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오랜만에 사진첩 정리~

| 조회수 : 11,712 | 추천수 : 4
작성일 : 2016-08-01 21:24:36
핸드폰 저장 공간이 터져 나가서 정리하다 보니 먹거리 사진도 있어서 남겨봅니다. 
언제나 그랬듯 저화질 발사진의 향연~~;;;;;



눈을 게슴츠레 뜨고 확인한 결과 
명란 올리브 파스타와 인디카 IPA입니다 




페타치즈와 토마토 버무리 




아보카도 버섯 샐러드
 급한 마음에 썰어놓은 꼬라지가 ㅋㅋ




간단하게 단백질 보충하기엔 닭가슴살 구이 가 제격~
(사진... 일부러 블러처리한 거 아닙니...ㅜ)




손님 오신 날 
토마토 홍합탕 - 킥은 고수잎으로 향마무리 
찹 스테이크 
아보카도 과카몰레
크래미 샐러드 




이어서 
그리스식 샐러드(라고 우겨보자)
올리브 앤초비 




'금단의 열매'라는 맥주인데요. 도수가 8도가 넘습니다. 
아담과 하와가 몸을 꼬면서 마시는 장면이 이름과 참 잘 어울립니다 ㅋㅋ 

폭염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집밥도 지겹고 입맛도 없고 
그럴수록 다들 잘 챙겨드시며 건강 잘 챙기세요!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nabim
    '16.8.2 7:01 AM

    오랫만에 깍두기님 글 보니 반가워요.
    만들어 드신 음식들이 모두 럭셔리 해서 발사진이라는 해명에도 불구하고 광채가 납니다
    늘 이렇게 드시는건 아닐거라 혼자 위안 삼아보며. . .

  • 깍뚜기
    '16.8.22 7:20 PM

    게시물 올려놓고 정신머리없이 잊고 있었어요 ㅠㅠ
    ㅋㅋ 어쩌다 해 먹은 음식이지요~

  • 2. 조아요
    '16.8.2 9:25 AM

    어!!!!호가든포비든프룻!!!너무 반가워욧!!ㅋㅋㅋ
    진짜 맛있죠??
    한번 사두면 야금야금 아껴먹어요..ㅋㅋㅋ

  • 깍뚜기
    '16.8.22 7:20 PM

    불행하게도 저는 못 마셨어요 그림의 떡 ㅠㅠㅠ
    조만간 마실 날을 기다리며!

  • 3. 쓸개코
    '16.8.2 12:44 PM

    어머 저도 깍뚜기님 반가워서 댓글남깁니다.
    명란파스타 레시피좀 풀어봐주셔요~
    마침 명란도 많고 올리브도 있습니다.^^
    조리 잘하고 계시지요?

  • 깍뚜기
    '16.8.22 7:21 PM

    반가습니당
    에이 레시피랄 게 있겠나요. 명란 넣고 올리브 넣고 끝...
    정신없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ㅠㅠ

  • 4. 등불
    '16.8.2 2:14 PM - 삭제된댓글

    http://play.afreecatv.com/gtv7/179276317

  • 5.
    '16.8.3 9:43 PM

    여기서 보니 더 반가워요.^^
    사연은 모르겠지만
    저도 덩달아
    조리 잘 하시길 바라요.

  • 깍뚜기
    '16.8.22 7:21 PM

    반갑습니당 ^^
    사연인즉... 신생아랑 씨름하고 있어요. 어흑 ㅠㅠㅠ

  • 6. 미니네
    '16.8.4 9:08 AM

    깍두기님 주로 자게에서 뵌거같은데 요리도 수준급이시네요~~~

  • 깍뚜기
    '16.8.22 7:21 PM

    올려놓고도 창피한 음식이지요.
    후한 말씀 감사합니다 ㅋ

  • 7. 솔이엄마
    '16.8.6 11:22 AM

    토마토, 치즈, 파스타.
    더운 여름에 입맛가게 하는 식재료들이네요~^^
    금단의 열매는 어떤 맛일까 궁금하네요.
    무더위가 극심하네요. 조리 잘하세요~♡

  • 깍뚜기
    '16.8.22 7:22 PM

    이렇게 더워도 되나? 자다가도 화날 정도의 날씨네요.
    솔이엄마님도 마지막 더위(라 믿어보며)에 건강 조심하세요~

    금단의 열매는 조만간 맛보고 알려드리겠습니다 ㅋ

  • 8. 소년공원
    '16.8.7 6:19 AM

    그죠그죠?
    자유게시판에서 재치를 뽐내시는 그 깍두기님 맞으시죠?
    어머나~~
    신기하고 반가워요 :-)
    여기서 더 자주 뵙고싶어요.

  • 깍뚜기
    '16.8.22 7:22 PM

    요리와 사진에 재능이 없어서 요기는 자주 못오고 있지요 ㅋ
    그래도 소년공원님 포스팅은 재미나게 보고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094 먹는게 제일 좋아요 2 백야행 2025.09.14 227 1
41093 감자더미에 묻힌날엔 5 강아지똥 2025.09.13 1,197 1
41092 백수인데 바빠요ㅎㅎ 9 백만순이 2025.09.12 3,250 4
41091 명절음식 녹두부침 17 바디실버 2025.09.12 4,483 3
41090 아버지 이야기 11 은하수 2025.09.12 2,375 3
41089 새글 5 ., 2025.09.12 2,593 3
41088 저도 뭐 좀 올려볼게요 7 온살 2025.09.11 2,758 6
41087 동파육과 동파육만두 그리고... 28 차이윈 2025.09.11 2,515 8
41086 풀떼기밥상 식단중임 13 복남이네 2025.09.11 2,756 5
41085 텀 벌리러 왔습니다 :) feat.부녀회장님 반찬은 뭘할까요? 17 솔이엄마 2025.09.11 3,126 9
41084 은하수 인생이야기 ㅡ필례약수 단풍 12 은하수 2025.09.10 3,450 3
41083 은하수의 베트남 한달살기 33 은하수 2025.09.09 4,280 4
41082 둘째아들 이야기 11 은하수 2025.09.06 5,344 3
41081 제자들에게 보내는 글 9 은하수 2025.09.05 5,922 3
41080 감자빵 구웟어요 8 이베트 2025.09.03 6,854 4
41079 9월에는착한말만하며살아야지! (feat.8월 지낸이야기) 18 솔이엄마 2025.09.01 8,157 8
41078 올여름 첫 콩국수 12 오늘도맑음 2025.08.31 5,265 7
41077 시애틀에서 시카고 여행 2 18 르플로스 2025.08.30 6,980 7
41076 (키톡 데뷔) 벤쿠버, 시애틀 여행 1 6 르플로스 2025.08.29 4,711 8
41075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1 8 은하수 2025.08.28 4,963 5
41074 큰아들 이야기 2 21 은하수 2025.08.27 5,778 5
41073 큰아들 이야기1 5 은하수 2025.08.26 8,822 7
41072 논술 교사 이야기 28 은하수 2025.08.25 4,872 7
41071 엄마 이야기2 22 은하수 2025.08.24 4,654 5
41070 엄마 이야기 29 은하수 2025.08.23 7,768 6
41069 더운데 먹고살기 3 남쪽나라 2025.08.22 9,657 3
41068 그해 추석 10 은하수 2025.08.22 4,172 5
41067 내영혼의 갱시기 12 은하수 2025.08.21 4,477 6
1 2 3 4 5 6 7 8 9 10 >>