요..근데 잠시 머뭇거리다가 금새 30대 후반 40대의 골드미스가 되어버리더군요...너무 좋은 싱글들이 홀로 외로워하는 것..안타까와 보여요...제 옆의 순한 여샘은 학교랑 집밖에 모르고, 주말에도 학생들과 체험학습 다니고..도대체 연애는 언제 하냐구요???^^저도 나이가 어느덧 40에 가까와지니깐..그래도 젊다고 할 수 있는 청춘의 나이에는 사랑과 연애도 해봐야 된다고 여겨져요
근데...연애를 할 때도 남자를 너무 믿지는 말고...ㅋㅋ 연애도 '나'중심으로 해야지..쿨해질 수 있어요
남자한테 너무 매달리면..남자들은 십중팔구 그 여자를 매력적으로 여기지 않아요
아...내가 왜 이리 말이 많아졌지? 갑자기 오지랍이 넓어졌네요
암튼....행복은 지금 현재예요..삶을 즐기고..오늘을 즐기세요
Life is present. it is very precious, because it is a gi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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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9 1:23 PM
좋은 글 찬찬히 읽어보았습니다..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언제 이렇게 시간이 흘렀는지 아직 실감이 나지않아요 . 그저 몇년 하고픈 일 하다가 오니
나도 모르게 세월은 가있고,....생각하면 억울하기도 하지만^^; 시간이란건 그런거니 어쩔수없겠죠^^
저도 아이들 가르치는 일을 아주 오래했었어요^^ 아무래도 이쪽 계통에서는 좁은 환경(매일 아이들과만 어울리고...그러다보니)때문인가, 제가 아는 언니들도 애들가르치면서 여즉 싱글인분들 계세요.
진작에 애들과 멀어졌어야하나 ㅎㅎㅎ;
그래도 전 때가 있다는 말을 믿어요.. 아직도 스스로가 참 철없다 생각하는데 아마도 좀 더 어릴때
결혼이란걸 했었다면 스스로 갈피를 못잡고 방황했을것같아요.
지금은 그때보단 준비가 좀 된것같아서 이젠 노력해볼려구요^^
좋은 말씀, 너무나 감사합니다. 은희맘님^^
은희맘님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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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9 2:34 PM
전 레이스케이프에 꽂혔어요.
이쁘게 떠서 조카에게 해주고 싶은데 뜨게질은 못하는 이놈의 손꾸락....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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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9 3:16 PM
시작이 어렵지, 한번 해보시면 금새 익히실거예요~
요리도 잘하시니깐 뭐든 금방 배우실듯해요~^^
전 반대로 모든 스트레스를 바늘로 푸는지라 손꾸락이 성할날이 없네요.. 나름 이것도 애환인..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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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9 4:04 PM
솜씨가 넘 좋으시네요 저도 찹쌀 타르트 레시피가 궁금해요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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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0 10:35 AM
네^^ 쪽지 드렸습니다^^
맛나게 해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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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9 4:55 PM
화려한 싱글! 좋지요? 근데 나이들어가면서 거리가 먼 화려한 싱글이 되는것 같아요. 분홍엘리스님! 하루빨리 좋은사람 만나려 노력하세요. 금방 나이먹더라고요 ㅋㅋ...찹쌀 타르트 레시피 가능하면 부탁드립니다. 매일 매일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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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0 10:37 AM
맞습니다....그저 말만이라도 그럴듯하게 하고픈, 화려한 싱글이지요 ㅎㅎ
그래서 저도 요즘 노력중예요.. 최대한 시선을 낮추는 일이 참으로 힘들지만;;
인연을 만나겠죠?^^ 감사합니다, 수경화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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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0 1:40 AM
와.. 레이스 뜨기 솜씨가 너무 좋으세요^^
부산 여행가서 먹었던 오징어 찌지미가 요기에~~
전 60번 집에서 먹었는데... 몇번 집에서 드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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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0 10:37 AM
오~ 번호가 있다는건 몰랐어요 _
담에 가면 저번에 갔던 집이 몇번이 알아놓고 단골해야겠어요
거기 맛있었거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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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0 5:52 AM
흔한 식재료인데 이렇게 맛난요리로 변신하는군요.갑자기 부산이 가고 싶어 지네요.
찹쌀 타르트 맛도 궁금합니다. 레시피 부탁드려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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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0 10:38 AM
네, 솔체님^^ 쪽지로 레시피 드렸습니다~
맛나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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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0 8:38 AM
데이트 중인 커플들을 모두 모아 입수시키시지 그러셨어요...ㅋㅋ
저 아는 약간 늙은 총각이 있는데...베이킹도구 선물 받은게 있어 며칠간 열심히
빵을 만들어봤대요...오븐에서 빵을 꺼내는 순간...엄마랑 눈이 딱 마주쳤는데...
너...요즘 많이 외롭구나...하시더라는....어머니들 눈에는 그게 그렇게도 보이나봐요?
붕어빵틀은 잠시...감추어두심이 좋을 듯해요...글,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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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0 10:41 AM
ㅎㅎ 내, 쟈스민님, 진짜 커플들,기냥 다 밀어버리고팠어요..어엉.ㅠㅠㅎㅎㅎ
그치만 나중에 제가 입장이 바뀔걸 생각하여 참았답니다 ^^ㅋ
ㅎㅎ 저희엄마도 제가 집에서 잘하는 일이 하나씩 늘어나니 더 걱정하시네요.
그래서 붕어빵틀도 아즉 감춰뒀습니다요 ㅎㅎ
에구.......손재주좋은 것도 엄마의 한숨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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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0 9:42 AM
저도 승기공구에 동참하려구요.
찹쌀 타르트 알려주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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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0 10:41 AM
승기 공구값이 아무래도 천정붖로 솟을듯합니다 ㅎㅎㅎ
아, 레시피는 쪽지로 드렸습니다~^__^* 맛나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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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0 2:42 PM
ㅋㅋ저도 레시피좀 부탁드릴게요
너무 맛있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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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0 2:53 PM
쪽지로 보냈습니다! 맛나게 만들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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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1 11:46 PM
찹쌀타르트 레시피 푸실 줄 알고 다시 왔더니 안푸셨네요ㅜㅜ
쪽지로 일일이 보내면 번거로우실텐데..
애들 간식으로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저도 레시피 쪽지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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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7 8:23 AM
맛있겠다 너무 먹구 싶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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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11 3:59 PM
능력있으신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